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엔 북한인권보고관 "北 1,300만 명 식량 부족, 탈북 송환자 고문과 성폭행 등 인권 문제 여전히 심각"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Tomas Ojea Quintana)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북한의 인권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북한 탈북자 반인도 범죄 지속적 자행, 인권 유린 즉각 중단하라"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북한에서 반인도 범죄가 계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제형사재판소 회부를 통해 범죄를 기소하는 것을 장기적인 최우선과제로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7일 보도했… 유럽의회, 북한 강제수용소 실태 고발
유럽의회가 5일 북한 정권에 의한 아동인권 침해와 납치, 북한 내 강제수용소 실태를 고발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회 외교위원회 인권소위원회 라즐로 퇴케스 부위… 영국 기독교 단체 "거리 전도자들 보호하자" 청원 시작
영국의 거리 전도자가 런던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던 중 '평화를 헤친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알려진 후, 노방에서 전도하는 이들을 돕기 위한 청원이 시작됐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김정은·트럼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국 합의 無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동선언문 서명 없이 헤어졌다. 거대한 불확실성 앞둔 영국 브렉시트...영국 성공회 5일간 나라 위한 기도 돌입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대주교는 브렉시트 사태와 관련해 "기독교인들은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어느 한 편에 서지 말고, 정죄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영국 웨일즈 여학생들, 성중립 화장실에 불편 토로"
영국 웨일스의 여학생들이 성중립 화장실 사용에 대해 불편을 토로했다고 지난 18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여학생들이 수치심을 느끼고 있다고. "아이티의 정치적 불안으로 선교사들 철수"
아이티의 정치적 불안으로 현지 선교사들이 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를 알자 32] 상업적 대리모 산업 합법 '세계의 아기 공장' 오명
의료기술과 과학기술의 발달은 과거에는 상상도 못 했던 것들을 이룩하기도 했지만 윤리적인 논쟁을 끊임없이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그중의 하나는 대리모 출산 산업이었습니다.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통해 "더 빠르게 복음 전파"
새로운 기술로 성경의 번역이 이전보다 쉽게 이뤄지면서 복음을 더 빠르게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클리프 성경번역협회는 최근 ‘파라텍스트라이트’(Para … 미 하원 의원, "북한 인권에 대한 공동의 대책 필요"
미국 연방 하원 외교위원회에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즉시 철폐와 이를 위한 미국과 국제사회의 협조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상정되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실종됐다 구조된 아이 “곰과 함께 이틀을”… 이모 “하나님은 선하셔”
영하의 날씨에 숲 속에서 실종됐다가 2박 3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어린이의 이야기 화제다. 미국 크레이번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어눌에 거주하던 3세 어린이 케이시 린 해서웨이(Casey Lynn Hathaway)는 … 北 “웜비어 유족에 5억 달러 배상” 판결문 반송
미국이 북한에 보낸 웜비어 소송 관련 판결문을 북한이 되돌려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9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 법원이 북한에 보낸 배상 명령 판결문은 금요일인 25일 북한 평양 우편물 보관시설에 도착했고, 국제우… '혁명의 성지', 사람들 희망 흙더미에 파묻는 나라
2016년 11월 김정은은 삼지연군을 '혁명의 성지'로서 국제적 관광지로 건설할 것을 명령했다. 2017년 2월 22일자 노동신문은 "삼지연군 건설에 전당, 전군, 전민이 총 동원되어야 한다"는 사설을 실었다. 이후 공사 현장에 돌격대… "기독교 박해 국가 증가하고 갈수록 강해져"
"전 세계 73개국에서 기독교인 9명 중 1명이 강도 높은 박해를 받고 있다." 기독교 박해가 더 많은 국가에서 가속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국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