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공산주의는 결코 기독교와 어울릴 수가 없다"
민주노총 간부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목사와 지난해 말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공산주의는 결코 기독교와 어울릴 수가 없다"고 했다. 언론회는 26일 … 박영선 목사 "우리의 인생, 구약과 신약의 반복"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성경을 보는 관점'이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기독교를 특색짓는 두 단어가 '믿음과 사랑'이라고 했다. 그런데 믿음과 사랑은 … 한인 이민 120주년·한미동맹 70주년 조찬기도회 하와이서 열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미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가 3년 만에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시에 위치한 힐튼 하와이언빌리지 와이키키리조트에서 하와이 지역 지도자, 순복음북미총회 선교사, … 기감 목회자·평신도 65% “NCCK 당장 탈퇴해야”
지난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이하 기감)의 가장 치열한 이슈 중 하나였던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탈퇴 여부와 관련, 교단 내 목회자는 10명 중 6명이, 평신도는 10명 중 7명이 탈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 "20대 선교사 1% 미만인 212명... CCC 53명 파송 '고무적'"
복음주의 대학생 선교단체인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의 해외선교팀이 코로나로 침체됬던 해외 선교를 재개하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한국CCC의 해외선교팀(팀장 김장생 목사, 이하 해외선교팀)은 최근 그들의 선교 합… “목회자들에게 통계 뛰어넘는, 통찰과 지혜 전할 것”
2022-2023년은 한국교회에 김난도 교수(서울대) 등이 매년 펴내는 <트렌드 코리아> 같은 '트렌드 분석 및 전망'이 활성화된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해 말에는 본지 올해의 책에 선정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규장)>에 이어, 목… 김진홍 목사 "한국 문화, 북한으로 들여보내자"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굳이 (북한) '김정은 물러가라' '공산당 물러가라'고 외칠 필요가 없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평소의 생활상을 있는 그대로 전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23일 '… 尹 대통령, 이승만·박정희 리더십 중 배울 점과 버릴 점
제39회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 영성학술포럼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한 원장의 개회사 후… [기고]크리스천 정치인 황교안, 과연 그는 국민을 위한 정치인인가?
정직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정치가 되는 나라를 꿈꾸는 그는 몽상가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오랜 기간동안 진실이 결여된 정책과 정치를 일삼고 지방색을 이간질해 표를 얻는 속된말로 정치꾼들의 장난으로 고통을 받았다.… "尹, 이승만의 자유민주·박정희의 경제발전 비판적 계승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 "한국 복음주의 신학 산파 역할하셨던 故 이종윤 목사님"
18일 별세한 故 이종윤 목사(서울교회 원로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20일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손봉호 장로(고신대 석좌교수), 박형용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 등 고인과 함… "한국교회 위해 한평생 헌신하셨던 故 은준관 박사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이자 연세대학교 대학교회 목사였던 故 은준관 박사의 장례예식이 20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거행됐다. 연세대학교 교회 정종훈 목사가 집례한 예배에선 홍성국 목사(평… “투병 중 ‘차별금지법’ 문제 깨닫고 반대운동 투신… 아이들 미래 지켜야”
'차별금지'라는 이름은 정의롭다. 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다분히 폭력적이다. '피해자'의 주장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명령에 따라 '가해자'에게는 최대 3천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그것도 반복적으로 부과할 수 있다. 손해를… 총신대 총장 후보 접수 마감… 교수 4인, 목사 1인
총신대학교 차기 총장 선거 접수 마감 결과, 이 학교 교수 4인과 예장 합동 측 목회자 1인이 입후보했다. 후보자로는 김광열 교수(조직신학), 김성욱 교수(선교학), 김창훈 교수(실천신학), 문병호 교수(조직신학), 박성규 목사(… 김진홍 목사, 간첩단 수사에 “교회까지 침투했다”
김진홍 목사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북한 드론과 핵과 평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간첩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교회가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오늘은 조금 시사, 안보, 국방, 통일 주제로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