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美 국방부 청사에 한국전 기념관 개관
워싱턴 DC 국방부 본관 1층에 한국전 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지난 18일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며 개관된 한국전 기념관에 새겨진 문구는 ‘잊혀진 승리’(Forgotten Victory). 연방의사당에 4번째로 세워진 흑인 동상의 주인공은
노예로 태어났지만 나중에 유명한 노예제 폐지론자가 된 프레드릭 더글러스(1818~1895)다. 지난 19일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는 프레드릭 더글러스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연방의사당에 세워진 동상 중 흑인으로는 4번째다. 동성애 회복 돕던 美 단체, 사역 종료하기로
동성애 회복을 돕던 단체가 문을 닫는다. 37년째 동성애와 관련된 사역을 해온 엑소더스 인터내셔널(Exodus International)은, 최근 이사회에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사역을 접기로 했다. 이사회는 1년 동안 이를 놓고 기도하며 … 한국일보 사태에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 '한목소리'로 일갈
한국일보의 편집국 폐쇄 사태와 관련, 정치권이 성명을 발표했다. 20일 언론인 출신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과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브리핑을 열고 "한국일보가 지난 5월부터 이중 편집국 체재를 유지해오다 지난 6월 15일부터는 … CGV 부율 조정안 발표 "투자제작사에 5% 더 주기로"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체인 CGV(서정 대표이사)가 부율을 기존의 50(투자제작사)대 50(극장)에서 투자제작사 쪽에 유리한 55(투자제작사)대 45(극장)로 조정했다. 부율이란, 투자제작사와 극장 간 입장권 수익 분배 비율을 말한다. 佛서 보내온 소포에 웬 가루가? 알고 보니 그냥...
서울 강남우체국에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소포가 배달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구걸 거절했다고 칼로 찔러 살해
할리우드의 번화한 거리 한복판에서 한 여성이 걸인들의 구걸을 외면했다가 칼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각각 27세, 33세, 34세인 3명의 걸인들은 할리우드의 관광 명소인 명예의 거리(Walk of Fame)에서 욕설이 적힌 … 기도하는 것이 어떻게 가장 나쁜 행동이 될 수 있나?
미국의 공립학교는 50년 전부터 학교가 지원하는 기도를 비헌법적이라고 명시하고 있으며, 미 대법원은 20년 전부터 공립학교가 졸업식에서 기도를 후원할 수 없다고 판결한 바 있다. 이 사안이 오늘날 미국에서 가장 논쟁적인 …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에 힘 보탠다
이은애 회장은 "지난 1월 13일 제8회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4월 25일 '아우름' 초청 한미수교 131주년 기념음악회가 성황리에 마쳐졌다. 지난 5월 11일 버지니아 주지사 컵 태권도 대회가 미 주류사회 참석자들의 열광과 흥분의 도… 새로운 구장 부지에 놓인 유서깊은 두 흑인교회의 최종 결정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들어설 '애틀랜타 팰콘스 스태디움'의 디자인이 최종 결정돼 건설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건설 현장에 포함된 두 개의 역사적인 흑인교회들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구장… 조지아 대형교회 목사, 섹스 스캔들로 물러났다 6년 만에 복귀
조지아 파우더 스프링스에 위치한 메가쳐치인 트리니티채플의 설립자인 비숍 짐 볼린이 2008년 성인 여성과 '부적절한 성적인 행동'을 고백한 이후 사임했다 얼마 전 담임 목회직으로 복귀했다. 볼린 목사가 다시 담임 목사로 세… 와이코미코 카운티 교육국, 한국말 안내 시작한다
와이코미코 교육국 교육감인 쟌 프레드릭슨(John Fredericksen) 박사는 넘쳐나는 한국어권 학생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려고 금년 여름에 새로운 노력을 하고 있다. 그것은 전문통역을 이용하지 않고, 자신이 한국어를 배워서 직접 한… 'Happy Birthday To You' 노래 부르려면 돈 내야한다?
생일 축하곡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를 부르려면 돈을 내야 했던 것 아셨나요? 교인은 우울증 앓아도 ‘정신병원’ 가진 말아야 할까
직장인 K씨는 수 년 간 남모를 병을 앓아왔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우울증. K씨는 자신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안 뒤로 꽤 오랜 기간, 속된 말로 ‘용하다는’ 기도 집회란 집회는 다 다녀봤다. 하지만 그 때 … 성당 미사 중 기도하는데 사위가 장인 총격
35세 남성이 유타 주 오그덴 시의 한 성당에서 장인을 총으로 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성당에서는 미사를 드리고 있었으며 그는 아무런 제지 없이 성당 안으로 걸어 들어가 기도하고 있는 장인의 뒤통수에 총격을 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