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침례회, 여성 담임목사 세운 교회 2곳 제명
미국 남침례회가 여성 담임목사나 여성을 교회 지도자로 세운 교회 두 곳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또 다른 두 교회는 성적 학대와 ‘성경적으로 부적격한’ 목사를 유지했다는 이유로 제명되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 신자가 영적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5가지
미국의 아동 학대 방지 활동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제니퍼 미셸 그린버그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영적 트라우마로부터 회복하기 위한 5가지 조언’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요약. 어렸을 때 나는 하나님께서 … 가지지구 무슬림 200여명, 꿈에서 예수님 만난 후 영접
최근 가자지구에서 약 200명의 무슬림들이 환상과 꿈속에서 예수님을 보고, 같은 경험을 공유한 후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이시르 아부 사다(73)는 최근 C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약 200명의 가지 주민들이 한꺼… '북한이탈주민의 날', 매년 7월 14일로 공식 지정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매년 7월 14일로 공식 지정했다. 이번 결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통일부 김영호 장관이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북한이탈주민을 대한민국… 나발니 옥중편지... 한국처럼 독재에서 민주주의 전환 가능 믿어
북극권에 위치한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생을 마감한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당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는 사망하기까지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믿음을 유지했다고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가장 유명한 비판자 중 한 명… 우크라 인구 절반인 2,130만 명이 전쟁 피해
12살 소녀 빅토리아는 부모님과 함께 우크라이나 바흐무트(Bakhmut)에서 도망친 후 현재 키이우에 머물고 있다. 빅토리아는 고향을 떠나온 지난 몇 달 동안 상실감과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거주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美 국무부, ‘성소수자 운동’ 촉진 위한 계획 발표
미국 국무부가 최근 '형평성을 증진하기 위한 행정 명령' 이행 방안에 '평등 및 평등 증진'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백악관은 21일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모두를 위한 기회를 증진하고 미… 英 상원 토론서 ‘전환치료 금지법’ 도입 반대…“국제적 최초 사례”
영국의 기독교 옹호 단체가 종교 및 언론의 자유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는 ’동성애 전환치료 금지 법안’에 반대한 영국 상원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크리스천컨선은 지난주 영국 의회에서 상원 법안 5호… 美 교회 공격 증가, 신자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미국 가정연구위원회의 미디어 담당자 조슈아 아널드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증가하는 교회 공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아널드는 “이 사건의 이유가 무엇이든, 레이크우드교회 총격 사건은 교… 유엔 안보리,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결의안 표결 나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즉각적인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구하는 결의안 표결에 나선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보리 이사국인 알제리는 최근 중동 국가들을 대표해 인도주의적 휴전을 요… 美 뉴욕 대성당서 트랜스젠더·매춘부 장례식 ‘논란’
지난 15일 미국의 유서 깊은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St. Patrick Cathedral)에서 트랜스젠더이자 무신론자, 전직 매춘부로 유명했던 세실리아 젠틸리(Cecilia Gentili)의 장례식이 진행돼 논란이 일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등 외신은 … 나발니,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급사... 反푸틴 운동의 미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주요 반대자 중 한 명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북극권 시베리아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사망했다. 이 사건은 국제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반푸틴 운동의 향후 방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 “교회의 진보 기독교화, 주목해야 할 5가지 징후”
미국 기독교 음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인 도브상 수상자가 최근 ‘당신의 교회가 진보 기독교를 향해 가고 있다는 5가지 징후’라는 칼럼을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게재했다. 칼럼의 저자인 알리사 차일더는 미국 CCM 록… 美 기독기업 칙필레, 2시간 만에 200만끼 구호 식량 지원
이번 달, 미국의 기독교 기업인 칙필레의 가맹점 점주 및 직원들이 연례 회의 기간 동안 2백만 끼의 무료 식사를 단 2시간 만에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치킨 패스트푸드 체인인 칙필레는 지난 2월 5일 플로… 美 남침례교 ERLC 회장 “기독 유권자, 좌우 진영논리 거리 둬야”
올해 11월 5일에 치러질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단체인 윤리종교자유위원회(ERLC) 회장이 기독교인들에게 극단적인 좌‧우 정치 논리에 따르지 말 것을 강조했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브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