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엘교회 홀리클럽,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도록 훈련한다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성도들을 '범사에 유익한 경건에 이르게' 하는 ‘홀리클럽’이 올해도 계속된다. 지난 주일(2/28)과 수요일(3/1) 각각 전반기 과정이 시작됐는데, 벌써 많은 성도들이 동참해 소그룹으로 이사… 미국 목회자 4명 중 1명 “온라인 공간이 대면예배 대체할 것”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많은 교회가 대면 예배를 재개했지만, 대면 예배만이 미래의 교회 모습이라고 답한 미국의 목회자는 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앙 기반 비영리 결제 회사인 푸시페이가 발표한 ‘2023년 교회 … 우간다서 납치된 아동 40명 구출...범인 '기독교 자선단체'라 속여
우간다에서 자신을 기독교 자선단체의 지도자로 속여 아동 40명을 납치한 무슬림 용의자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우간다 북서부 웨스트나일 하위 지역의 아루아에서 이슬람교도인 시라지 사비리(27)는 … 美 뉴욕시장 “대법이 ‘공립학교 내 기도 금지’한 건 실수”
에릭 애덤스(Eric Adams) 미국 뉴욕시장이 종교 지도자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담대하게 신앙적 표현을 할 것을 촉구하며 "미국 연방대법원이 공립학교 내 기도를 대한 지지를 금지한 것은 실수"라고 밝혔다. 애덤스 시장은 1년 전 … 美 펜실베이니아 교육구, 방과후 사탄 동아리 승인 철회
미 펜실베이니아 교육구는 학교위원회의 정책 위반 및 학생·교직원의 안전에 대한 위협을 이유로 사탄사원(Satam Temple)이 후원하는 방과후 사탄 동아리의 시설 사용 승인 결정을 번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 "윤석열 정부조차 이승만 건국 대통령 지우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1일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식에 걸린 독립운동가 현수막 사진에 이승만 전 대통령이 빠진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그 현수막에는 안창호, 김구, 유관… 위클리프협회, 남아시아 번역 프로젝트 3년만에 완료
세계 번역 선교회인 위클리프협회가 최근 남아시아의 무슬림 지역 국가에 성경 번역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이 협회는 지난달, 남아시아 지역의 국명이 없는 국가에서 최초로 소수 민족 언어로 완역된 신약성경을 기념하는 헌정… 영화 ‘예수 혁명’, 美 주말 박스오피스 3위
미국에서 60년대와 70년대 일어났던 부흥을 강조한 신앙 영화인 '에수 혁명'이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이로써 지금까지 약 1,150만 달러(약 151억 원)를 벌어들이며 예상 수익인 600~700만 달러(약 79~약 93억 … 국방부 “군내 사적 공간에서 합의한 동성 성관계, 징계 제외”
국방부가 '사적 공간에서 합의에 의한 동성 성관계'에 대해 징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선후임 위계 관계로 이뤄진 조직이자 공간적으로 공·사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특수 조직인 '군대'에서 어떻게 '합의' 여부를 … 미 텍사스 대형교회, UMC 탈퇴 결의
교인 투표 없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나려 했던 텍사스의 한 대형 교회가 교인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교단 탈퇴를 결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노 시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루감리교회는 지난주 교인 공동 투표… 국제사법재판소, 아제르바이잔에 ‘아르메니아 봉쇄 중단’ 명령
국제사법재판소가 아제르바이잔에 나고르노카라바흐와 아르메니아를 잇는 라친 회랑에 대한 봉쇄를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23일 사법재판소는 라친 회랑을 따라 양방향으로 사람, 차량 및 화물의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모… 갤럽 “美 LGBT 인구,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
새로운 설문조사 결과, 자신을 LGBT라고 밝힌 미국인의 비율이 1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갤럽은 지난 22일 미국 성인 10,700명 이상을 대상으로 LGBT 커뮤니티에 관한 자기 … “3.1운동은 극일운동… 상호 협력해 세계평화 기여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3.1운동 104주년 논평을 발표하고 "자유, 독립, 평화, 인도주의, 3.1운동 정신을 올바로 계승하여 초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 故 빌리 그래함 목사 딸 “애즈베리 부흥, 재림 전 대각성 될지도”
미국 켄터키주 윌모어에 있는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 운동에 대해 故 빌리 그래함 목사의 딸인 앤 그래함 로츠 여사가 예수님의 재림 전에 “마지막 때의 대각성”이 되기를 염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 캐나다 의회, “‘성숙한’ 미성년자에 부모 동의 없는 안락사 허용” 촉구
캐나다 의회는 사망이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성숙한 미성년자'가 부모의 동의 없이도 죽을 수 있도록 캐나다의 안락사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임종의료지원 특별합동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