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미 헛간서 찬송 부른 남성 4인조, 유튜브 조회수 200만 앞둬
미국 인디애나주 시골에 사는 네 명의 남성이 교회와 헛간 등을 배경으로 찬양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앞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인디애나주의 고센시에서 함께 나고 … 미 교회 지도자 97% “지역사회와 경찰간 다리 역할 해야”
전미복음주의협회가 올해 9월 NAE 이사회의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97%의 응답자들이 “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경찰과 시민 간의 대화를 촉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 미 교회 칼부림 생존자 중 한 명은 노숙자 돕던 봉사자
지난 22일 밤 미국 산호세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생존자 중 한 명이 노숙자들을 돕던 자원 봉사자로 확인됐다. 이번 테러의 생존자 3명 중 한 명은 응우옌 팜으로, 미국의 모금 캠페인 사이트인 ‘고 펀드 … 팀 켈러 “가장 큰 두려움은 죽음 아니라 아내 두고 떠나는 것”
최근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한 팀 켈러 목사가 암 진단이 자신과 아내 케이시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공개했다고 24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6월 췌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인 팀 켈러 목사는 HTB … 미 교회서 남성 무차별 칼부림…성도 2명 숨지고 3명 부상
지난 22일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에 위치한 그레이스 침례교회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샘 리카르도 산호세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어젯밤 10번가에 위치한… 미국인 67%, “하나님께 감사해”…4년 전보다 증가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코로나 재확산 조짐에도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여전히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내쉬빌에 위치한 라이프웨이가 9월9일부터 23일… 존 맥아더 목사, “미국의 도덕은 자유낙하 중” 경고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목회자인 존 맥아더 목사가 19일 Fox뉴스에 출연해 캘리포니아 주의 코로나 바이러스 봉쇄 조치와 미국에 만연한 “도덕적 자유 낙하”에 대해 경고했다.‘더 잉그라햄 앵글” 의 사회자인 로라 잉그… 바이든 압박하는 LGBT, 기독대학의 ‘종교 면제’ 취소 요구
미국의 동성애 권익운동 단체인 ‘인권 캠페인’이 조 바이든 후보에게 벌써부터 성경적 결혼관을 채택하는 종교 대학의 자유를 박탈하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고 나섰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인권 캠페인이 … “코로나19로 교회 출석률 감소 가속화”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교회 출석률 감소가 가속화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교인 5명 중 약 1명(교회 다니는 성인 22%, 실천적인 기독교인 19%)이 펜데믹 기간 중 현장 또는 온라인으… 코로나 회복 중인 존 해지 목사, “예수님이 나의 치료자”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의 존 해지 원로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서 회복한 후 “예수님이 자신의 치료제이며 백신”이라고 전했다. 크리스천 포스트에 따르면, 해지 목사는 지난 10월 코로나… FWD2020 회의, “건물 교회보다 온라인 교회에 주목”
미국의 ‘지역 교회 미래를 위한 회의’에서 교회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신앙결신을 환영해야 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린 FWD2020 회의에는 교회발전기금 캐피 더스티 루벡… 미국 내 다민족 교회 22년만에 약 3배 증가
지난해 미국에서 ‘다민족’ 교회가 1998년 6%에서 16%로 증가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베일러 대학교의 케빈 더거티 교수팀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1262개의 미국 교회를 대상으로 교회 내 다민족에 대한 설문을 … “코로나 이후,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2가지”
"'코로나19 이후 교회'에 관한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가상적 맥락(virtual context)에서 제자 삼는 방법과 뉴노멀(new normals)에 대한 모든 논쟁"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교회 개척 전문… 조지 바나, “성경적 세계관 복원으로 미국은 회복될 것”
최근 애리조나 크리스천 대학 문화연구센터의 조지 바나 연구소장이 “미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의 원리를 반영해 집단적 세계관을 복원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바나 소장은 CRC가 올해 발표한 ‘미… SBC 차기 회장 후보 알버트 모흘러, “성경 무오성에 대한 신학적 합의 강화”
미 남침례교 차기 회장 후보인 알버트 모흘러 남침례신학대학교(SBTC) 총장이 뱁티스트 프레스와 최근 인터뷰에서 교단의 최우선적인 과제로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신학적 합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993년부터 SBTC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