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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 선교목사, 사단법인 바울선교회 대표이사). ⓒ바울선교회

    [이동휘 칼럼] 일곱 아들보다 나은 며느리, 선교사

    애절한 기도의 열매로 겨우 얻은 소중한 아들을 하나님께 냅다 바친 어머니가 있다. 그것도 젖을 떼자마자. 한나 여인의 애틋한 헌신이다. 젖 뗀 아이가 엄마 품을 가장 사모하는 법이거늘, 그 철부지 첫아들을 품에서 떠나보내…
  •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칼럼] 자신을 다스리는 지혜

    자신을 다스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토록 경건했던 다윗도 자신을 잘 다스리지 못해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했습니다. 그는 수많은 백성을 다스렸지만 자신의 욕망을 다스리지 못했습니다. 다윗은 수많은 전쟁에서…
  • 한수희 상담사

    [한수희 칼럼] 5번 프리웨이는 오늘도 공사 중... 자존감 회복

    낮은 자존감은 회복될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에는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가 함께 들어있다. 먼저 좋은 뉴스부터 말하자면 자존감은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갑지 않은 뉴스는 자존감 회복의 과정에는 손쉽고 빠른 해…
  • 송재호 목사(할렐루야한인교회)

    [송재호 칼럼] 세계 최강자와 인공지능의 바둑 대결

    지난주에는 연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경쟁이 사람들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세돌은 프로 경력이 21년이고 우승만 47회 즉 “바둑의 최강자”라고 불릴 정도의 인물이다. 그러나 “알파고(AlphaGo)”는 “구글 딥마인드(Google D…
  • ▲조성래 목사(한국재난구호 이사장, 나눔인교회 담임).

    [조성래 칼럼] 말도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의 표현입니다. 아내와 함께 가끔씩 외식을 합니다. 식당 테이블에 둘러앉아 식사하는 분들의 말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일상 용어가 욕으로 시작하여 욕으로 끝납니다. 도저히 옆자리에 앉아 …
  • 아우슈비츠의 철로에 선 정연호 박사. ⓒ정연호 박사 제공

    [정연호 칼럼] 유대인과 반(反)유대주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2014년 11월 『기독교와 반(反)유대주의』 과목의 현장학습으로, 학생들과 함께 아우슈비츠수용소를 찾은 적이 있다. 수용소로 들어가는 철로 위에서, 나는 연합군 수뇌들이 '미필적 고의'(未必的 故意)라는 죄목으로 고발당하는 …
  • 이효준 장로.

    [칼럼] '알파고' 같은 인공지능이 설교한다면, '막말'은 사라지지 않을까요?

    요즘 알파고와 이세돌 프로기사의 바둑 대결이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면서, 언론들은 연일 인공지능(AI)을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 김병태 목사(성천교회 담임).

    [김병태 칼럼] 알파고와의 대국, 그리고 염려에 대하여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의 '세기의 대국'이 열렸다. AI는 '사람처럼 생각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인간과 기계의 대결이어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한판이었다.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이세돌인가? 인공지능 ‘알파고’인가? 바둑의 ‘특이점’이 신앙에 주는 의미

    학창 시절 군복무를 마치고 4학년 복학하여 교내 축제 중 바둑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 바둑을 유난히 즐기던 지금은 농협 지부장으로 은퇴한 친한 친구의 동참 권유 때문이었다. 친구는 중도 탈락하고 필자는 쟁쟁한 유단자들을…
  • 이상환 목사

    [이상환 칼럼] 성령을 제한하는 예배?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 요즘 몇몇의 한국 교회 안에 "성령을 제한하지 말라"는 표현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물론 맞는 표현이다. 우리가 감히 뭔데 성령을 제한한단 말이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표현의 의미를 남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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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의 철로
▲아우슈비츠의 철로에 선 정연호 박사. ⓒ정연호 박사 제공

    [정연호 칼럼] 유대인과 반(反)유대주의,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3)

    2014년 11월 『기독교와 반(反)유대주의』 과목의 현장학습으로, 학생들과 함께 아우슈비츠수용소를 찾은 적이 있다. 수용소로 들어가는 철로 위에서, 나는 연합군 수뇌들이 '미필적 고의'(未必的 故意)라는 죄목으로 고발당하는 …
  • ▲ 최덕성 교수(브니엘 신학교 총장)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 성장하고 있다

    프랑스 안에도 개신교회가 있다. 개신교회와 복음주의 교회가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무슨 특징을 가졌는지, 인구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로마가톨릭 교회만 알아 …
  • 이상환 목사

    [이상환 칼럼] 창조의 순서에 따라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

    문제 제기: 조금 전 기독교 서적을 출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시는 목사님께서 여성 목사를 반대하는 자들을 반증하기 위하여 성경을 해석하신 부분을 보게 되었다. 그 부분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어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그…
  • ▲정효제 박사(크로마국제학교(CCIS) 설립, 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정효제 박사의 교육 칼럼] 당근과 채찍은 흘러간 이야기

    말의 눈앞에 당근을 매달고 그 말을 열심히 뛰게 하는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 사진 속 기수는 말 위에서 채찍을 열심히 휘두르고, 말은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또한 경영학 서적에는 "사원들이 좋은 실적을 내게 하기 위해…
  • ▲강선영 박사(한국상담심리치료센터 대표, 한국목회상담협회 감독).

    [강선영 칼럼] 사랑은 존중에서 시작된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길목에서도, 이름도 어여쁜 꽃샘추위가 기승이다. 살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추위에 역설적이게도 '꽃샘'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건, 그래도 겨울은 지나갈 것이라는 희망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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