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몬트 주에서 마리화나 합법화 확정... 주지사 서명
버몬트 주지사 피터 셔믈린이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에 목요일 서명하면서 이제 미국 내에서는 17개 주와 워싱턴DC가 마리화나를 합법화 했다. 버몬트 주는 상원에서 24대 6, 하원에서 98대 44로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퍼블릭폴리… 
미국인 45% "동성애는 죄" 그러나 72% "합법화 불가피"
미국인의 72%가 "동성결혼 합법화는 불가피한 일이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리서치센터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성인 1504명을 전화로 설문조사 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오차범위는 2.9% … 
유니버시티 가든아파트 증축 완공
워싱턴한인복지센터(이사장 헤롤드 변)의 부설기관인 유니버시티 가든아파트가 지난해 9월 23일 27유닛 증축을 위한 기공식을 한 이후 9개월만에 공사를 마치고, 오는 6월 26일 완공식을 개최한다. 
안호영 신임 주미대사 부임
안호영 신임 주미대사가 6월 5일 부임하자마자 워싱턴DC내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식을 가졌다. 이날 헌화식에는 주미대사관 국방무관 이서영 소장과 강도호 워싱턴총영사,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의 린다 한 회장과 … 
고향선교회 6.25 바로알기 사진전 개최
탈북자 선교에 앞장서는 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가 6. 25를 앞두고 린우드 H 마트를 비롯해 페더럴웨이 팔도, 타코마 팔도 마켓에서'6.25 김일성 남침 전쟁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50년이나 출석한 신실한 성도가..30년간 교회 돈 42만불 '꿀꺽'
AJC 보도에 따르면 플로이 점퍼(60) 씨는 피치트리코너스장로교회에 50년간 출석하며 교회 회계를 담당해 왔다. 겉으로는 신실하기만 하던 그가 사실은 지난 30년간 교회헌금을 야금야금 훔쳐내고 있었다.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 준비위, 4개 위원회 구성
운영위원회(Governance)는 위원장에 헤롤드 변(워싱턴복지센터 이사장), 공동위원장에 조지영(워싱턴복지센터 사무총장)으로 구성됐으며, 멤버십위원회(Membership)는 위원장에 이은애(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 공동위원장에 정세… 종교사학 설립 이념 무시할 권리는 종교 탄압인가? 자유인가?
신시내티 주의 가톨릭 교구가 인공수정으로 임신한 여교사를 해고했다는 이유로 연방법원으로부터 17만 달러 배상 판결을 받았지만 항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교사는 현재 여성과 동거하고 있는 동성애자이며 인… 필라델피아 철거 건물 와르르 붕괴 12명 다치고 1명 사망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철거 작업이 진행되던 건물이 일시에 붕괴되며 12명이 다치고 2명이 매몰됐다. 5일 오전 10시 45분 경 건물이 무너진 직후부터 현재까지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이 건물은 4층 높이의 주… 
내 자녀도 UN 리더가? 단기선교 및 NGO 리더십 캠프 열린다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와 평화나눔공동체(대표 최상진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여름 단기선교 봉사 및 유엔 NGO 리더십 캠프'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7월 1일(월)부… 
동성애 운동가 오바마 여사 연설 방해하다 혼쭐
미셸 오바마 여사가 지난 화요일 밤 민주당 전국위원회 모금행사에서 연설하다 동성애 운동가와 맞짱을 떴다. 오바마 여사가 연설을 하고 있는데 엘런 스터츠가 연설을 끊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차별금지 행정명령에 서명하… 영국 동성결혼법 상원도 통과... 엘리자베스 여왕 서명만 남아
지난 5월 21일 366대 161이라는 큰 표 차로 영국 하원을 통과한 동성결혼 법안이 6월 4일 상원의 벽도 390대 148로 넘어섰다. 이 법이 발효되면 영국에서는 사회적으로 뿐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동성결혼식이 열릴 수 있게 되며 기존에… 
뉴욕 나약 칼리지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기독교 계통 대학인 나약칼리지에서 4일 정오경 폭발이 발생해 7명이 다쳤다. 이 폭발로 인해 창문이 깨지고 문이 날아가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7명이 다쳤으나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명은 여… 
동성애는 무죄, 동성애 거부는 유죄…협박과 저주 일삼아
동성애는 죄가 아니고 동성애를 거부하는 것이 죄가 되고 있다. 워싱턴 주의 꽃집 주인이 동성결혼식에 꽃 판매를 거부했다가 고소당한 이래, 오레곤 주의 빵집 주인 부부도 비슷한 처지에 놓였다. 이 둘의 같은 점은 신앙을 … 오클라호마에 또 다시 토네이도 발생... 9명 사망
지난 주말 오클라호마와 근처에 불어닥친 토네이도와 홍수로 약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가운데 2명의 어린이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은 위력이 다소 줄어든 상태로 알칸소, 켄터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