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Sergei 선교칼럼] 이 시대 교회의 할 일
요즘 뉴스를 보면 모든 아버지들이 자녀들에게 폭행자요 성범죄자가 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아버지가 딸을 성폭행했다는 뉴스들이 줄을 잇기 때문이고, 울산·칠곡 계모 사건으로 인한 영향 때문이다. 또한 새엄마들… "바쁜 스케줄을 자랑하는 목회자가 존경받는 시대..."
오늘 말씀에 주목하고 싶은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기적이 아닌 그 기적 이후에 예수님이 보이신 태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무려 남자만 오천 명을 먹… [김칠곤 컬럼] 분노의 벽을 부셔라
계절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계절을 대하는 삶의 방식이 달라야 하는데 인생의 계절도 이와 같다고 본다. 가정에서 자녀들과 함께 했던 분주함의 세월이 있었다면 이제는 자녀들이 멀리 공부하러 떠나 보낸 인생의 계절속에서 … [김칠곤 컬럼] 살기 좋은 나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행복이라면 자신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어딘가 꿈의 나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할 것이다. 이 세상 어느 곳이든 내가 살던 곳 보다 더 나은 풍경이나 색다른 곳을 여행하게 되면 … [김병태 칼럼] 나의 침묵, 하나님의 일하심
'믿음으로 살면 모든 게 다 잘 될 거야!' 아주 구미가 당기고 그럴 듯한 거짓말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스로 속고 있다. 아니 속아 넘어가고 싶은 게다. 그게 좋게 느껴지니까. 그런데 그건 우리가 만들어놓은 덫일 뿐이다. … [김칠곤 컬럼] 내가 달리면 달도 뛴다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사람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서 의사를 만나러 가면 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물어 보는 이야기가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선생님 요즘 운동을 하십니까?",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30분씩 걸으… [이태선 컬럼]"짝"이 보여주는 문화 심리적 단상
정글의 법칙, 양육강식, 무한경쟁의 시대에 지금 한국의 젊은이들이 생존하고 있다. 그 사회에서 여성은 무조건 예쁘고 봐야하며 남성은 돈 많은 집안의 자제이거나 누구나 선호하는 대기업의 멤버가 되어야지 대접받는 사상은… [권 준 컬럼] 오직 말씀!
201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형제의 삶에 하나님의 빛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형제 모두에게 임하셔서 이 세상의 어두운 곳을 밝게 하고 우울한 곳에 기쁨을 주는 … [김칠곤 칼럼] 기러기의 리더십
어느 지인에게 포틀랜드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내용은 자신의 아들이 결혼을 했는데 피로연 때 초대한다는 것이었다. 그때 지난날 그리워했던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람들을 한 … [강성림 컬럼] 헛 소문
3년 전 교단 여선교회 연합 집회가 끝나고 식사시간에 어떤 권사님께서 저를 붙들고는 "요즘 평안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시기에 "네, 권사님 그거 다 헛 소문입니다" 하고 웃었습니다. 제가 웃으니… 죽은 사람 아닌, 철저히 산 부모에 효도하는 기독교 윤리
현대 기독교와 유교와의 '대화' 내지 유교권 선교신학은 중세 중국에서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 리치(Matteo Ricci)가 다루었던 것 이상으로 신중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는 유교에 대해, 종교라기보다는 오히려 인륜… [김성광 칼럼] 순종의 미덕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성경에 따르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한다. 이 순종의 축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최후의 승리자는 순종 잘하는 사람이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께 순종 잘하고, 학교에서… '20C 최고 변증가' C. S. 루이스의 영향력은 21C에도 계속될까?
오는 11월 22일은 C. S. 루이스의 소천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각 지역이 여러 가지 이벤트 준비로 들썩거린다. 특별히 최근 C. S. 루이스의 생애와 사상과 관련된 책들이 다수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 중… [김병태 칼럼] 잊을 것 vs 새길 것
변호사이고 법의학 교수인 스펙포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무디가 시무하는 교회 집사였다. 그는 탁월한 감사의 영성을 갖고 살던 크리스천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조차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찬송하던, 신실한 신앙인이다. 오바마케어, 비싼 의료비 해결 가능한가?
두주 넘게 미국을 뒤흔들어 놓았던 워싱턴의 정치게임이 일단 휴전상태로 들어갔다.정부의 새해예산에서 의료개혁에 관한 부분을 인정할 수 없었던 공화당의 극단적인 보수주의자들과 대통령의 대결이었다. 공화당은 이미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