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어디에서’ 창조하셨을까?(5)
종교개혁 이전에 기독교는 신학이 토라의 전통에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부활 사건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 중독, 영적 주권 문제 “당신의 주인, 하나님인가? 욕구인가?”
필자가 거주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었다. 이런 와중에 며칠 전 언론에서는 샌디에이고에서 마약복용으 예레미야의 70년 예언과 한반도 평화통일
예레미야가 제시한 회복의 70년을 우리 민족의 분단역사에도 적용시킬 수 있을까? 예레미야의 70년 예언과 한반도 평화통일 문제는 학문적으로 심 창조, 창조주 하나님… 사도 바울의 ‘창조 신앙’(2)
바울은 유대인이었으나 팔레스틴 출신은 아니었다. 바울은 소아시아 길리기아 다소 성 출신으로 로마 시민권(civitas)을 갖고 있었다(행 21: 39, 9:11). 그가 유대적 [이기범 칼럼]내가 할 수 있는 것
세월이 갈수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으신지요?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안에 무기력감이 자리잡을 [장홍석 칼럼]눈물로 이별했습니다
두 주를 지나면서 두 가정과 연이어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두 가정 모두 동부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어쩔 수 없이 그래야만 했습니다. 늘 그렇 [김병규 칼럼]생명으로 상황을 이기는 승리자가 됩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을 많이 겪게 되지만 정말 어려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녀 양육입니다. 자녀는 단순히 낳기만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남미 아버지학교 대회에 참석하며
저는 이번 주를 남미 콜롬비아에서 보내게 됩니다. 콜롬비아에도 아버지학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주 지역에서 스페니쉬를 사용하는 민족을 위해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한국 교회의 수난 (IV)
일제가 기독교 학교를 통제하기 위해 만든 법이 1915년 3월에 공포된 ‘개정사립학교규칙’이다. 이 규칙은 조선교육령보다 더욱 엄격한 내용이 내포되어 있었다. 사립학교는 총독부가 제정한 교과목을 반드시 가르쳐야 한다는 … 친구를 하늘나라 보내면서… “장로와 목사들, 이래도 됩니까?”
날씨가 보통 날씨가 아닙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자동차를 비롯해 많은 장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식당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 본래 뜨거운 여름의 하나님이 우리를 부유케하지 않으시는 이유 3가지
예레미야 29장 11절은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하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고 말씀 신앙 성찰의 기회 주는 <신과 함께: 인과 연> 속 ‘가택신’들
작년 흥행에 성공한 <신과 함께: 죄와 벌>의 속편 <신과 함께: 인과 연>이 금주 개봉한다. 전편은 치밀하지 못한 서사와 조잡해 보이는 특수효과 때문 노아의 홍수가 만든 기념비 ‘그랜드캐년’(2)
짧은 시간동안에 매우 큰 에너지가 갑자기 방출되어 발생하는 대규모의 지질학적 현상을 격변(catastrophe)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격변은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서구 기독교는 왜 죽었는가?
만약 기독교가 그렇게 믿고 있는 역사적 보수가 성경이 말하는 보수원형과 무관한 것이라면 우리는 과연 그 역사적 보수가 교회가 끌어안고 가야만 하는 가치 연애와 결혼, 무엇을 해도 불투명하고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하는 것이 힘이다." 처음엔 이 말이 낯설게 느껴졌다. 무슨 말이 저래.... 뭘 해도 제대로 잘해야지, 계속하기만 하면 뭐하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