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4월 12일 부활절까지 미국 정상화 되길 희망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오는 부활절(4월 12일)까지 경제 활동을 포함해 미국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독교 2천년은 전염병 극복사… “내 생명보다 이웃의 생명이 더 중요”
인스티튜트포패밀리스터디(Institute for Family Studies) 연구원 라이맨 스톤(Layman Stoen) 박사가 최근 포린폴리시(Foreign Policy)에 기고한 '기독교는 지난 대만이 '코로나19'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었던 이유 4가지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성공적으로 대처한 국가로 대만이 손꼽힌다. 대만은 지난 1월 21일, 우리나라보다 하루 늦게 첫 확진자를 발견 中 시진핑 비판한 인사들 연락두절...실종 사건 이어져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며 시진핑 국가주석을 '벌거벗은 광대'라고 칭했던 중국의 부동산 거물급 인사가 실종됐다고 사우스차이 美 국무부, 북한 인권 유린 강하게 비판
최근 미첼 바첼레트 UN인권최고대표의 북한 인권 비판에 이어 미국 정부도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WHO 팬데믹 선언…코로나19 확진자 12만 명·사망자 4300명 넘어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Pandemic·전 세계적 유행병)을 선언했다. 北 정부부처, 수용소 내 여성 성폭행 승인
북한 내 수용소에서 여성과 소녀들을 상대로 한 성폭력 등 조직적 인권 유린이 당국의 직접적인 승인 아래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전했다. UN인권최고대표 “北수용소, 성폭력 포함 인권침해 심각”
미첼 바첼레트 유엔인권최고대표가 10일 북한의 여러 수용소 내에서 북한 당국의 직접적인 승인 아래 여성과 소녀들에 대한 성폭력 등 조직적인 인권 침해 행위가 벌이지 북한군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사망 180명, 격리 3700명
최근 북한군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약 200명이라고 데일리엔케이가 소식통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美 캘리포니아 크루즈 탑승자 코로나19로 사망
미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첫 사망자가 크루즈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미 보건 당국이 비상에 걸렸다고 AP통신 등이 4일 보도했다. 北, 발열증세 숨겼다고 중국다녀 온 남성에 ‘총살’
북한 평안북도에서 50대 남성이 중국에 갔다 온 뒤 '발열 증세'가 있는 사실을 숨겼다는 이유로 총살당했다. 6일 데일리NK에 따르면 북한의 평안북도 철산군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은 지난 1월 초 중국에 넘어갔다가 발열 등의 증… 푸틴 "내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동성결혼 허용 없을 것"
블라디미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동성결혼 금지를 포함한 헌법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영국 BBC가 2일 보도했다. 15만 중국 내 탈북민, 코로나19 사태에도 병원 갈 수 없다
중국으로 탈출한 탈북민들이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때문에 생명의 위협마저 느끼며 불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4일 보도했다. 코로나19 영향 '중국 대기' 눈에 띄게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중국의 대기오염이 눈에 띄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영국 BBC 방송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올해 1월 1일부터 20일까지, 2월 10일부터 25일까지의 위성사진에서 … WHO "코로나19 세계 위험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세계보건기구(WHO)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위험도를 '매우 높음'(very high)으로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