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흑인소년 살해용의자, 피해자 부모에 사과
흑인 소년 트레이번 마틴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미국 플로리다 주 샌퍼드 지역의 자경단장 조지 짐머만이 20일 트레이번의.... 美 의원 “일본해 표기 재고하자”... 풀뿌리의 힘
국제사회의 동해 표기를 바로잡으려는 미국 교포사회의 풀뿌리 시민운동에 미 연방 하원의 중진의원이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1센트 동전, 220년 지나니 115만불로 껑충
미국에서 220년 전 주조된 1센트 짜리 희귀 동전 1개가 115만달러에 거래됐다. 20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시카고 교외 샴버그.... 스타벅스, 벌레로 만든 색소 친환경이라더니
세계적인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가 친환경 재료라고 내세우던 곤충 추출 색소 사용을 중단한다. 20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127명 태운 파키스탄 여객기 추락
승객과 승무원 127명을 태운 파키스탄의 여객기가 20일(이하 현지시간) 악천후 속에 이슬라마바드 공항 인근 주거지역에 추락했다.... 검찰, 최경주 재산 빼돌린 2명 영장청구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박규은 부장검사)는 최경주복지회에 근무하면서 프로골퍼 최경주(42)씨의 재산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 백악관 동해 표기 놓고 한일 네티즌 격돌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해 표기'를 놓고 한일 네티즌이 일대 사이버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22일 미주 한인 교포들이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를 중심으로 백악관 홈페이지의 온라인 청원 코너 '위 더 피… 전미 충격 빠뜨린 33년 전 어린이 실종 재수사
미국 수사 당국이 33년 전 발생한 이튼 패츠(당시 6세)의 실종 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나섰다. 패츠는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1979년.... 보시라이 아들, 하버드대에 아직 있다
중국의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시 당서기가 부패와 권력남용 혐의로 축출된 이래 행적이 묘연했던 외아들 보과과(薄瓜瓜 24)가.... 국민대, 문대성 논문 표절 판정
국민대학교는 표절 논란을 빚은 문대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자의 박사학위 논문에 대해 "상당부분을 표절로 판정했다"고 입장을.... 美 학교폭력 피해자에 420만달러 배상
학교 폭력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피해자가 420만달러의 배상을 받게 됐다. 미 MSNBC 방송 인터넷판은 6년전인 열두살 때 같은 학교.... 나이 들수록 신의 존재 믿게 된다
시대와 국가를 막론하고 나이가 들수록 신(God)의 존재를 점점 더 확신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대학 여론연구센터(NORC).... 美 국민 76% “北, 심각한 안보위협”
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약 8명은 북한을 심각한 안보 위협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NN방송이 지난 13~15일 성인 1천15명을.... 헉! 마을 이름이 욕설? 바꾸는 것도 곤혹
인구가 100여명인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푸킹(Fucking)이 영국식 철자와 발음 탓에 속을 썩이던 끝에 마을 이름을 푸깅(Fugging)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