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각가 안형남 작품 영원한 사랑, 본국 사랑의교회에 세워져
시애틀 출신으로 세계적 조각가로 명성을 쌓고 있는 안형남 (58)씨의 작품이 최근 성전 건축을 마친 본국 사랑의 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 새워졌다. 
워싱턴기자클럽, 안호영 주미대사 초청 신년 좌담회 개최
워싱턴한인기자클럽(회장 김성한)이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 한미관계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1월 9일(목) 워싱턴DC 소재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안호영 주미대사와 함께 신년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한미동맹 강… 
시애틀 목사회, 하나님나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 다짐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이민교회가 외면해선 안 될 과제로 떠오르는 시대에 '이민사회와 협력'을 지향하고 나선 시애틀 한인 목사회(회장 김칠곤 목사)의 행보가 주목된다. 
에드 머리, 시애틀 첫 동성애 시장 공식 임기 시작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한 에드 머리 시애틀 시장이 지난 6일 선서식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31대 한인회, 임원진 구성하고 첫 발 내딛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가 9일(목) 오후 12시 제31대 임원진을 임명하고 첫 임원회의를 가졌다. 
몬태나주 첫 한인 정치인 이이호 의원, 본격 의정활동 시작
지난해 한인 거주자가 10가구에 불과한 백인도시인 몬태나주 보즈만 시의원에 출마해 당선 돼, 화제를 모았던 이이호 씨가 지난 6일 취임식을 갖고 몬태나주 첫 한인 정치인으로서의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남은 임기 채우겠다"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은퇴를 선언해 미 주류사회와 한인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신호범(79)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베다니 교회 최창효 목사를 만나 "임기를 채우고 그만두겠다"는 뜻을 밝히고, "원래 계획대로 연말에 임기를 …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남녀화장실 공용법 폐지 위한 서명 재검표 돌입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남녀 화장실 및 탈의실 공동사용법인 AB1266을 반대하는 주민 서명이 유효성 95.6%를 기록하며 전면 재검표에 들어갔다. 이 법은 이미 1월 1일 발효된 상태이며 2월 24일까지 진행될 재검표에서 50만4760개의 서…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오바마케어 설명회 연다
1월 12일에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빛지구촌교회에서 진행하며, 1월 26일에는 오후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한국사에서 진행한다. 
'백만 불 장학생 어머니', 가장 큰 비결은 '기도' 그리고 '인내'
'백만 불 장학생 어머니' 황경애 사모를 만났다. 애틀랜타 토박이 황경애 사모가 둘째 최성찬 군의 결혼식 차 애틀랜타를 찾아 잠시 짬을 내 만났다. 로렌스빌에서 20년 동안 뿌리를 내리고 살면서 키워낸 최은혜, 최성찬, 최은희… 세광침례교회 한인회관 건립기금 1천불 쾌척
세광침례교회(담임 임경철 목사)가 지난 7일(화) 애틀랜타한인회관을 방문해 한인회관 건립기금 1천 
북한, 12년째 최고 박해국 '불명예'…5만 이상 교인들 정치범 수용소 생활
전세계에서 기독교인들이 가장 살기 힘든 국가로 북한이 또다시 선정됐다. 벌써 12년째다. 박해 받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도와 온 국제선교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이하 오픈도어)가 8일 발표한 2014년 세계박해순위(WWL, World Watch… 
코엠 TV, 기독교 방송 포함 한국 5개 케이블 TV와 계약 체결
서북미 지역 유일의 한국어 TV방송인 코앰TV(대표 고종제)는 새해부터 MBN, JTBC 및 종교채널인 GoodTV, 재능TV, CTS 등 한국의 5개 케이블TV와 계약을 맺고 이들 프로그램을 자체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다. 
북 억류 케네스 배 선교사 구명운동, 미주 한인 교계가 앞장서야
시애틀 임마누엘교회 송찬우 목사는 13개월 넘게 북한에 억류된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위해 한인 기독교계가 관심을 갖고 구명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목사는 "시애틀 출… 
시애틀 이북도민회 신임 회장으로 전은주씨, 이사장으로 일레인 권씨 선출
시애틀 이북도민회는 지난 4일 벨뷰 스시야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회장에 전은주씨, 이사장에 일레인 권씨를 각각 선출했다.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