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트럼프 재선 예측한 미 목회자들, “연방대법원서 판가름 날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확언했던 미국 카리스마 운동파의 지도자들은 아직 선거가 끝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미국의 예언 사역자 켓 커는 최근 ‘더 엘리야 리스트’ 생방… 팬데믹 속 미국 공립학교 원격 학습 돕는 교회 늘어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미국의 공립학교들이 원격 학습으로 학기를 시작하면서, 학습 센터 역할을 지원하는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연합 감리교단(UMC) 산하 텍사스 총회는… 미국 대선 이후 교회를 향한 5가지 제언
미국 뱁티스트 프레스는 ‘선거 이후 교회를 위한 다섯 가지 도전’이라는 칼럼을 최근 개재했다.‘뱁티스트 뉴스 글로벌’ 이사인 마크 윙필드은 해당 칼럼을 통해 먼저 “세상에서 교회의 증언은 거의 손을 쓸 수 없을 정도… 팀 켈러 목사 췌장암 호전 “모든 찬양 주님께”
최근 췌장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미국의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투병 과정 중에 일어난 긍정적인 소식을 전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일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췌장암 치료 기간 중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이 계속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
복음주의자 마틴 휘톡(Martyn Whittock) 목사는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복음주의자들은 계속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신앙과 정치 간 상호 작용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휘… 프랜시스 챈 목사 “미국 복음주의자들 향해 쓴소리...가장 큰 실수, 수에 집착”
베스트셀러 작가인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목사가 미국 복음주의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6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챈 목사는 최근 전 세계의 복음주의 목회자들과 함께한 줌(Zoom) 회의에서, 미국의 교회가 분열… 미 흑인 및 라틴교계, 백인에 비해 코로나 여파 ‘극심’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계 교회 공동체의 존립에 큰 위협이 되고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미 질병관리본부(CDC)에 따르면 라틴 아메리카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은 백인 미국… “마지막 때” 전도자 어빈 백스터 별세…향년 75세
기독교 TV 프로그램인 ‘마지막 때’의 진행자로 유명한 어빈 백스터 주니어 목사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3일 사망했다. 향년 75세. 이 프로그램은 인공위성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북미에서 약 1억 가구와 전 세계… 뉴욕 힐송, 칼 렌츠 목사 “불성실한 가정생활”로 해고
뉴욕 힐송교회를 맡고 있던 칼 렌츠(Carl Lentz) 목사가 최근 불성실한 가정생활을 이유로 교회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칼 렌츠 목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송 이스트코스… 프랭클린 그래함 “바이든 승리하면, 기독교 기업 공격받을 것”
미국 복음주의 지도자이자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회장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조 바이든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기독교 기업들에 대한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선을 앞둔 지난달 31일 뉴스맥스…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선택 : 트럼프 76%, 바이든 23%
지난 4일 발표된 2020년 미국 대선 예비 출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선거에 비해 백인 복음주의자들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약 4% 포인트 하락했지만 가톨릭, 개신교, 흑인, 라틴계의 지지율은 상승한 것으로 … 루이지애나주 ‘낙태 불허’ 개정안 통과…유권자 62% 찬성
미국 루이지애나 주가 낙태가 헌법적으로 보호되는 권리라는 개념을 거부하는 주 헌법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낙태의 권리를 인정하지 않는 루이지애나 수정 헌법 1조는 지난 3일 유권자의 62%에 … 미 사전선거 기도회, “미국은 하나님께 돌아가야”
미국 대선을 하루 앞두고 있던 2일 ‘사전선거 기도회 및 성찬식’이 미국 워싱턴 성서박물관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그 중에서도 일리노이주 인사이트 교회 담임… 미 최대 오순절 교파, 흑인 시위 현장서 150명 전도
미국내 흑인 시위가 폭동 양상으로 변하고 있는 가운데, 전미 최대 오순절 교단인 ‘하나님의 교회’ 의 엘리야 행커슨 목사가 시위 현장 속에서 150명을 전도했던 사연을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소개했다. 이 교단의 국제 전도… 이방카 트럼프 “‘프로라이프’(prolife) 운동 강력 지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트럼프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강력하게 '프로라이프'(prolife) 운동을 지지하며 부모가 된 것이 이같은 결정에 심오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방카는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