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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수업 현장

    미국인 10명 중 6명 “공립학교의 인종‧성 정체성 교육에 불만”

    미국인 유권자 중 다수가 공립학교가 인종, 성적 지향, 성 정체성의 문제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여론 조사 기관인 ‘하트 리서치 어소시에이츠’는 지난 5월 대선 주요 격전지로 분류되는 7개 …
  • 22일 탈북어민 강제북송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中에 강제북송 말라 했는데, 귀순 청년들 북송한 文정부"

    북한 및 탈북민 인권 단체들이 22일 각각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앞, 국민의힘당사 앞, 통일부(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탈북어민 강…
  • 퀴어축제 중 주한 미국·영국 대사관 공동 부스 모습. ⓒ주한 미국대사관 페이스북

    청년들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퀴어축제 지지 발언 규탄”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이하 바로서다)'에서 동성애자로 알려진 신임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 16일 부임하자마자 서울광장 퀴어축제에 참여해 지지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규탄 및 항의 성명을 …
  • 사형제 존폐 여론 추이. ⓒ한국갤럽

    한국 국민 사형제 유지 '찬성’ 69%, ‘폐지’보다 3배 높아

    국민들 10명 중 7명이 '사형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갤럽이 7월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 명에게 사형제에 관해 설문한 결과, 69%가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23%만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다. 8%는 의견을 유…
  • 북한인권단체들이 22일 오전과 오후 각각 더불어민주당 당사, 국민의힘 당사,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11월 귀순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당한 2명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사진은 통일부 앞에서의 기자회견. ⓒ송경호 기자

    “강제북송 2명, 탈북자 도우려다 발각돼 귀순”

    북한인권단체들이 2019년 11월 귀순했다가 판문점을 통해 강제북송당한 2명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서훈 전 국정원장 등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전국탈북민강제북송반대국민연합, 북한기독…
  • 아즈라 자파리 전 데이쿤디주 시장

    아프간 최초의 여성 시장 “탈레반, 소수 민족에 대량 학살 자행”

    아프가니스탄 최초의 여성 시장이 탈레반의 소수 민족 학대를 ‘대량 학살’로 지정할 것을 미국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2회 국제종교자유 정상회의에서 아프가니스탄 데이쿤디…
  • 영 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미주 기독일보

    영 김 미 연방 하원 의원 "탈북 어민 2명 강제 북송...공정한 수사 촉구"

    한국계 영 김 공화당 미 연방 하원 의원은 21일 성명을 통해 지난 정부가 탈북 어민 2명을 강제로 북송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북한을 탈출한 어민 2명을 남측이 강제로 송환하는…
  • 나이지리아 카두나주.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에서 가톨릭 사제 2명 납치돼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의 한 가톨릭 교구는 교회 사제관에서 납치된 성직자 2명을 위해 신자들에게 기도를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가톨릭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존 마크 체이트넘 …
  •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하고 있다. ©국민의 힘

    권성동 의원 "북한 '정권'보다, 북한 '인권'이 먼저"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인 권성동 의원이 "북한 '정권'보다, 북한 '인권'이 먼저"라며 "북한인권재단 설립이야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의회가 할 일"이라고 했다. 권 의원은 21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
  • 미국 남침례회 본부

    미 윤리종교위 “트랜스젠더 행정명령 중지 환영…공공정책 될 수 없어”

    미국 남침례교 산하 단체인 윤리및종교자유위원회(ERLC)가 지난 15일 학생들이 트랜스젠더 성별에 따른 화장실 ‧탈의실 사용, 스포츠 팀 참가 등을 허용한 행정명령 시행을 차단한 연방법원의 결정을 환영했다. 애츨리 판사는 …
  •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대통령실 "북한인권재단 출범 적극 추진 계획"

    국내 북한 인권 단체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출범 요청이 있었던 북한인권재단에 대해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실 강인선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윤석열 정부는 아직도 지연이 되고 있는 북한…
  • 백악관 앞을 지나가는 LGBTQ 퍼레이드 참가자들.

    미 연방법원, ’LGBT 보호’ 바이든 행정명령에 ‘제동’

    미국 연방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성차별의 정의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킨 행정명령 시행을 일시적으로 중단시켰다. 이로써 20개 주는 성전환 운동선수가 생물학적 성별에 따라 경쟁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을 시…
  •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서울시의회 앞에서 약 10만 명(주최측 추산)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한국 퀴어축제 규탄 집회, 폭우에도 10만 집결… “동성애 범람 막자”

    '2022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가 16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같은 날 서울광장에서의 퀴어축제에 맞서 열렸다. 이날 폭우에도 불구하고 약 10만 명이 국민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이선…
  • 16일 서울광장 퀴어축제 부스의 모습. ⓒ송경호 기자

    서울광장 퀴어축제, 올해도 콘돔과 윤활제 등 배부

    과다한 노출과 음란물 전시 및 판매 금지를 조건으로 서울광장 개최가 허용된 퀴어축제에서, 올해도 버젓이 그 같은 행태가 벌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성년자 출입 제한이 없는 퀴어문화축제에서는 매년 남성 간 성행위를…
  • 반달리즘 테러

    “안전유지비만 2억” 미 임산부 보호센터, 반달리즘 피해 심각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미국의 임산부 센터가 기물 파손과 낙서 등의 반달리즘 테러로 인해 안전유지에만 2억 원 상당(15만 불)을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대안임신센터의 하이디 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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