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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 내 종교 자유 점점 위축되나

    수정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가 과연 어디까지 보장이 될까? 우리는 요즘 자기 집에서 성경공부 모임을 했다고 감옥에 갇힌 목회자, DMV 앞에서 성경을 낭독했다고 체포된 목회자, 동성애는 죄라는 푯말을 들고 있다가 집단구…
  • 프랜드십침례교회 전경

    애틀랜타 시, 프랜드십쳐치와 2천만불 합의...마운트버논 재협상 종용

    애틀랜타 시가 팰콘스의 새로운 구장 부지에 놓인 두 교회 중에 한 곳인 프랜드십뱁티스트쳐치와 1천 950만 불에 이전을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프랜드십쳐치 회중의 승인 절차가 남아있긴 하지만 카심 리드 시장은 화요일 기자…
  • DMV 성경낭독

    DMV 앞에서 성경 낭독한 목회자 그 자리에서 체포

    캘리포니아 헤멧 시에 위치한 차량운전국(DMV) 앞에서 성경을 크게 읽었다는 이유로 체포됐던 한 목회자와 한 성도가 소송을 시작했다. 체포 당시 이 목회자는 DMV가 업무를 시작하길 기다리며 입구 앞에 길게 줄 서 있는 시민들 …
  • 아프간 사태 당시 피랍됐던 샘물교회 봉사단이 풀려나 귀국하던 당시 모습

    뼈아팠던 기억 ‘아프간 사태’, 다시 반추한 이유는…

    (사)한국위기관리재단에서 아프간 사태를 다룬 ‘2007년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 종합보고서’를 최근 발간, 선교사 위기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이 작업을 주도한 이 재단 김진대 사무총장은 “선교사들은 항…
  • 패트릭 샤프

    백인이 백인인 것 자랑하면 백인우월주의자?

    패트릭 샤프는 조지아 주립대(GSU) 1학년 학생이다. 그는 새학기를 앞두고 얼마 전 클럽을 조직했다. 클럽의 이름은 ‘백인학생연합’(White Student Union). 이 이름이 알려지자 학교 내에서 이 클럽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나…
  • 워싱턴주 한인 탁구협회

    워싱턴 주 한인 탁구협회 제 1회 재미 대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서 종합 3위 차지

    워싱턴 주 한인 탁구협회(회장 권 정)가 지난 8월 3일 달라스에서 개최된 제 1회 재미 대한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 캅 카운티를 방문한 성동구 학생들이 마련한 한국문화의밤.

    바로 우리가 한류(韓流) 전도사!

    한국에서 온 고등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한국 축제의 밤'을 열어, '한류(韓流)'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지난 달 18일, 한국 성동구 내 5개 고등학교에서 캅 카운티를 방문한 25명의 한국 학생들은 16일간 미국인 가정에 민…
  • 기독교 NGO 입사해 놓고 "차별받았다" 인권위 제소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위원회(위원장 홍진표)가 최근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모 NGO 단체에 대해 “소속 직원들이 종교를 이유로 불합리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것”을 권고, 기독교 계열 사…
  • ‘테러 위협 고조’… 美 정부, 재외공관 20여곳 폐쇄

    알 카에다가 서방을 상대로 곧 대규모 테러를 일으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동 지역의 주요 공관 20여곳을 폐쇄조치했다. 3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알 카에다가 예멘을 비롯해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
  • 지은 양은 ‘피아노를 잘 치는 방법’에 대해 “그냥 잘 연주할 수는 있지만, 음악적으로 정말 잘 표현하려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 것 같다”며 “안 믿는 피아니스트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늘 기도하면서 계속 하나님께 매달리면서 쳤을 때 혼자 몇 달씩 애써도 안 되던 것들이 2-3주 만에 되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고 말했다.

    유튜브로 독학해 카네기홀 선 17세 소녀, 이젠 전도자로

    만 17세의 어린 나이에 ‘인생의 절정’을 경험했다. 하지만 미련 없이 그 자리를 박차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이제 다시 출발선에 서서 또다른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2011년 1월 뉴욕 카네기 메인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
  • 조엘 오스틴 목사

    조엘 오스틴 목사, 美 성 착취 근절 법안 강력 지지

    조엘 오스틴 목사가 미국의 성 착취 근절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공화당의 테드 포 하원의원(텍사스)이 최근 발의한 성 착취 근절 법안 H.R. 2805은 당파를 초월한 지지를 모으고 있다. 법안은 성매매를 목적으로 벌어…
  • 동성결혼 합법화 한달 만에 英 성공회에 고소 위협

    영국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통과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교회 내에서 동성결혼식을 치르는 것에 반대하는 성공회가 고소당할 위협에 처했다. 영국의 한 남성 동성애자 커플은 성공회를 대상으로 법적 소송을 벌일 …
  • 길거리 설교 금지한 친동성애 조례 개정 "설교 자유 재확인"

    뉴올리언스 시의회가 길거리 설교를 금지한 조례를 결국 개정했다. 뉴올리언스 시는 2011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명소이자 친동성애 축제가 열리는 버본 스트릿에서 일몰부터 그 다음 일출까지 설교를 금지한 바 있다. …
  • 이민 개혁을 촉구하기 위해 미 전역을 돌고 있는 '드림 라이더'가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이민개혁은 경제, 정치 이슈이기에 앞서 '인권문제', 목소리를 내라

    "1999년 당시 9살이던 저는 IMF를 피해 더 나은 미래를 좇아 미국으로 이민 온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캘리포니아로 왔습니다. 나가는 걸 좋아하던 저는 미국에 와서 집에만 있어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하루 종일 일을 하러 나가시…
  • 프랜드십침례교회 전경

    620만불 제안, '만장일치'로 거절한 마운트버논쳐치

    애틀랜타 팰콘스의 새 구장부지를 놓고 유서 깊은 두 개의 흑인교회와 협상을 벌여오던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이하 GWCCA) 측이 '공식적으로 협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고 AJC가 보도했다. 마운트버논뱁티스트쳐치는 GWCCA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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