칼럼
[장재효 목회 칼럼] 구령(救靈)에 따른 회복(回復)역사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1절의 이같은 말씀속엔 목마른 인생, 돈없는 인생을 초청하시는데 왜 목마르고 돈없는 신세가 되었을까? 하… [김형태 칼럼]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
마르틴 루터(1483-1546)가 태어난(1483) 다음 해에 그의 온 가족이 광산 중심지인 만스필드로 이사했다. 아버지 한스 루터는 광부였는데 영주(領主)에게서 빌린 세 개의 용광로로 공장을 운영할 만큼 성공을 거두었다. 1501년 봄 그… 자유가 들어 설 자리는 어디일까?
최근 일어난 이태원 참사는 우리 사회를 또 한 번 큰 슬픔 속으로 몰아넣었다. 핼러윈 축제로 너무 많은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좁은 장소에 몰려들었고, 축제 참석자 대부분이 즐겁고 흥분한 상태여서 질서를 유지하기가 힘들… 교회개혁과 병든 문화
종교개혁 505주년 전날 밤, 21세기 선진국 대열에 오른 서울 한복판에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 참으로 안쓰럽고 민망하였다. 그리고 1020 세대들에게 정말 미안했다. 156명의 꽃다운 청춘들이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죽음의 할로윈 문화 변혁, 이제 교회가 나서야
귀신놀이 죽음의 문화로 상징되던 할로윈(Halloween) 축제가 결국 국내에서 터지고 말았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면서 말이다. 매년 10월 말이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이지만, … [구봉주 칼럼] 신앙 클래식 2 – 위그노
오늘은 신앙의 클래식 두 번째 이야기를 나눌 시간입니다. 오늘은 위그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위그노는 프랑스 개신교도를 일컫는 말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종교개혁자 칼빈의 신학을 따르는 16세기에… [진유철 칼럼] 세뇌와 참 믿음의 차이는 순종이다
성경은 말세가 될수록 영적으로 무서운 미혹과 혼돈이 가득한 세상이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우리를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원수마귀는 생각과 마음을 통해 계속 역사하고 있습니다. "근신하라 깨어… [장재효 목회 칼럼] 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한 징계
오순절 강림하신 성령님의 다양한 역사는 초자연적 이적 기사와 표적을 통하여 복음의 위력이 확증되는 가운데 예루살렘 교회가 크게 부흥하던 중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불행한 사건은 질적 신앙의 순결성을 중요시 하시는 주… 효과적으로 기도하는 5가지 방법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분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가 최선을 경험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 5:17), "너희에게 없는 것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약 4:2)이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어디서?
[1] 요 6:1-15절에 오병이어 기적 사건이 나온다. 오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벳세다 들판에 앉아 있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사는 게 아니고 떡으로도 살아야 하겠기에 예수님은 배고픈 … [장재효 목회 칼럼] 교회다운 교회가 되려면
교회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교회다운 교회가 있고 교회답지 못한 교회들도 있습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첫 째로 세우신 목자가 하나님이 보내셔서 세우시고 붙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종이어야 할 것이고 그 종은 반… [구봉주 칼럼] 신앙 클래식 1 – 신앙의 장군, 나희필 장로
오늘부터 3주 동안, 신앙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제가 신앙의 클래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거 신앙의 선배들의 보여준 신앙의 모범을 되짚어 보자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입니다. 음악도 클래식 음… [진유철 칼럼]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로 하나님의 복을 받아 온 만물을 다스리는 사명으로 살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첫 사람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려는 교만으로 하나님 … "라틴계 크리스천들, 미국 남부의 흑백 갈등에 도움 줄 수 있어"
대표적인 국제적인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인터발서티(InterVarsity, 대표 탐 린)가 최근 몇 년 간 인터발서티에 기고된 글 중 인기 있는 글을 선정해 다시 게재했다. 스티브 타마요(Steve Tamayo)는 인터발서티에서 라티노 펠로… MZ세대의 사역자
오늘날 20~30대를 두고 MZ세대라고 부릅니다. MZ세대는 기성세대와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다릅니다. 특히 사고방식과 가치관과 인생의 우선순위가 이전 세대 어른들과 확연히 다릅니다. 옛날에는 직장에서 직장 상사가 어떤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