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알기에 앞장선 미국지역 명예영사
외교통상부가 7월 11일(월)과 12일(화) 양일간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미국지역 대한민국 명예(총)영사 회의를 개최한다. 미국지역 명예(총)영사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상호간 활동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193번째 나라’ 남수단 독립에 복음주의 교계 축하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의 독립을 세계 복음주의 교계가 함께 축하하고 있다. 내전과 대학살이란 고통의 역사를 지나온 남수단의 독립을 세계 복음주의 교계는 지지해 왔다. 영국 최대 주간신문 해킹 혐의로 폐간
52개 국에서 780여 종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뉴스코프 회장)이 영국의 '뉴스 오브 더 월드'지를 폐간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남부 달라스 거주 한인 여성, 무장강도 총에 맞아 숨져
텍사스주 달라스의 이스트오크 클리프 지역에서 한인 여성이 무장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 식품점을 운영하던 한인 여성 하모(64)씨가 3일 자신의 업소 주차장에서 3명의 … 네팔, 달라이 라마 생일 집회 일절 불허
네팔 당국이 티베트인들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의 76세 생일인 6일, 자국에 거주하는 티베트인들의 기념집회를 일절 금지했다. 네팔 경찰 수백 명은 이날 집회가 예정된 카트만두 북부의 한 학교에 티베트인들이 들어가… 日 "모든 원전 '내구성 진단' 하겠다"
일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씻어내기 위해 일본 내 모든 원전의 지진·쓰나미 내구성을 진단하기로 했다. 6일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가이에다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오전 "5일 간 나오토 총리, 호소노 … 美 갤러리서 피카소 작품 도난 당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한 갤러리에 전시돼 있던 파블로 피카소의 그림이 도난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5일 "유니언 스퀘어 인근 웨인스테인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던 피카소의 '여인의 얼굴(1965)'… 애리조나 주에 강력한 모래폭풍 강타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에 5일 저녁 거대한 모래 폭풍이 불어닥쳐 항공기 운항이 일시 중단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애리조나 리퍼블릭' 등 주요 언론에 따르면 이번 모래폭풍은 애리조나 주 남부 투산 근처에서 시… 밋 롬니 "오바마 때문에 경기 침체 장기화" 비난
내년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설 강력 공화당 후보로 지목되는 밋 롬니(매사추세츠 전 주지사)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경기침체의 골을 깊게 했다"고 비난했다. 증거없어… 케이시 앤서니, 결국 무죄 판결
2살 된 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세간의 관심을 받아 온 케이시 앤서니(25) 에 대해 5일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앤서니는 남자친구와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2살 난 딸을 살해했다는 1급 살인 혐의… 헬멧 쓰기 싫다 시위 중 머리 부딪혀 사망
미 헬멧 착용법 반대 시위 중 헬멧 없이 오토바이를 몰던 한 50대 남성이 사고를 당하면서 머리를 땅에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 연휴 일어나 충격이 되고 있다. 옐로우스톤강 원유 유출 복구 작업 난항
2일 파열된 엑슨모빌의 송유관에서 수천 배럴의 원유가 유출돼 몬태나주 옐로우스톤강을 덮었다. 와이오밍에서 빌링스 지역 정제소까지 매일 4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운반하던 송유관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이후 복구 작업이 … 배심원단 "'파티맘' 무죄"
'파티맘' 케이시 앤서니에 대한 판결이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08년 당시 남자 친구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당시 두 살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케이시 앤서니가 5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