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쪽복음 읽으며 믿음 잇는 北 성도, 성탄 트리 앞 사진 보내와
모퉁이돌선교회가 12월 카타콤 특집에서 20여 년 전 만난 북한 성도가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그 사진은 보안을 위해 탈북민 성도가 그린 그림으로 대체돼 공개됐다. 모퉁이돌선교회는 "최근… 中, ‘파라오’ 정책 시행… 교육으로 기독교인 통제 강화
중국 정부가 기독교인, 특히 미성년자에 대한 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최근 "중국 당국은 다음세대들을 이념적으로 세뇌하기 위해 미성년자에 대한 종교 제한을 가장 강… 성탄절 준비하던 나이지리아 성도 160여 명 테러로 사망
나이지리아 테러리스트들이 23일 밤부터 25일까지 성탄절 프로그램을 준비하던 기독교인 160명을 살해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바르킨 라디(Barkin Ladi), 보코스(Bokkos), 망구(Mangu) 카운티 마을에서 테러가 발생해 교회 목… 중국 당국, 교육 특별 단속으로 기독교 탄압 강화
중국 당국이 기독교인 중에서도 미성년자에 대한 종교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고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2015년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종교의 중국화’ 운동을 시작하여 국내 종교에 대한 감시와 통제를 … 美 복음주의 지도자, 베들레헴 성탄절 취소에 하마스 비난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인 조니 무어 목사가 올해 베들레헴에서 성탄절 행사가 취소된 책임이 이스라엘을 침공한 하마스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폭스뉴스 디지털을 인용해, 기독교지도자회의 의장인 … 목회자, 일과 삶 균형 놓치는 4가지 이유
처치앤서스의 샘 레이너 회장이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목회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이 부족한 4가지 큰 이유'라는 글을 기고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목회자들은 일의 강도가 세기로 악명이 높다. 교인들은 기대치가 높다… 中 당국, 장로 등 교회 지도자 5명 자택 급습해 체포
중국 중부 안후이성의 한 교회 장로가 자택에서 6세 딸이 보는 앞에서 경찰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독교 인권단체는 그가 조작된 ‘사기’ 혐의로 구금되어 있다며 석방을 촉구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카자흐스탄 가톨릭 대주교 "동성커플 축복 지침 거부"
카자흐스탄의 한 가톨릭 대주교가 동성커플에게 축복을 허용하는 신앙교리성의 지침을 공식거부했다. 그는 가톨릭교회가 '성 이데올로기'를 전파한다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3년부터 아스타나 성모 마리아 대교… 살해 협박받은 '기독교 개종' 수단 가정, 미국에 망명
수단에서 살해 위협을 받아온 한 기독교 가정이 미국으로 망명하여 첫 번째 성탄절을 맞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나다와 하무다 부부는 아랍 무슬림 국가 수단에서 형사 처벌과 살해 위협을 피하고자 최근 자녀… 교회가 분별해야 할 이단적 기독론 10가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조셉 마테라 박사가 쓴 ‘세대 간 기독교가 직면하는 7가지 도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칼럼에서 “이번 성탄절 시즌에는 예수님에 대한 성경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유감스럽게도 일부… 세계 기독교 단체들, 나이지리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촉구
국제 종교 자유 옹호 단체들이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명단에 다시 포함시킬 것을 미국 의회 의원들에게 탄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12일 미 의회에서 크리스 스미스(공화당‧뉴저지) 하원의원은… ‘신성모독 혐의’ 나이지리아 여성, 징역 19개월 만에 보석 석방
나이지리아에서 신성모독 혐의로 500일 넘게 수감생활을 한 기독교인이 보석으로 석방되었으며,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추가형을 받게 될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기독교 의료 종사자인 … 인도, 올해 유버전 성경 앱 1억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성경 앱 ‘유버전’이 올해 들어 앱 다운로드 수가 1억 건 이상 증가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는 2020년의 이전 최고치인 7600만 대를 넘어섰으며, 2023년 일일 성경 사용량이 20% 증가했다. 특히 인도에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中, 지하교회 탄압 위험 수위”
세계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의 작가 CJ 우(CJ Wu)가 중국의 지하교회 탄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8일 크리스천포스트에 기고한 칼럼에서 “중국의 종교 자유는 2012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집권 … 브라이언 휴스턴, 내년 온라인 교회로 복귀 선언
힐송교회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69) 목사가 2022년 글로벌 힐송교회 담임직을 사임한 지 2년 만에 새로운 온라인 사역으로 복귀할 것을 예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휴스턴 목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