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땅끝' 클락스톤으로 단기선교 온 생수같은 이들
무더운 여름의 한 가운데인 요즘, 클락스톤 시티호프커뮤니티(대표 김로리)에 시원한 생수보다 더 반가운 이들이 발걸음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국의 '땅끝'과 같은 곳, 클락스톤으로 단기선교를 떠나온 청년들의 등장에 조용… 
교회미래연구소, 이연길 박사 초청 제 11차 학술세미나
교회미래연구소(소장 이호우 목사) 제 11차 학술세미나가 말씀목회공동체 대표인 이연길 박사를 초청해 '내러티브 프리칭과 성경해석' 세미나로 개최된다. 
GCU, 교육선교 집중 위해 장영일 박사 2대 총장으로 취임 예정
조지아크리스찬대학 2대 총장으로 장영일 박사(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가 취임한다. 창립자이자 1대 총장인 김창환 목사는 이후 아프리카 케냐, 유럽 우크라이나, 아시아 필리핀, 남미 니카라과 등 조지아크리스찬대학 분교… 
그리스도연합교회, 동성애자 행사 후원
미국 그리스도연합교회(UCC)가 동성애자들의 행사를 후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주류 개신교단 가운데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제일장로교회 차세대, 단기선교 '활발'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유스, EM, KM 청년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선교에 한창이다. 이들은 이번 단기선교를 위해 6개월 전부터 여러 준비를 해왔다. 
'애틀랜타에서 큰 사랑 받아, 벌써 헤어질 것 걱정'
"외교관 생활 20년 동안 가장 힘들었던 점은 '만남과 헤어짐'입니다. 발령이 나서 가방 하나 들고 그 나라에 딱 떨어지면 막막합니다. 외교관으로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게 일인데, 주춤거리기도 하면서 열심히 하… 
교회음악세미나, "좋은 노래의 경험, 좋은 지휘의 밑거름 됐다"
애틀랜타한인교회음악협회(회장 안태환) 주최 교회음악세미나가 27일(금) 오후 7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음악 전문 출판사 <유빌라테>의 발행인 유일전도사가 나선 이번 세미나는 유빌라테…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 제33차 총회 성료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황준석 목사, 총무 엄종오 목사)의 제33차 정기총회가 “부르심의 푯대를 향하여”의 주제로 지난 6월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워싱턴D.C. 덜레스 공항 인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제1부총회장… 
월드비전, 에디오피아 우물파기 캠페인 전개
월드비전애틀랜타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신윤일 목사)가 에디오피아 우물파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에디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 파병한 나라지만 현재 세계 최빈국으로 22% 국민만이 깨끗한 물… 
귀넷 여성, 십시일반으로 찬양앨범 꿈 이뤄
귀넷 카운티 한 여성이 오랫동안 기도해 온 찬양앨범 제작을 위해 유럽으로 미션 트립을 떠나게 된다고 귀넷데일리에서 보도했다. 주인공 스테이시 메리 워커(35)는 태어날 때부터 '음악'과 '사역' 중심의 삶을 살아왔다. 그녀의 … 
아홉 번째 레스토레이션 집회 '엎드림', 내달 12일
아홉 번째 레스토레이션 집회가 '엎드림'을 주제로 7월 12일(토), 오후 7시부터 프라미스쳐치(담임 최승혁 목사)에서 열린다 
빨간 꽃무늬 셔츠에 선글라스...흥겨운 남미 리듬에 맞춰 선보인 '소통'
빨간 꽃무늬 남방에 선글라스로 눈길을 확 사로 잡은 '무대의상'은 시작에 불과했다. 흥겨운 남미 특유의 리듬에 맞춰 자연스럽게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며 생소한 찬양이었지만 쉽게 따라 부르게 만들었던 김민주 선… 
슈가로프한인교회, 아이티에 복음의 씨앗 뿌리고 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아이티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슈가로프한인교회는 학업 차 애틀랜타에 머물렀던 박동한 선교사와의 인연으로 2010년부터 아이티 선교를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NOBTS, 가을학기부터 둘루스 캠퍼스에서 다양한 트랙 제공
오는 가을학기부터 둘루스에서 뉴올리언스신학대학(총장 닥터 찰스 켈리, NOBTS)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장소는 2908 Duluth Hwy 선상의 '퍼스트뱁티스트쳐치'로 결정됐다. 마리에타 캠퍼스가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지만 교통체증 … 
[신윤일 목사 칼럼] 공존하는 두 마음
스티븐슨의 유명한 작품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있습니다. 지킬 박사는 아주 덕망이 높은 좋은 의사였습니다. 그가 연구를 하다가 자신이 발명한 약품을 맞았습니다. 그러자 그의 모습이 밤이 되면 바꿔졌습니다. 흉측스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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