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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외고, 특목고 '지정취소' 되나? 학교 운명 황우여에 달려

    서울시교육청이 특수목적고 재지정 평가 기준점에 미달한 서울외국어고에 대해 '지정취소' 결정을 내렸다. 교육청이 특목고의 운영성과를 평가해 지정취소 결정을 내린 것은 2010년 관계법령 개정 이후 전국에서 서울외고가 처…
  • 北, 어버이날 앞두고 탈북자 자녀·가족 '눈물영상' 공개하며 재입북 권유

    북한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눈물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하는 자녀들을 포함한 가족들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탈북자들의 재입북을 권유하고 나섰다. 탈북자를 '배신자'로 매도하며 강경하게 비난하던 북…
  • 부산의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70대 할머니 시신 담긴 관 발견

    부산의 한 공장 인근에 주차된 승합차 안에서 두달 전에 숨진 사람의 시신이 담긴 오동나무 관이 발견됐다. 경찰은 차 주인인 아들이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보고 행방 추적에 나섰다. 7일 오후 1시 15분께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의…
  • 병원비 없다며 신생아 병원에 두고 사라진 태국 여성 검거

    병원비가 없다는 이유로 출산 후 신생아를 병원에 버려 두고 사라진 태국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7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한 공장에서 일을 하던 태국 여성인 S(38)씨를 영아 유기 혐의로…
  • 베트남인 놓고 내린 1억8천만원 돌려준 승객과 택시 기사

    무려 17만 달러(약 1억8,000만원)나 되는 돈이 든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린 외국인이 4시간 만에 돈을 되찾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택시 안에서 가방을 발견한 승객과 택시 기사가 경찰에 돌려준 덕분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중장비…
  • 미국 조지아에 본사를 둔 전국 단위의 패스트푸드 기업 칙필레는 성경적 가치관을 중요시 여기고 이를 회사 경영을 통해 실천하고 있다. 1946년 설립 당시부터 주일에 문을 닫았는데도 매출은 계속 증가해 2010년에는 맥도날드를 제치고 점포 당 매출액이 업계에서 최고로 많았다. 젊은이들을 고용해 대학 학자금을 지원하고,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을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관대하고 희생적 나눔의 기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존스 홉킨스대 학생회, 칙필레 오픈 반대한 이유

    존스 홉킨스대 학생회가 지난 4월 24일 캠퍼스 안에 유명한 치킨패스트 푸드점인 칙필레가 들어오는 것을 금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학생회의 이 조치는 칙필레 CEO인 댄 캐티(Dan Cathy)가 동성결혼을 …
  • 세계 여성평화운동가들이 DMZ를 도보로 행진하는 ‘국제여성평화걷기’행사가 24일 열린다. 북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추진되고 있는 이번 행사와 관련, 북한의 인권 현실을 외면한 대외 선전용 행사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크게 일고 있다.

    DMZ 여성평화걷기 미국 내 비판 여론 일어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비무장지대를 걷는 여성들’을 조직, 오는 24일 DMZ(비무장지대)를 도보로 횡단하는 ‘국제여성평화걷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이용될 것이라는 우려…
  • '4년째 극심한 가뭄' 캘리포니아주 "가정에 잔디 안 없애면 벌금 1만 달러?"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자 공공기관의 물 사용량을 제한하고 가정에는 잔디를 없애도록 하는 등 전례 없는 강제 절수 규정을 도입하면서 강력한 규제에 나섰다. 캘…
  • BMW 운전자, 끼어들기 했다고 24km 따라오며 급제동·밀어붙이기 '공포의 보복'... 공장 폭파 협박까지

    자신의 차 앞에 끼어들기를 했다는 이유로 전남 순천에서 여수까지 무려 24km나 쫓아다니면서 급제동과 밀어붙이기 등으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외제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6일(…
  • 낮에는 버스기사로 일하고 밤에는 전국 돌며 아파트 턴 40대男 구속

    낮에는 버스기사로 일하고 쉬는 날이나 밤에는 전국을 돌면서 창문을 타고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베란다를 통해 아파트 저층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
  • 간첩 혐의로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김국기(61· 왼쪽)씨가 4일 평양에 있는 한 호텔에서 CNN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CNN 北 억류 한국인 2명, 간첩혐의 관련 인터뷰

    북한이 미국 CNN 방송 기자를 불러 간첩 혐의로 억류 중인 한국인 2명에 대한 인터뷰를 허용했다. CNN은 4일 평양의 한 호텔에서 북한 감시원을 동반한 가운데 한국인 김국기(61)씨와 최춘길(56)씨를 각각 인터뷰했고 이들이 자신들…
  • 마이크 허커비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 대선 다시 출마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5일 지난 2008년에 이어 공화당 대선후보 지명전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북한에 불법 입국으로 억류된 뉴욕대학 한인학생 주원문(21)씨가 지난 4일 저녁 평양에 있는 고려 호텔에서 CNN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北 억류된 뉴욕대생 "체포되길 원했다"...CNN 인터뷰

    뉴욕대학 한인학생 주원문(21) 씨가 불법입국 혐의로 북한에 억류된 뒤 처음으로 외부 세계에 자신의 소식을 알렸다. 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불법 입국할 당시 북한 당국에 체포되길 바랐다고 밝혔다.
  • 美 텍사스에서 테러 발생… IS “우리 소행” 주장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갈랜드 커티스 컬월센터에서 진행된 만평 전시회 도중, 남성 2명이 차를 타고 돌진한 후 총기를 난사했다. 용의자들은 경찰의 대응 사격으로 사살됐으며, 경찰 1명이 부상을 입었다.
  •  제이 조

    선교사 꿈꾸는 탈북 여성, UN 본부서 北 실상 전해

    워싱턴주에서 고향선교회를 통해 탈북자 선교 사역을 펼치는 윤요한 목사의 도움으로 탈북한 여성이 기독교 선교사가 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지난달 30일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인권 행사 '희생자의 목소리'(Victim's Vo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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