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무슬림에게 다가가는 방법, 오직 사랑으로
무슬림들은 무죄한 자를 죄인 대신 벌하는 것을 불의라고 한다. 의인이 형벌을 받는 일은 불의한 일이기 때문에 어떤 대속도 있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슬람에는 아무 것도 없다. 역사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알… [이기범 칼럼]하나님의 가장 큰 기쁨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간절한 소원과 기도제목이 있다면,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일입니다. 스포켄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늘 기도하는 내용도 이 도시 사람들 가운데 예수… [김칠곤 컬럼] 미 고등학교 졸업 전 50% 성관계 경험, Z 세대와 대화를 나누어라
나이가 든 사람들에게 어르신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라고 물으면 답변을 할때 학년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 저는 올해 7학년 3반 입니다." 이말은 나이가 73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고속도로에서… [유해석 칼럼] 기독교인은 왜 이슬람을 알아야 하는가?
2011년 2월 5일 영국 수상인 데이비드 캐머런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안보회의 연설에서 "과거 30년 동안 이어진 영국의 다문화주의는 젊은 무슬림들을 극단주의에 쉽게 빠지도록 만들었다. 이제 과거의 실패한 정책(다문화주… [김병태 칼럼] 권리와 의무 사이에서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나라가 무엇을 해 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생각하라." 한 조직이나 공동체가 존립하고 발전하는 게 쉽지 않다. 공동체 구성원들은 그 공동체에게서 … 간통과 성경-마 5:28
헌법재판소는 2월 26일 간통죄에 대한 위헌 결정을 내렸다. 많은 사람들이 간통죄가 사라지면 불륜이 조장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결정에 참여했던 재판관들은 "사회구조 및 결혼과 성에 관한 국민의 의식이 변화되고, 성적 자… [곽영구 목사 칼럼] 역설
“하나님을 믿고 가까워질수록 고난을 겪게 될 것 같아 두려워요”라고 말씀하시는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는 싶은데 고난은 싫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인물 중에 고난을 통해 연단 받는 인물들을 보아도 … 신앙은 곧 생활, 기도운동, 사회개혁과 애국애족
초기 한국교회가 급성장한 일곱째 이유는 한국 교회는 초기부터 신앙과 생활을 양분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사람은 즉시 생활의 변혁을 가져오게 하는 정책을 수립했다. 내면적 신앙과 외면적 생활을 … 최고의 품격있는 교회와 신자
한국 사회에는 저녁이 되면 빨간 불빛의 불긋 불긋한 십자가가 수없이 보인다. 그 불긋 불긋한 십자가는 곧 교회가 있는 곳으로 인식된다. 그래서 저녁에 보이는 십자가의 숫자를 보면 그 지역에 교회가 대충 몇 개 정도 있는지… 부부간 대화의 기본적인 경로와 과정
부부상담은 대화 수단을 가장 중요하게 활용한다. 물론 모든 상담은 대화를 중심으로 한다. 그런 가운데서도 부부상담은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대화에서 서로에게 존재의 가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는 점에서 다르다. 부부에게… 생명 복제와 부활은 차원이 전혀 다르다
고대 이집트 나일강 유역 일부 사람들에게 악어는 신성(神聖)의 상징 동물이었다. 주전 5세기 이집트를 찾아간 고대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투스에 의하면, 나일강 주변 일부 사람들은 악어에게 귀걸이를 달아주고 팔찌까지 끼워… 꾸란의 속죄, 성경과 달리 ‘보상 원리’를 따라 이뤄져
꾸란에는 아담과 하와가 '이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후에도 인간의 본성은 타락하지 않고 창조되었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Sura 30:30). 하나님은 아담을 즉시 용서하셨고 하며(Sura 2:37) 인간의 원죄를 부인하는 것이다. 또 꾸란은 … [유해석의 편지] IS에 참여한 김 군의 집 방문해 보니…
최근에 IS(Islam States, 이슬람국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김모 군(18살)의 집이 있는 곳은 제가 오랫동안 살던 동네였기에 한번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의 가족은 기독교인입니다. 다만 김 군만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 [김경판 목사 칼럼] 영안 테스트
눈의 초점이 어디 있냐에 따라, 눈이 건강한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혼의 눈, 영안도 초점이 어디 있냐에 따라 건강한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영안이 건강한 사람은 영혼의 초점이 하나님께 맞춰져 있기 때문에, 거… [정진오 칼럼]종교개혁 500주년 루터에게 듣는다.
만일 의로운 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 속에서, 자신들의 행위를 "죽음에 이르는 죄"(mortal sin)로 두렵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행위는"죽음에 이르는 죄"가 될 것이다. 이것은 논제 4번을 통해 분명해진다.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