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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

  • 중국 공안 당국이 웬주 지역에 소재한 야휘교회의 십자가를 제거하던 모습.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사라지는 유럽교회… 퇴폐업소 되지 않기만 바랄 뿐?

    네델란드의 도시 아르넴에서는 매일 밤 청소년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시간을 보내는 한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한때 1천 명의 신도가 예배를 드렸던 성 요셉 교회이다. 이 Skate Hall의 법적 소유자는 여전히 천주교회이지만…
  • 지난 2013년 9월 페샤와르 올세인트교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테러로 127명의 기독교인 희생자가 발생하자, 전국 각지에서 기독교인들의 시위가 일어났었다. ⓒ월드와치모니터

    파키스탄 교회 지도자들, 수 차례 살해 위협받아

    파키스탄 라호르시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지역 내 교회 건축에 관여했다는 이유로 몇 달 전 살해 위협을 당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파키스탄 출신 기독교 활동가인 제이비드
  • 미주다일공동체

    다일 최일도 목사 애틀랜타 방문 "자신보다 이웃 돌보는 네팔에 희망있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12일(화) 미주다일공동체(원장 박종원 목사)를 방문해 네팔 선교보고와 함께 지진 피해상황과 구호활동에 대해 나눴다. 최일도 목사는 지난 달 말 발생한 강진에 이어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한 곳은 다…
  • 네팔 한인 선교사들은 네팔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식량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

    네팔주재한국선교사협의회 재난대책본부 해산 "중장기적 구호 관점에서 섬길 것"

    전문 구호대원,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보고가 아니다. 지난달 25일 대지진 발생 당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네팔 주민들과 똑같이 지진을 경험하고 피해를 입은 현지 한인 선교사들의 이야기다. 갑작스럽게 가족과 삶의 터전…
  • 레바논 기독교인들, IS 막기 위해 ‘헤즈볼라’와 연대

    이란을 배경으로 한 시아파 무슬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에 대항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을 레바논에서 훈련시키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헤즈볼라는 미국 중앙정보원(CIA)…
  • 시리아 난민 어린이들의 모습. ⓒ월드비전 제공

    "시리아 교인들, 매일 폭격 겪으며 살아가고 있다"

    시리아 알레포의 칼데아 교회 지도자가 현지 기독교인들이 처한 고난에 대해 증언했다. 앙트완 오도 주교는 9일 세계 가톨릭 교회 뉴스 네트워크인 피데스뉴스에이전시와의 인터뷰에서 알레포의 교인들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
  •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에게 살해당한 기독교인 장례식. ⓒ한국선교연구원 제공

    종교 박해, 대부분은 이슬람 국가들이 자행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심각한 종교자유박해국가 17개국 중 12개국이 이슬람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 산하 독립기구인 이 단체는 이달 초 발표한
  • 콩히 목사.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 가짜 회사 투자로 교회 돈 빼돌려"

    싱가포르 검찰은 "콩히 목사가 자신의 아내이자 대중가수인 호선의 경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80만 달러(약 19억 6천만 원)를 모금하고, 이를 조작해 거래를 했다"고 밝혔다.
  • 과테말라 이누가 선교사 선교편지

    과테말라에 심겨진 힐링의 첫 씨앗

    늦어진 소식으로 인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기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두 번의 순회진료를 나갔습니다. 산따 클리라라는 곳으로 순회진료는 보스턴에서 오신 조상연 목사님과 여덟 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나…
  • 최희철 네팔 선교사가 25일 지진 직후 1시간 이내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을 본지에 보내왔다. 81년 만의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들.  ©최희철 선교사

    네팔 카트만두 한국 선교사들 안전 확인…신속한 구호·복구 위한 도움 요청

    25일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확인된 사망자 수만 최소 3,800여 명인 가운데, 카트만두의 한국 선교사들이 지진 피해 현장의 신속한 구호와 복구, 네팔 교회의 안정 회복 등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도…
  • 네팔다일공동체에서 긴급구호에 나선 모습.

    네팔 강진 긴급구호활동 나선 다일공동체

    25일 7.8의 강진과 이후 8시간 동안 65차례 여진이 발생해 2,500여 명이 사망하고 5,800여 명이 부상당한 가운데, 네팔다일공동체(원장 최홍)에서 소식을 전해 왔다고 다일공동체(원장 최일도)에서 밝혔다. 네팔다일공동체 NGO스텝은 3…
  • 프랑스 경찰, ‘교회 테러 미수’ 男 대학생 체포

    프랑스의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가 교회를 상대로 테러를 일으키려다 적발됐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christianheadlines.com)가 22일 보도했다. 이름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범인은 교회를 공격하기 전, 실수로 자신의 다리에 …
  • IS 대원들이 교회 첩탑의 십자가를 철거한 뒤 IS 깃발을 꽂고 있다. ⓒ트위터

    “IS, 아람어 사용하는 기독교인 말살하려 해”

    이슬람국가(IS)가 '아람어(예수께서 사용하시던 고대 언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을 중동에서 말살하려 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7일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IS의 공격 이후 시리아의 오래된 기독교 공동체…
  • 英성공회 수장, IS에 군사적 조치 필요성 재차 언급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사진) 캔터베리대주교가 이슬람국가(IS)를 '심각한 악'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지난 19일 리비아 IS 대원들이 약 30명의 에티오피아 기독교인들을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한 데 따른 것이다.
  • 성경을 든 교인. ⓒFLICKR CREATIVE COMMONS/CHRIS YARZAB.

    성경 전권 번역된 언어 전체 43%에 불과

    아직 세계 언어의 57%로는 완전한 성경 번역본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성서공회는 최근 성경의 현재 상황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통해서 성경 전권이 번역된 언어는 전 세계 언어 가운데 43%에 불과하고 나머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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