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stats

칼럼

  • 지난 2017년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에이즈의 실태에 대해 증언했던 염안섭 원장

    홍석천 씨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저는 의학박사이며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말기임종환자를 돌보던 호스피스의사였고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되어 에이즈 문제를 증언한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풀빵 엄마 이야기

    "엄마도 먹어..." 슬픈 얼굴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엄마에게 큰 딸 은서가 떡국 한 점을 먹여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는 애기 같애..." 엄마는 그런 은서를
  • 권 준 목사

    [권준 목사의 아침편지]형제이기 때문에

    지난주 시카고에서 열린 "한민족 통일 선교 서밋" 에 참석하였습니다. 한국과 미국, 그리고 독일에서 한국의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어
  • 폭력과 존엄 사이

    [목사의 서재] 폭력과 존엄사이

    '폭력과 존엄사이'는 은유 작가가 7명의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를 만나 그들의 삶을 기록한 인터뷰집이다. 한 사람의 인생과 그 가족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간첩 조작은 의외로 간단했다. 영장도 없이 국가기관에 끌려가 고문을 …
  • 박진호 목사

    제사 지낼 때 신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상 숭배 금지는 십계명에서 제일 첫 번째로 내세울 만큼 중요하므로 신자들이라면 당연히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좀 혼란
  • 김지연 약사

    후진국형 전염병 ‘이질’, 남성 동성애자들 중심으로 확산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점점 감소추세를 보이던 제1군 법정전염병 '이질'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된 원인 그룹으로 보건당국은 남성 동성애자들을 언급하고 있다.
  • 사자그라운드 대표 책읽는사자. ⓒ김신의 기자

    “저는 복음을 위해 유튜브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21세기,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카페, 블로그를 지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나아가 명실공히 '1인 미디어' 시
  • 강태광 목사

    [강태광 칼럼]행복 만들기(2) 감사 편지를 쓰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UC Riverside) 심리학과 교수인 소냐 류보머스키(Sonja Lyubomirsky) 박사는 세계적인 행복학 학자입니다. 25년 이상을 행복학을 연구한 그녀는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마취제 없는 수술? 심프슨 경의 신앙과 학문

    만일 급성 충수염(일명 맹장염)으로 곧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이르렀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마취제가 없어 그대로 수술대 위에 오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아
  • 정성욱 교수.

    메시아의 삼중 직무와 그리스도인의 삼중 직무

    조직신학의 기독론 분야에서 다루는 중요한 주제들 중 하나가 바로 메시아의 3직(three offices of the Messiah)이다.
  • 훼더럴웨이중앙장로교회 장홍석 목사

    [장홍석 칼럼]꿈을 꾸는 사람들

    "목사님, 빨리 은퇴하시고 튀니지로 오세요~" 지난 금요일, 사랑하는 이건우 선교사님 가정이 다시 튀니지로 떠나셨습니다. 올해 초, 3년간의 튀니지 사역을 마
  • ⓒPixabay

    "하나님은 내게 있는 것으로...열두 광주리를 차고 넘치게 하는 분"

    1. 계단을 걸어 올라가다 넘어져버린 어느 날, 계단을 없애는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없애고 싶어도 없애지 못하는 어두운 교회 계단 밑 지하에서, 비
  • 제임스 김 United Westminster University 총장. 교육학 박사/선교학 박사 Ph.D

    [제임스 김 칼럼] 알기쉬운 계시록(6)

    계시록에는 일곱 부류의 복의 대상자가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1장 3절 말씀의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 요, 두 번째는 14장 13절 말씀의 '주 안에서 죽는 자'
  • 한 교회 예배당 모습.

    청중들 21세기 사는데, 설교자들 20세기 방식으로 설교

    2019년 9월 1일자 중앙일보 인터넷 판의 기사다. "교수 빼고 주위 사람과 사회는 다 변했는데, 그걸 모르는 교수들이 많더라고요. 갑의 둔감함이라고 할까"
  • ⓒ작가 제공

    ‘빈 그릇’을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

    사람들은 각기 좋아하는 물건이 있다. 남자들은 대개 자동차 같은 것을, 여자들은 핸드백 같은 것을 좋아한다. 물론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정형화할 수는 없지만.
Real Time Analytics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