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시속 100마일 강풍, 30만 가구 정전
지난 30일 밤 LA 지역에 최고 시속 100마일의 강풍이 불어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일부 학교는 비상상황을.... 실언 행진한 페리 “로봇을 원하면 일본 가라”
최근 공개석상에서 말실수를 연발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30일 항변에 나섰다. 페리 주지사는 이날 오전 폭스뉴스에 출연, "때때로 사람들은 뭔가를 잘못 알기도 한다"고 말했다. 연방검찰, 블라고예비치에 징역 20년 구형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로 공석이 된 일리노이 연방상원의원석에 대한 매관매직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드 블라고예비치(54) 전(前) 일리노이 주지사에게 최대 징역 20년이 구형됐다. 빌리 그래함 목사 폐렴에서 점차 회복 중
폐렴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수요일 현재 안정을 되찾고 있다. 올해 93세인 그는 기침과 코막힘, 약간의 열로.... 동성애자들 자선냄비 보이콧 운동 벌여
구세군이 동성애 반대 입장을 취한다는 이유로 동성애 옹호단체들이 자선냄비 보이콧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만삭 부인 살해 남성 무기징역형
만삭의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의사 백모(31)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美 국민 66% “경제·일자리가 최대문제”
미국 국민중 66%가 자국이 직면한 최대의 문제로 실업과 경제 상황을 꼽은 것으로 여론분석기관 갤럽의 최근 조사 결과 나타났다. LA 점령 시위대 강제 해산... 200명 체포
지난달 10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 잔디밭을 점거한 채 금융자본 반대 시위를 벌이던 'LA를 점령하라' 시위대가 30일 경찰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1천400명의 경찰관을 동원해 심야 강제 해산 … 시카고, 성적 부진 10개 학교 교직원 전원 해고
미국 시카고 시(市)가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낮은 10개 공립학교의 교사와 교직원을 전원 해고키로 했다. 29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교육청(CPS)은 이날 전면적인 교육 개혁 대상 10개 학교를 발표하고 이번 학사 일정… 여자농구 김광은 감독, 선수 구타 논란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의 김광은(40)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선수를 때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김 감독은 27일 부천 신세계와의 홈 경기에서 패하고 나서 라커룸에서 가드 박혜진(21)의 목에 손을 대 상처를 낸 것으로 알려… 바람피고 여친에 두들겨 맞다 초크 건 남성 징역형
특전사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모(21)씨는 지난 7월 18일 오후 5시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옥탑방에서 여자친구 박모(21)씨에게 다른.... 페리 왜 이러지? 실수 실수 또 실수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또다시 공개적으로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페리는 29일 뉴햄프셔주의.... 첩보영화 뺨친 30대 유부녀의 이중생활
교사와 국가정보원 직원을 겸직한다는 황당한 신분을 내세워 수년에 걸쳐 교제하던 연하남으로부터 거액을 뜯어낸 유부녀가 꼬리를 밟혔다. 2억5천400만 달러 복권당첨자 27일만에 등장
2억5천400만 달러의 미국 복권에 맞는 행운을 안았으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던 1등 당첨자가 27일 만에 나타나.... 기독교인은 케인, 비기독교인은 론 폴 지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전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내년 1월로 다가왔지만, 종교적 유권자들은 아직도 표심의 방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