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2023년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추수감사절은 언제?
2023년 새해를 맞은 가운데, 개개인의 신앙생활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각 교단, 교회별로 대림절, 성탄절, 주현절, 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등 다양한 교회 절기를 공유하고 있다. 먼저 1월은 1월… 총신대, 새 총장 뽑는다... 총장후보추천위 구성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가 새 총장을 뽑는다. 학교 측은 최근 홈페이지 등에 제22대 총장 초빙 공고를 내고 오는 18일까지 후보를 모집한다. 학교 측은 법인이사 8명과 총회 임원 5명 등 모두 23명으로 구성된 총창후보추천위원… 한신대, 신학분야 최초 온라인 석사과정 승인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신학일반 석사과정' 신입생 20명을 모집해 온라인으로 석사과정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모든 수업을 참여하고 석사 학위를 취… 조정민 목사 "신앙이란 고통을 해석하는 능력"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가 설교했던 영상을 유튜브 채널 '드리미'에서 최근 게시했다. 이 영상은 조 목사의 설교와 함께 나란히 수어 동시 통역가의 통역으로 구성됐다. 조정민 목사는 이 영상에서 '고난이 해석되는 기쁨'이라… “책임 있는 자유, 합리적 평등으로 소망의 대한민국 되길”
샬롬나비가 2023년 새해를 맞아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가 자유민주국으로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되찾았다고 평했다. 샬롬나비는 "새 정부는 지난 5년 동안 좌편향의 정권에 의한 위헌과 법치주의 이탈에서 벗어나, 국가 … 예장 합동 권순웅 총회장 "새해, 샬롬·부흥의 해 되도록 진력"
예장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2023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지난해 험난한 파도를 헤쳐 나왔다"며 "코로나 펜데믹은 광풍이었다. 이태원 참사는 큰 아픔이었습니다. 경제는 어느 한 곳 … "100년 넘은 시골교회가 젊고 역동적인 교회가 된 비결은..."
경기도 용인 남부의 이동면 송전리에는 지역 이름을 딴 송전교회가 한 세기 넘게 자리 잡고 있다. 작은 시골 마을의 특성상 인구가 적고 고령자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20년 가까이 건강하고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하고 있다. 3년여… 이어령·주선애부터 김선도·정필도, 엘리자베스 여왕까지
2022년도 막바지에 들어섰다. 2022년 하늘로 떠나보낸 기독교계 주요 인물들을 소개한다. 1월 14일에는 김성광 목사(강남금식기도원장·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가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목사는 故 조용기 목사와 여의도순… 유현준 교수,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여리고 등 ‘건축학적’ 분석
건축가 유현준 교수(홍익대)가 자신의 유튜브 '셜록현준'에서 '성경 속 건축 추리' 시리즈를 진행했다. 지난 18일에는 '소돔과 고모라는 왜 멸망했을까?'라는 제목으로 구약성경에 기록된 '하늘에서 유황과 불이 떨어져' 멸망… 김종철 감독 “히틀러 등 반유대주의, 사단의 전략”
은혜제일교회(담임 최원호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 2022년 마지막 북콘서트가 최근 이 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복>, <용서>, <제3성전> 등을 연출한 김종철 다큐멘터리 감… ‘1인 시위’ 김정석 목사 “개별적 차별금지법으로 이미 충분”
이번에는 감리교회 지도자 중 한 명인 김정석 목사(광림교회 담임)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목회자/명사 초청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김 목사는 29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6문 앞에서 직접 피켓을 들었다. … “습관처럼 갈라선 한국교회, 새해엔 말씀 안에 하나되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6일 2023년 신년메시지를 발표하고 "새해는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자"고 당부했다. 한교연은 "지난 시간 한국교회는 당국의 과도한 방역 통제 정책으로 예배마저 탄압당…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 취임 “연합과 회복 위해 섬길 것”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직전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 사회로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대표… “美 트루먼 대통령, 잊어서는 안 되는 이유…”
한국을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막아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미국 트루먼 대통령 서거 50주기 추모식이 12월 27일 오후 파주 임진각 트루먼 동상 앞에서 강추위 속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미친선연합회(대표회장 홍사광… 한국 신학자들이 선정한 ‘2022 올해의 성경구절’
올해 가장 많은 일반 교수들이 선정한 '2022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不改)'이다. 과이불개는 <논어> '위령공편(衛靈公篇)'에 처음 등장하는데,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잘못이라 한다(과이불개 시위과의, 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