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션아가페, 추수감사절 맞아 섬김 준비 분주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는 26일 호세아헬프(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함께 사랑을 전한다. 소망 소사이어티 '치매환자 가족 돌봄 화상 교육' 실시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의 비젼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에서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으로 인해 날로 늘어 나는 치매 환자들의 가족과 간병인들을 위한 "치매 환자 … 법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보석 허가
법원이 구속중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보석을 허가했다. 수원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미경)는 12일 이 총회장에 대해 △전자장치 부착 △주거지 제한 △보석보증금 1억 원 납입을 조건으로 … 대형교회 안수집사, 동성 성매매 현장서 발각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한 성도가 동성 성매매를 시도하는 현장이 레인보우리턴즈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에 의해 포착됐다. 염 원장은 해당 인물이 서울의 한 대형교회 안수집사이자 성가대원이라며 교회가 동성애로부… 한국 결혼 10건 중 1건 다문화… 출생은 감소
다문화 결혼이 늘었다. 지난해 국내 혼인 10건 중 1건은 다문화 결혼이었다. 반면 다문화 가족 사이 태어난 아이 수는 줄었다. 5일 통계청이 내놓은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문화 혼인은 2만4721건으로 1년 전… 워싱턴주 공립학교 '성교육 의무화' 법안 통과
워싱턴주 공립학교에 다니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성교육을 받게 됐다. 지난 3일 선거를 통해 최종 통과된 성교육 의무화법안(Referendum 90)은 전체 유권자의 58%의 지지를 얻어 최종 승인됐다. 그러나 학부모… “대학입학까지 후원하겠다” 12년 동안 약속 지킨 소방관
"사람을 살려내야 하는 게 우리의 숙명 아니겠습니까. 지금껏 그랬듯 퇴직까지 남은 기간에도 한결같은 신념으로 살아갈 겁니다." 한부모가정 7세 소녀를 대학 입학까지 곁에서 후원하며 12년 전 약속을 지킨 소방공무원이 있… 한국계 여성 첫 하원 입성... 스트릭랜드, 당선 확정
한국계 미국인 여성이 처음으로 미국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4일 AP에 따르면 전날 연방 하원 선거에서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의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워싱턴)가 선출됐다. 스트릭랜드 후보는 해당 선… "위탁가정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11월 한 달 동안 위탁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후원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위탁가정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받아 아이들… 베이비박스 놔두고 인근 드럼통에 유기된 아기 ‘사망’
서울 관악경찰서가 3일 난곡동 소재 주사랑공동체 교회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인근에서 남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이날 오전 5시 30분을 기점으로 교회 인근 CCTV … “한국, 매년 신규 HIV 감염자 폭발적으로 증가”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 “한국, 매년 신규 HIV 감염자 폭발적으로 증가”
‘성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한 토론회’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자로 김준명 교수(연세대 명예교수), 박성제 변호사(자유와인권연구소)가 나섰다. 먼저 김준명 교수는 “2020년 1월 1일자로 일부 개정… 미국인 Z세대, 절반은 사회주의에 대해 호의적
미국의 비영리 반공산주의 단체인 ‘공산주의 희생자 기념 재단’이 발표한 연례 조사에서 2020년에는 2019년보다 4% 더 많은 미국인들이 사회주의를 호의적으로 보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기념 재단은 미국인 2100… “교황청 ‘교황 동성 커플 지지 발언 보도 사실아냐’”
로마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에브게니 아피네예브스키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를 인용해 교황이 동성 커플을 지지했다는 지난 21일 AP통신 보도에 대해 교회청이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가톨릭평화신문이 28일… 재미 교포 목회자 자녀들, 바이든 후보 지지 호소에 논란
2020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 KCCD 대표 임혜빈씨와 에스더 송, 그레이스 최, 하나 김, 제임스 조 등 재미 교포 목회자 자녀들이 '재미교포 목회자 자녀협회'(KAPKA-Korean American Pastors'Kids Association)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