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생 성패의 기준(예레미야 17:1-11)
성경은 인간이 영과 육으로 구성되었다고 말합니다. 영은 하나님으로부터 파생되어져 나왔기에 육보다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가치 기준은 영에 있습니다. 영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고 있느냐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게 … [채영삼 칼럼] 반쪽 신학
'내 안에 그 목사 있다'는 그 말이 계속 목에 걸린다. 그게 맞는 말인데, 시원치가 않다. 틀린 말이기 때문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답이 갖는 신학의 한계 때문이다. 신학을 해도 인성이 부족하고, 인격 없는 신학, 목회가 문제라… [이상환 칼럼] 성경적인 전도(2)
문제제기: 전도(傳道)라는 것이 무엇인가? 한자로 보면 전할 전(傳)자에 길 도(道)자로 되어있어 '도를 전하는 것'이라는 뜻이 된다.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 [하민국 칼럼] 노회를 개혁하다
많은 목회자들이 교단을 멀리하고, 시무하는 교회에 칩거 중이다. 소속된 교단의 노회, 총회, 연합회들의 짓거리들을 바라보자니 치밀어 오르는 울화를 참을 수 없기 때문이다. [샬롬나비 논평]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다르다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은 같은 존재인가? 예일 대학교의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가 쓴 책 "Allah: A Christian Response"가 『알라』(IVP)로 번역되고 지난 1월 22일 은혜와선물교회(송용원 목사)에서 <알라> 출간 기념 좌담… [오대원 칼럼] 성령 안에서의 연합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께 속한 모든 사람들 안에 거하신다. 그는 성부, 성자와 함께 우리를 연합을 향한 길로 안내하신다. 성령님은, 연합이야말로 하나님의 가장 큰 갈망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 [현순호 칼럼] 건강한 삶만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양면성을 지닌 채 한평생을 산다.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것은 기본이고 또한 건강과 병도 동반자로 여기며 살고 있는 것이다. 최선의 건강 유지 방법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고루 섭취하고 열심히 운… [백 순 칼럼] 세상 두려움과 하나님 두려움
매년 2월 첫 목요일에 열리는 미국 '국가조찬기도회'( National Prayer Breakfast) 제64회모임이 워싱톤 힐톤호텔에서 지난 2월 11일 목요일 아침에 개최되었다. 이 모임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의 혼탁한 세계상황과 기독교신앙을 연… [이상환 칼럼] 성경적인 전도란?
전도의 정의: 21세기를 사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갖고있는 가장 잘못된 개념중 하나가 전도일 것이다. 내가 이 자리에서 "전도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열명중 아홉명은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입니다"라고 말… [조성래 칼럼] 전도의 원자탄 방해꾼들
다미선교회 시한부 종말론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이장림 등이 "1992년 10월 28일에 세계가 종말하면서 휴거(携擧), 즉 예수가 세상에 왔을 때 성도가 하늘로 들림 받는 일이 일어난다"고 주장하여 기독교계에 파란을 일으킨 것입니 [김형태 칼럼] 목계(木鷄)처럼 침착하자
옛날 어린 시절 얼음판 위에서 팽이를 치며 놀았던 기억이 있다. 팽이가 돌다가 어느 시점에 이르면 정지된 것처럼 보인다. 흔히 팽이가 섰다고 표현하는데, 정점에 이른 모습인 것이다. [칼럼] 좁은 길과 넓은 도로
설 명절입니다. 모두들 고향을 찾아 그리운 친지들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삼천리 금수강산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해마다 찾아옵니다. [김병태 칼럼] 모두에게 응원가를 불러 줍시다
얼마 전 카타르 도하에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이 열렸다. 한국은 숙적 일본과 결승전에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였다. 우리 선수들은 전반전에 한 골을 넣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추가골을 터뜨렸… [채영삼 칼럼] 약자에 대한 배려
최근 들어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불과 5-6년 전에는 1만건 이하였던 것이, 대략 2012년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2014년에는 2배 가까이 증가해 2만 여건에 이르는 것을 볼 수 있다(보건복지부, 중앙아… [전태규 칼럼] 아버지의 힘이네요
어느 날 지인이 내게 '어느 아들이 아버지께서 쓴 편지'라는 글을 보내 왔다. 왠지 호기심이 생겨 읽으니 내용은 이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