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회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면 지루하지 않을까?" 존 파이퍼의 대답은?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면, 만족할까? 지루할까?" 존 파이퍼 목사는 최근 'desiringGod' 홈페이지에 게재된 동영상에서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동영상은 "성경을 보라(Look at the Book)"는 주제의 시리즈 동영상 중 일부로, … "동성결혼 반대 두세 달이면 잠잠해져" 美 대법관 발언 논란
미국 연방대법관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대한 반대가 "두세 달이면 잠잠해질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달 미국 전역에서의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한 5명의 대법관 중 한 명인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은 이번 판… '텍사스 이슬람 타운' 건설 논란... "기독교인은 무슬림 종교자유 인정해야 할까?"
크리스천포스트 객원 컬럼니스트이자 텍사스 파머스빌(Farmersville)의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First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인 바트 바버(Bart Barber) 목사는 최근 "무슬림 종교 자유를 존중하는 기독교인들의 4가지 대답(4 Things Christians… 메노나이트 계열 두 기독교대학, 동성결혼자 교수로 임명 허용
기독교대학협의회(Council for Christian Colleges and Universities) 소속의 두 기독교 대학교가 동성결혼자를 교수로 임명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인디애나주의 고센대학(Goshen College)과 버지니아주의 이스턴 메노나이트 대학(Eastern Menno… 美 히스패닉 지도자 “미국이 바벨론으로 전락”
미국 히스패닉계 복음주의 지도자인 새뮤얼 로드리게스(Samuel Rodriguez) 목사가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예루살렘이 아닌 바벨론에 살고 있다"면서 "기독교인들이 침묵하지 말고, 선지자적인 목소리를 낼 것"을 촉구했다. 게이였던 기독교인의 당부 "자기 의·교만 벗고 겸손·사랑으로 동성애 죄 지적하자"
이전에 게이였던 기독교인 맷 무어(Matt Moore)는 지난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자들에게 다가가는 법 다시 생각하기(Rethinking The Way We Reach Gays)"이라는 주제로 크리스천포스트에 동성애 관련 글에 대해 기고하고 … 무신론자들 항의에 기독교 깃발 내리자 기독교인들 항의 시위 … "종교자유 보장하라"
앨라배마주의 한 도시가 한 무신론자단체의 항의에 법적 다툼을 우려해 지역 경찰서 앞에 내걸었던 기독교 깃발을 제거한 것과 관련, 5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지난 18일 종교자유를 보장해달라며 항의 시위를 벌였다. 글렌코(Glen… 허커비, "미국 인종 갈등, 피부색 아닌 죄악의 문제"
미국 차기 대선 주자 중 한 명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인종 갈등을 주제로 설교하며 이는 "피부색(skin)의 문제가 아니라 죄악(sin)의 문제"라고 밝혔다. 침례교 목회자이기도 한 프랭클린 그래함 페이스북에 "미국에 무슬림 이민자 받지 말아야"… "좋아요" 16만 넘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무슬림 20대 청년에 의한 테네시주 채터누가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무슬림 이민자들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정부가 무슬림 이민을 금… "우리는 예루살렘 아닌 바벨론에 있어... 침묵하지 말고 진리 외치고 투표 나서야"
최근 IS의 지하드(성전, 聖戰), 미국의 동성결혼 합법화,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등 일련의 사건들이 미국과 전 세계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은 교회의 궤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 켄 함 "창조론자들이 청년들 교회에서 떠나가게 한다고?"
창조박물관 CEO 겸 회장인 켄 함(Ken Ham) 목사가 창조론자들이 청년들을 교회로부터 떠나가게 하고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비판에 대해 맞대응하고 나섰다. 켄 함 목사는 "오랜 지구 창조설이나 진화론에 동조하는 많은 기독교인들… 美 흑인목회자협회장 "동성결혼 합법화에 불복종하라"
전미흑인목회자협의회(Coalition of African-American Pastors, CAAP) 회장인 빌 오웬 목사가 기독교인들에게 "불의한 법에 불복종하고, 동성결혼에 참여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동성혼 케이크 제작 거부한 빵집 돕기에 35만 달러 답지
동성결혼식에 사용될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13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 애런·멜리사 클라인 부부가, 두 달 동안 크라우드펀딩 사이트를 통해 약 35만 2,500달러를 모금했다. 7,651명이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 무슬림 테러 일어난 테네시주 무슬림 교회 목회자 "가장 큰 문제는 무슬림 전도 안 하는 것"
최근 쿠웨이트 출신의 20대 무슬림 청년이 미 해군 기지 두 곳에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부상을 입힌 뒤 도주하다 사살되는 일이 테네시주에서 일어난 가운데, 무슬림 전도에 힘쓰고 있는 테네시주의 한 교회 목… 프랭클린 그래함, 낙태단체 가족계획연맹 맹비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지난 15일 낙태수술을 하는 사람들은 양심도 없는 이들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번 발언은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의 낙태 태아 장기 거래 동영상이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킨 후 나온 것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