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골퍼 최경주, 통 큰 기부로 찬사 받아
독실한 기독교인 최경주(41·SK텔레콤)가 미국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통 큰 기부로 현지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상금랭킹이 2위(366만5,704달러)로 껑충 뛰어오른 … 최경주, 세계 골프랭킹 14위…2계단 올라
지난 5일 최경주(41·SK텔레콤)가 세계 골프랭킹 1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한국시간으로 4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지난주 16위에서 2계단 올라섰다. 日, "김연아의 영어ㆍ미소가 올림픽 유치에 공헌"
일본언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김연아의 공헌이 컸다고 보도한 반면 2020 도쿄 올림픽 유치에 대해서는 걱정을 나타냈다. 시카고 한인 2세 연방판사 후보로 지명
시카고 한인 2세인 존 리 변호사가 연방판사 후보에 포함돼 한인사회의 관심이 집중된다. 종신직과 임기 8년직 구분되는 연방판사 중 리 변호사는 종신직 판사 후보에 올라 있으며 상원 법사위원회 청문회와 인준절차를 거친 후… 우주비행사 믿음, 목회자 보다 두텁다?
8일 미국 아틀란티스 우주왕복선이 쏘아올려 짐에 따라, 우주비행사들의 신앙 고백이 주목 받고 있다. 아틀란티스 호는 나사의 135번째이자 마지막 우주왕복선이다. 백악관 "北 핵프로그램 매우 심각"
미 백악관은 7일(이하 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확실히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핵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파키스탄군 수뇌부… 오바마, 전쟁 군인들 정신 치료 예산 늘려
오바마 대통령은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정신치료 예산을 늘리는 한편 "전쟁의 보이지 않는 상처를 치료하고 돌아보는 일에 눈을 더 돌릴 것"을 공포하면서 이같은 정책 변경을 선언했다. 메릴랜드 남성, 수년 간 여성 몰카 찍은 혐의로 10년 징역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타인의 가택을 무단 침입해 여성의 알몸 비디오를 촬영한 혐의로 10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7일 A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 알기에 앞장선 미국지역 명예영사
외교통상부가 7월 11일(월)과 12일(화) 양일간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미국지역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회의를 개최한다. 미국지역 명예(총)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상호간 활동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동성애가 옳다고 가르치라니…” 美 캘리포니아 주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학생들은 앞으로 역사 시간에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가르침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최근 사회과학 교과서와 수업에서 동성애자는 물론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에 관한 부분을 … ‘193번째 나라’ 남수단 독립에 복음주의 교계 축하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의 독립을 세계 복음주의 교계가 함께 축하하고 있다. 내전과 대학살이란 고통의 역사를 지나온 남수단의 독립을 세계 복음주의 교계는 지지해 왔다. LA총영사관도 평창 올림픽 축하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후, 남가주 한인 사회에도 기쁨의 물결이 이는 가운데 LA총영사관에서는 7월 6일 올림픽 유치 성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공관 5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주병진 "정신적 상처로 지금도 고통 받는다"
저녁 시간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입담의 달인, 잘나가는 속옷 사장으로 유명했던 주병진이 한순간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이유는 무엇일까? 유재석 이적의 '말하는대로' 공개 직후 차트 1위
유재적과 이적이 '무도 가요제'에서 선보인 '말하는 대로'가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영국 최대 주간신문 해킹 혐의로 폐간
52개 국에서 780여 종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뉴스코프 회장)이 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지를 폐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