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윈도8 시작 버튼 왜 없앴어?" MS "개선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8의 문제점 일부를 시인하고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MS는 지난해 10월 윈도8을 출시해 지금까지 1억 건의 판매고를 올렸다. MS는 "윈도8이 실패작"이라고 시인하지는 않았지만 주요한 기능들을 손본다… 팬택 베가 아이언 블랙 출시 "금속감이 매력"
7일 팬택이 최근 개발한 베가 아이언의 블랙 모델을 출시했다. '베가아이언'은 하나로 이어진 금속 테두리가 압권이다. 스마트폰의 앞면과 뒷면은 플라스틱 재질이지만 옆면은 스테인리스 스틸이 통째로 감싸고 있다. 그… "악성 코드 파일 열기도 전에 미리 찾아" 안랩 특허
최근 잇따른 APT 공격으로 이를 방어하기 위한 기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안랩이 관련 특허 획득 공시를 냈다. 글로벌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은 7일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숨겨진 악성코드 잡아라" 포탈 사이트 툴바에 기능 장착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의 악성 코드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주요 포탈 사이트의 툴바에 장착한다. 만약 이런 툴바를 설치한 이용자가 방문한 사이트에 악성 코드가 있거나 피싱 위… "윙크 한 번에 제대로 찍혔네" 구글 글래스 기능 공개
구글 글래스가 출시돼 시험사용자들에게 이미 유통됐고 내년 초면 일반인에게도 1500달러 정도에 판매된다는 소식에 구글 글래스 전용 앱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앱은 윙키(The Winky)다. 눈의 깜빡임을 인식해… 토종 보안업체 안랩, 르완다 정부 초청 강연
한국 토종 인터넷 보안 기업 안랩(www.ahnlab.com)의 김홍선 대표가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르완다 키갈리(Kigali)에서 개최된 전 세계 보안 전문가 초청행사인 Cyber Security Awareness Week(사이버보안 인식 주간)에서 첫 강연자로 초청받… 큰 화면이 대세, "아이폰6 화면 5인치까지 확장될 수도"
삼성이 갤럭시 메가를 내어 놓으며 6.3인치, 5.8인치 화면을 장착하자 애플이 차기 제품인 아이폰 6의 화면을 최대 5인치까지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아이폰의 화면은 4인치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4S의 화면도 5인치다.… 턴잇인, 한국에 표절 방지 기술 맞춤 적용
한국의 정부관료, 대학교수들과 같은 저명 인사들도 표절 문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시점에 세계 최고의 표절방지 시스템인 턴잇인이 한국 마켓을 위해 맞춤형을 지원한다. 이로써 표절 검색과 독창성 검사에 한컴의 아래아한… "와이파이 터지듯" 그곳에 가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함에 배터리 충전 기술과 관련된 특허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술에 관한 특허는 2008년 41건에 불과하던 것이, '09년 98건, '10년 173건, '11년 180건으로 계속적인 증가세… 애플 iOS7 시대 역행하는 평평한 디자인 성공할까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iOS7의 사용자 환경(UI)이 평평해(flat)질 가능성이 있다고 익명의 관계자들이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소위 "점차 입체화를 추구하는 현 시대에 역행하는 디자인이 성공할 것인가"라는 의… 토성의 허리케인, 거대한 장미꽃 같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토성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사진을 30일 공개했다. 이 사진은 2012년 11월 27일 토성 주위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 카시니로부터 촬영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이 허리케인의 바람 속도는 시속 330마일에 … "스마트폰 동영상 버퍼링 저리가" 삼성 초고속 모바일 D램 생산
삼성전자가 올해 출시되는 고사양 모바일기기에서 데이터 처리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초고속 모바일 D램 생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4월부터 업계 최초로 20나노급(1나노: 10억분의1미터) 4Gb(기가비트) LPDDR3(Low Power Double… 스미싱, PUP... 스마트폰 악성코드 지난 해보다 17배 증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7배나 증가해 주의가 요청된다. 인터넷 보안업체 안랩에 따르면, 이번 1분기 동안 20만6628개의 안드로이드 기반 악성코드가 수집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 기간의 1만1923개보… 에릭 슈미트 회장 "구글 글래스 정말 요상한 물건" 칭찬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하버드대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구글의 새 스마트 기기인 구글 글래스에 관해 정말 요상한 물건(The Weirdest Thing)이라 부르며 칭찬했다. 그는 구글 글래스가 갖고 있는 몇 가지 참신한 기능을 강조함… ‘악마의 알람 앱’ 25개국 앱스토어 전체 1위
한국 대학생이 만든 알람 앱이 해외 유력 외신에 소개돼 화제다. ‘Sleep If U Can’이라는 명칭의 앱은 알람이 울릴 때 미리 설정해둔 장소에 가서 사진을 찍어야 알람을 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