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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세 친구 총에 6세 숨진 사건, 아버지 체포돼

    지난 4월 8일 뉴저지 주에 거주하는 4세 어린이가 함께 놀던 6세 어린이를 총으로 쏘아 사망에 이르게 한 것과 관련해 4세 어린이의 아버지가 체포됐다. 당시 6세 어린이는 친구 집을 방문해 함께 놀던 중 허망하게도 4세 친구가…
  •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 유방암 예방 위해 양쪽 가슴 절제

    할리우드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양쪽 유방을 모두 절제한 사실을 고백했다. 유방암으로 인해 유방을 절제한 여성들이 겪는 심적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점에서 그의 이 고백은 적지 않은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이었다. …
  • 우리가 친노종북? 미시 USA 회원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웹사이트 '미시 유에스에이'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친노종북' 사이트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더욱이 이 웹사이트 회원들은 변 대표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
  • 워싱턴 주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되며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예상된다.

    미네소타 주 동성결혼법 통과 "성직자 설교에 영향" 공언

    13일 미네소타 주 상원이 37대 30으로 동성결혼법을 통과시키며 미네소타는 전국에서 12번째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주가 됐다. 민주당 다수인 상원에서의 법안 통과는 이 법안이 이미 하원을 75대 59로 통과하면서 예상됐던 일…
  • 커밋 고스넬

    필라델피아 낙태 의사 유죄 선고, 일급 살인 혐의

    필라델피아 주의 낙태전문의 커밋 고스넬(72)이 3명의 태아에 대한 일급살인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구체적 형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독극물을 통한 사형선고까지 가능하다. 그는 임신 24주 이후의 태아를 낙태할 수 없게…
  • 같은 셔츠 만드는데 노동자 인건비는 34배나 차이

    방글라데시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해 1천여 명이 숨진 가운데,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계의 열악한 노동 환경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방글라데시 의류 산업은 총수출의 무려 77%를 차지하며 약 2백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
  • LA교육구, 성추행 교사 300명 무더기 해임

    성추행 파문이 끊이지 않는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에서 최근 1백명 이상의 교사가 성적으로 부적절한 발언 혹은 행동으로 인해 파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존 데이지 교육감의 "무관용원칙(Zero-Tolerance Policy)"에 따라 …
  • 펜실베니아의 한 가옥에 불이 났다.

    어머니 날에 화재, 어머니 제외한 6 가족 숨져

    어머니 날 집에 화재가 발생해 4명의 아이와 아버지, 친척이 죽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어머니는 길 건너 이웃집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요일 밤 11시 55분, 펜실베니아 주의 한 3층 단독 주…
  • 26일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주민투표가 유효하다는 캘리포니아 州 판결에 반대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소규모로 열린 가운데 애틀랜타에서도 약 100여 명이 모여 피켓을 들었다.

    미네소타 동성결혼 합법화 확실시, 5월 중에만 벌써 3개 주

    미네소타 주 상원이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법안을 심의 중이며 통과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미네소타 하원은 이미 지난 목요일 75대 59로 이 법안을 의결했다. 상원은 민주당이 다수이며, 주지사인 마크 데이튼 역시…
  •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 후, 미국 사회의 급격한 변화

    1년 전인 2012년 5월 9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시점에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성커플이 결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
  • 플랜B

    법원-FDA- 국무부 피임약 놓고 법적 갈등

    뉴욕 주 연방법원과 FDA, 미국 정부가 복잡한 갈등을 겪고 있다. 법원은 지난 4월 초,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후피임약인 플랜B(Plan B One-Step)를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정을 완화하라고 FDA에 명령했다. 이에 따라 FDA…
  • 어머니날 퍼레이드에 무차별 총격 19명 부상

    또 다시 테러인가?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퍼레이드에서 세 명의 흑인 남성이 총격을 퍼부어 19명이 부상 당했다. 지난 4월 18일 총기규제법안이 54대 46으로 부결된 이후, 최대의 총기 사고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
  • 이슬람권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서 기독교인 완전히 사라질 수도”

    중동 및 이슬람 전문가들에 따르면, 무슬림들의 박해로 이슬람 지역에서 다른 국가로 이동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수백만으로 역대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이집트에…
  • [포토] "어머니, 사랑합니다" 코람아파트 위로공연

    5월 8일(목), 시카고 순교자성당의 이웃사랑팀이 한인 연장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코람 아파트(4444 N. Harding Ave., Chicago)를 방문, 노래, 춤, 민담 등을 선보이며 거주 연장자들을 위로했다.
  • 뉴올리언스 어머니날 퍼레이드 총격 17명 다쳐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어머니의 날 퍼레이드를 향해 세 남성이 총격을 퍼부어 최소 17명이 다쳤다. 지난 4월 18일 총기규제 법안이 54대 46으로 상원에서 부결된 이후, 대규모 학살극이 또 다시 재현될 뻔한 것이다. 다행히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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