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된 아이티 선교사 일행 12명 추가 석방… 17명 전원 생환
아이티에서 납치됐던 미국 선교사 일행 12명이 16일 추가 석방됐다. 이로써 현지 갱단에 납치됐던 17명이 모두 풀려나게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들은 미 대사관 차량 및 현지 경찰차로 아이티 수… 사우스다코타주, 공립학교 ‘기도의 시간’ 위한 법안 제출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크리스티 노엠 주지사는 공립학교 학생들이 매일 아침 학교에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노엠 주지사는 지난 13일 학교의 수업을 시작하기 전 묵상의 시간을 갖는 내용의 법안을 발표한 … 질 바이든, 위스콘신 총기난사 사건 현장 찾아
미 대통령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6명의 사망자와 60여 명의 부상자를 낸 위스콘신주 와케샤(Waukesha)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최근 만나 위로를 건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얼마 전 와케샤 … IS 연계 극단주의 단체, 모잠비크 목회자, 참수
모잠비크에서 이슬람국가(IS)와 연관된 극단주의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현지 목회자를 참수하고 그의 아내에게 머리를 건넨 뒤 경찰서로 옮기도록 강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기독교… “北 기독교인 여성들, 정권에 대항하는 요원 역할”
한 인권단체에 따르면, 북한의 기독교인 여성들이 공산 정권에 대항하는 요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인권단체 '한미래'(Korea Future)는 최근 '북한의 저항 신호로서의 종교적 여…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최근 신천지의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 교계 인사에 따르면, 현장 목회자 700여 명이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록세미나에 말씀 교류라는 명분으로 참석했다고 한다. 또 … 미국인 절반 가량 “매일 기도”…10년 전 비해 10% 감소
미국 기독교 계열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45%가 매일 기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6%, 10년 전보다 10% 감소한 수치다. “북한, 가족들에게 처형 강제로 보게 해”
북한 김정은 정권 아래 처형이 계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탈북민들의 진술이 담긴 보고서가 공개됐다. 처형되는 사람의 가족들에게 처형을 강제로 보게했다는 진술도 빈번했다고 한다. 인권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은 … 과테말라 대통령 “남미의 친생명 수도 될 것”
과테말라 대통령이 내년 초 과테말라를 라틴아메리카의 친생명 수도로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과테말라의 알레한드로 히아마테이(Alejandro Giammattei) 대통령은 최근 여성건강연구소(Insti… 김성훈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2022년 1월15일 KOAM TV 에서 훈포상 전수식 및 통일강연회를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쿠바 정치범 수, 1년 만에 5배 증가… 기독교 박해 여전”
공산국가 쿠바에서 정치범들의 수가 작년 12월 134명에서 올해 80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마드리드에 위치한 인권단체 '프리즈너스 디펜더스'(Prisoners Defenders)는 이 같은 사실을… 골프장·언론사 회장 아들, 불법 촬영물 소지… 긴급체포돼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해 긴급체포된 30대 남성이 경기 지역 유명 골프 리조트와 모 언론사 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남성은 언론사 취재 과정에서 "저도 교회에 다닌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하다가, 언론사 측… 영 김 의원 “北 비핵화와 인권 개선 없이 종전선언 안돼”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 35명이 바이든 행정부에 6.25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9일 보도했다. 북한 정권의 완전한 비핵화와 기본적인 인권 존중에 대한 진전 없이 일방적인 종전… 탈북민 중 57%가 2030 청년... “탈북민 청년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시급”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이 8일(수) 경기도 고양시에서 2030세대의 탈북민 대학생 및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과 함께 "찾아가는 북한이탈주민권익센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 의원… “확진자 정죄, 코로나 극복에 전혀 도움 안돼”
지난달 25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첫 확진자로 판명된 인천 40대 부부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방역택시 탑승 여부'를 두고 거짓 진술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확진자 부부의 아내 A씨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