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결정을 앞두고 판단에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 10가지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큰 결정을 앞두고 판단에 어려움이 생길 때 도움이 될 만한 성경구절을 소개했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새로운 일자리 찾기, 관계성, 이사 등의 큰 결정을 내리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울 수 … 기독교인이 신앙 없는 사람과 데이트해도 괜찮을까?
기독교인은 대개 같은 신앙을 가진 배우자를 맞이하길 고대한다. 그런데 사랑을 꽃피울 상대가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DM 선교회 서두만 목사의 8월 기도 편지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께, 그 동안 평안하신지요? 많은 스캔들과 자질 부족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이변으로 미국의 미래가 걱정스럽다고 말하… 한국교회의 정교분리, 과연 성경적일까?
지난 토요일(19일) 광화문의 어느 식당에서 어르신 한 분이 식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밥값을 대신 계산하면서, 이런 말씀과 함께 지갑을 여셨답니다. "젊은이들이 나라를 위해 여기까지 나오니 너무 고맙다...." [이기범 칼럼]마음의 겨울을 이기는 방법
마음의 겨울은 사랑하는 사람이 갑자기 내 곁을 떠났을 때 찾아오기도 하고, 나를 이해해주거나 속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주위에 없을 때 찬 바람처 [김병규 칼럼]행복의 결과가 아닌 감사의 결과가 행복입니다.
추수 감사절 하면 신앙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신대륙을 향해 배를 탔던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1년 동안 함께 떠났던 동료들의 절반을 잃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포르노, 단순히 죄책감 때문에 끊어야 하나?
기독교인에게 포르노는 언급조차 하면 안 되는 금기어인가? 기독교에서 '성적인 죄'를 논할 때 대개 포르노가 등장한다. [시론] 교회는 자폐에서 벗어나 광장으로 나와야 한다
나는 정치에 별 관심 없는 그저 내 울타리 챙기기 급급하게 사는 시골교회 목사다. 박정희 대통령 통치 시절 대학을 다녔고, 눈치 보며 내 의지와 관계없이 여러 번 집회에 나간 적도 있었다. 우리는 왜 '십일조'를 내야 하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라기 3:10) [김한요 칼럼] 두부 복음
모슬렘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알리는 일은 누구의 말처럼 달걀로 바위 깨기만큼 힘들다고 합니다. 복음이 어려워서도 아니고, 복음이 반인륜적이어서도 아닙니다. 이슬람교와 적대관계에 있다는 선입관 때문에 복음을… [강준민 목사] 소원을 품고 기도하는 지혜
오늘 새벽,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하나님이 제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시편 20:4-5절의 말씀입니다. “네 마음의 소원을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 [민종기 목사] 아직도 교회 공동체는 이 시대의 해답인가
이사를 한지 5개월이 넘어가는데, 이웃의 가족이 누구인지 자세히 모른다. 우리까지 다섯 가정이 한 지붕에 사는데도 이웃 사람들을 대면하여 공식적으로 사귈 기회가 없었다. 이사를 한 후, 떡을 돌릴 수는 없었다. 그래도 신고… 존 파이퍼 "결혼과 독신, 모두 하나님의 선물"
독신주의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그러나 "결혼이 옳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복음주의 설교자 존 파이퍼(John Piper)는 자신이 설립한 웹진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을 통해 "결혼과 독신은 둘 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 [김성민 칼럼] 뭐라고요?
가을이 지나가며 바람이 많이 불었던 지난 주로 마당의 낙엽이 거의 다 떨어졌다. 나중으로 미루었던 낙엽 청소를 한꺼번에 하려고 하니 이틀에 걸쳐 8시간 정도 걸렸다. 바람 부는 기계를 사용하여 뒷마당에 떨어진 낙엽을 불… [김인수 목사의 한국교회사] 교회의 사회개혁 활동 (IV)
한국 사회는 유교적 전통에 의해 사회적 신분 계급이 뚜렷했다.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 계급이 그것이다. 선비는 존대를 받고 기술자나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천시하거나 하대했다. 더구나 천민 계급, 그 중 노비나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