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란치스코 1세, "바티칸 내 동성애 지지 로비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 1세가 "바티칸 내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로비 활동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남미 가톨릭 성직자들과 만난 사적 자리에서 이 사실을 전했다. 한 가톨릭 매체에 따르면, 그는 이 자리에… 국제인권연맹, '북한의 사형제도' 보고서 출간
최근 9명의 탈북 청소년들이 라오스에서 북한으로 북송된 사건이 북한인권실태를 재조명하고 있는 가운데, ICNK(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 주요 회원단체인 국제인권연맹(FIDH)이 북한의 사형제도에 대한 보고서를 처음으로 … 러시아 반동성애법 만장일치 통과 3년 징역에 벌금 3만 달러
러시아 하원이 지난 화요일 동성애 홍보를 금지하는 법안을 거의 만장일치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시켰다. 이 법은 일명 신성모독금지법이라 불리며 사회 보수층과 정교회의 강력한 여론에 힘입었다. 이 법은 동성애를 홍… 난중일기, 새마을운동 등 유네스코 등재 심사 앞둬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에서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 등이 등재 여부를 심사받으며 이 중 난중일기는 등재 가능성이 아주 유력한 것으로 … 생활고 비관한 中 남성 버스 방화로 47명 사망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남성이 시내 버스에 불을 질러 자살하면서 이 버스에 탔던 4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치는 사고가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행상을 직업으로 하는 천수이쭝(陳… 영국 동성결혼법 상원도 통과... 엘리자베스 여왕 서명만 남아
지난 5월 21일 366대 161이라는 큰 표 차로 영국 하원을 통과한 동성결혼 법안이 6월 4일 상원의 벽도 390대 148로 넘어섰다. 이 법이 발효되면 영국에서는 사회적으로 뿐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동성결혼식이 열릴 수 있게 되며 기존에… 中, 혼외 정사로 아이 낳을 경우 벌금 '2만6천 달러'
중국의 한 시(市)에서 결혼이 아닌 상태에서 아이를 낳을 경우 무거운 벌금을 물리는 법안 초안을 발표했다. AP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우한시는 최근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낳거나, 의도적으로 유부남과의 사… 터키서 반정부 시위 발생... 지속적으로 확산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위치한 도심 공원 재개발에 반대하는 시위가 계속해서 확산 중이다.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터키의 시내와 마을 곳곳에서 3일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시위대들은 이스탄불 베식타스 지역에 위치한… 나이지리아, "동성결혼하면 징역 14년" 입법
나이지리아 의회는 오랜 논의 끝에 지난 5월 30일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는 동성애자들과 관련된 인권 단체를 설립하는 경우 징역 10년에 처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굿럭 조나단(Goodluck Jonathan) … 북한 구원과 탈북자 문제 오직 하나님 손에 달려
'제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와 '2013 워싱턴 DC 인턴 리더십 컨퍼런스' 실무진이 워싱턴을 방문, 5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기자회견에는 KCC 김성환(미국명 Sam Kim) 사무총장을 비롯한 실무진들… "진정한 마음의 통일이 이루어진 한반도를 꿈꾼다"
재미탈북민연대(NKUS, 대표 조진혜)와 ENoK(Emancipate North Koreans, 대표 홍성환)이 오는 6월 '마음의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는 6월 21일(금)과 22일(토) 버지니아주 알링톤 소재 힐튼 가든 호텔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우리 … "북송된 탈북 청소년 9명 안전 위해 모든 외교 노력을"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을 비롯한 여러 북한인권단체들은 29일 낮 12시 30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앞에서, 라오스에서 북송된 것으로 알려진 탈북 청소년 9명의 안전을 위해 모든 외교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 프랑스 군인 테러범도 급진 무슬림 "테러 전 기도"
미국 보스톤 마라톤 테러, 영국 울위치 군인 참수 테러에 이어 프랑스에서 발생한 기차역 군인 테러 역시 급진적 무슬림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지난 25일, 파리 외곽의 한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무슬림 스타일의 옷을… 佛,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시위... 15만명 거리행진
프랑스 사회당 정부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하는 15만여명(경찰 추산)이 26일(이하 현지시각) 파리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런던 시내에서 무슬림이 군인 목 베어 살해 테러
영국 런던 시내 한복판에서 무슬림 2명이 현역 군인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의 목을 베어 살해하는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다. 이들은 칼로 피해자의 머리를 자른 후 경찰의 총에 맞고 검거됐으며 현재 병원으로 후송됐다.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