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학생 64% "일본 정부 '위안부'문제 사과·책임배상 해야"
일본의 시민단체 '전쟁과 여성에 대한 폭력 리서치 액션센터'(VAWW RAC)가 한·일 양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의식조사를 한 결과 "일본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사과, 보상을 해야 한다"고 응답한 일본 대학… IS, 기독교 옹호한 인권변호사 고문한 뒤 공개처형
이슬람국가(IS)가 점령지인 모술 시에서 인권변호사를 고문한 뒤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유명한 인권운동가로서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살리 알리 알누아이미(Sameera Salih Ali Al-Nu… 
홍콩 민주화 시위 관련, 현지 교계도 기도 나서
홍콩의 민주화 시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에서 시위에 관계된 이들을 위한 기도 집회가 열렸다. 앞서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수업 거부로 시작된 시위는 첫날 최고 5만명이 참가한 이래, 계속해서 점점 더 많은 시민들… 
감격이 없는 삶?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임연수 목사) 주최 2014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지난 24일(수)부터 28일(주일)까지 성황리에 펼쳐졌다. 강사로 나선 박인화 목사는(달라스뉴송교회) 유쾌하면서 핵심을 짚는 메시지로 큰 은혜를 선사… 前 영국 총리 "전도서 가르침처럼 스코틀랜드 하나될 때"
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가 성경 가르침을 기반으로 한 스코틀랜드의 화해와 연합을 촉구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치러진 분리독립에 대한 주민투표가 치러졌으며, 그 결과 찬성표 45%, 반대표 55%로 독립… 
타코마제일침례교회 2014 의료 박람회 '무료 건강 진료'
섬김이 문화가 되는 교회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오는 10월 1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의료 박람회를 열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진료를 실시한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의료사역팀 '힐링… IS, 이라크 女인권변호사까지 납치·살해
이슬람국가(IS) 테러리스트들이 최근 이라크 여성 인권변호사를 살해했다. 앞서 그녀는 법정에서 이슬람을 버렸다는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사미에라 살리 알리 알누아이미(Sameera Salih Ali Al-Nuaimy)는 그녀의 남편과 아이들에… 
美 남침례회, 동성애 지지하는 교회 ‘제명’
미국 남침례회 캘리포니아노회가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지지하는 교회를 제명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9월 25일(이하 현지시각) 남침례회 캘리포니아노회 운영위원회가 무기명투표를 거쳐 뉴하트커뮤니티교회(New Heart Communi… 
어머니들 '건강한 자아상' 갖고 가정과 한인사회 돌봐야
'건강한 자아상'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전한 지수예 사모(AARC 대표)는 어머니회 회원들에게 "나는 존귀한 여성이다, 엄마다"라는 말을 가슴판에 새기라고 강조했다. "비뚤어진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제대로 하… 
랜 폴 상원의원, “생명 존중하지 않는 문명은 지속 불가능”
낙태반대단체와 불편한 관계이던 랜 폴 미 상원의원이 26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가치문제를 중시하는 유권자 회의(Values Voter Summit)에서 임신 후기 낙태를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1.5파운드의 아기를 손에 들어봤다. 초음파… 
더거 가족, 할로윈 거부. “악령의 영역과 관계돼”
할로윈이 되면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분장으로 하고 거리로 나서나, 더거(Duggar) 부부의 자녀들은 이 전통적인 휴일을 기념하지 않는다. ISIS 탈출한 십대소녀, “우리 신앙과 종교를 바꾸려 했다.”
ISIS 무장단체에 끌려갔다 도망 온 10대 소녀가 이 테러단체의 잔학행위를 고발했다. 이 소녀에 따르면 그들은 이슬람교로 개종을 강요했으며 젊은 여성들을 성폭행했다. 
KPC 남선교회, 서북미 한인교민 대상 무료의료진료
미국장로교(PCUSA) 서북미 한인교회협의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권효복 장로)가 서북미 교민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가을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오는 10월 11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 
앨라배마 시의회, 목사 대신 무신론자가 기도 인도
미국에서 시 의회를 기도로 시작하는 전통이 세속주의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노스앨라배마의 헌츠빌 시티측은 기독교 목회자가 이끄는 기도 대신 무신론자의 개회사로 이번 의회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 
시각장애 클라리넷 연주자 장성규 형제 초청 2014 시애틀 밀알의 밤
장애인 장학 기금과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2014 밀알의 밤이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7시 커클랜드 중앙교회(담임 박종천 목사)와 26일(주일) 오후 5시 훼드럴웨이 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나를 통하여'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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