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진유철 칼럼] 약속과 현실 사이
하나님의 약속과 현실 사이에는 언제나 갭(gap)이 있습니다. 그 때 내가 말씀과 상황 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하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믿음이냐 아니냐로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열왕기하8장에 수넴 여인의 이야기가… 우리가 물으며 살아가야 할 3가지 질문
현대 사회는 끝없이 말(言爭)이 있고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TV 방송은 24시간 쉬지 않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일간신문도 보통 36-40페이지에 경제, 메디컬, 스포츠 등의 섹션 신문이 8페이지 이상 덧붙여 온다. 그래서 때로는 …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3가지 이유
인생은 힘들다. 그 가운데 비극이나 실망이 찾아온다면 보통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신다면, 내가 힘들 때 어디에 계셨습니까?"라고 묻는다. 누구나 이 질문을 해본 적이 있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의 전환에 도전하라!
"인간을 '나 중심적 사고'에서 근원적으로 구원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나 중심적 사고'를 벗고 '하나님 중심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를 넘어 내 이웃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된 복음을 받은 자인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외손자 튤리안 차비진(Tullian Tchividjian) 목사의 『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Jesus+Nothing=Everything』이란 책 속의 '아프리카 마사이족 전사 조셉의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을 소개한다. 무덥고 지저분한 아프… [장재효 목회 칼럼] 사망의 길과 생명의 길
누가복음 15:3~7에서는 양 백 마리중 하나를 잃었을 때 애타게 찾아 어깨에 메고 돌아와 친구와 이웃으로 더불어 함께 기뻐하는 것 같이 하나님께서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한 영혼을 크게 기뻐하신다는 사실과 8~10절에서는 여인이… [진유철 칼럼] 작은 승리의 경험이 큰 승리를 이룬다
남미 하면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축구입니다. 월드컵 같은 큰 축구시합이 있는 날은 학교도 안가고, 가게도 문 닫고, 관공서도 때론 일을 안 합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들이 도대체 왜 이런가 생각했었는데, 살아보니 그 기분… 절대적 도덕률이 있는가?
도덕률은 모든 사람에게 도덕적 행위의 기준이 되는 보편타당한 법칙으로 '도덕법칙'이라고도 한다. 시대에 따라 도덕률이 바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그들은 대부분 다신론, 범신론 종교를 가지거… 가난과 부에 관한 예수의 가르침
역사적 예수는 가난을 축복이라고 하지 않았다. 그는 가난했으나 부의 소유를 인정했고, 가난하고 소외자, 당시 사회적 약자인 여성 만이 아니라 아리마대 요셉이나 바리새인인 니고데모 같은 유지(有志)들을 동료로 삼았으며, … '의심'과 '의문'의 차이
잘 아는 외사촌 동생의 남편이 있다.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고등학교 교사인데, 성경과 신학에 관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다. 관심 정도가 아니라 전도사나 목사들이 회피할 정도로 성경에 대한 질문이 무지 많은 사람이다. 어릴 … [구봉주 칼럼] 미디어 금식 후기 간증
우리 감사한인교회는 "믿음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별새벽기도회와 "선교적인 삶"이라는 한 해의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2023년을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미디어 금식이라는 다소 특이한 금식을 병행하였습니… [진유철 칼럼] 정확한 원인분석과 시선을 정함
고난이 올 때 넘어지는 사람들은 정확한 원인분석보다는 억지로 해석하려고 합니다. 고난을 잘못 해석하면 남을 정죄하며 탓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애굽에서 아버지 야곱이 죽었을 때 요셉의 형들은 옛날 잘못에… [김형태 칼럼] 새로 보는 <논어>: 위정(爲政) 편
실제 정치인(정치가)이 아니라도 우리 인간은 정치로부터 초연할 수 없다. 매일 배달되는 신문의 첫 페이지가 정치 이야기로 시작되고, 매 시간 방송되는 TV 채널이 거의 정치 이야기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을 '정치… 딱 너의 숨만큼만...
나는 여행을 참 좋아한다. 여행을 하려면 차를 직접 운전해서 떠나는 것이 제일 편리하다. 그런데 나는 운전을 싫어한다. 때문에 먼 여행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내게 하나님은 기막힌 사람을 하나 붙여주셨다. 외사촌 여동생… [구봉주 칼럼] 톨스토이3-바보 이반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가 쓴 또 다른 단편소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보 이반이라는 작품입니다. 한 부유한 농부에게 세 아들이 있었는데, 첫째 아들은 군인, 둘째 아들은 장사꾼, 셋째 아들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우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