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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미국 연합감리교 총회

    새 보수 감리교단 “노스캐롤라이나 교회 3분의 1, UMC 떠날 것”

    미국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분립한 새 교단이 “노스캐롤라이나 연회 소속 교회 3곳 중 1곳이 연합감리교회를 떠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세계감리교회 노스캐롤라이나연회 창립위원인 …
  • 중국 시진핑 주석. ⓒ플리커

    "시진핑 재집권... 中 기독교인 자유,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년 더 임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집권한 지 10년이 넘은 그가 사실상 평생 독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시진핑이 수천만 명의 죽음에 책임이…
  • ‘테이스트리스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기독교인 캐서린 캐시 밀러. ⓒ캐서린 캐시 밀러

    美 법원 “신앙에 따른 동성혼 케이크 제작 거부는 합법”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과점 '테이스트리스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기독교인이 레즈비언 커플을 위한 웨딩 케이크를 제작하는 대신 다른 제과점을 그들에게 추천한 것은 합법적이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그녀의 …
  • MP3 플레이어로 오디오 성경을 듣고 있는 북한 사람 ©한국VOM

    탈북자 대북송금 비율 감소에도 연 송금액은 증가

    북한이탈주민 경제사회통합 실태조사는 국내 최초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활동 동향을 정기적으로 조사·분석해 온 기초 조사 결과물로, 2005년부터 매년 조사를 실시해 북한이탈주민의 고용동향과 경제활동 실태 및 변화 추이…
  • 새들백교회는 지난 5월 6일 처음으로 리즈 퍼퍼, 신시아 페티, 케이티 에드워즈(왼쪽부터 순서대로)를 여성 목사로 안수했다. ⓒ새들백교회

    미국 남침례신학교 “남성만 목사”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남침례신학교가 ‘남성만이 목사가 될 수 있다’는 교단의 입장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해 3명의 여성에게 목사 안수를 준 새들백교회(담임 앤디 우드 목사)의 제명 여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
  • 칙필레 매장

    미 기독교 기업 칙필레, 십대 선호 외식 브랜드 1위

    미국의 기독교 기업 칙필레가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레스토랑 및 패스트푸드에 선정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주 발표된 제44회 반년도 10대 평판 설문조사에서 청소년 응답자의 18%가 가장 선…
  •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리즈 트러스 英총리 44일 만에 사임...후임 경선 일주일 앞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가 취임한 지 44일 만에 사임을 전격 발표했다. 300년 영국 총리 역사상 최단명 기록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트러스 총리는 지난 20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저체중으로 진료받는 아프리카 아이. ⓒ월드비전

    “식량 가격 폭등, 전 세계 5천만 아동 위험 내몰려”

    최근 코로나19·분쟁·기후변화 등 3가지 악재로 인한 식량 수급 어려움이 아동 5천만 명의 삶을 위험에 내몬 것으로 나타났다. 식량 가격 고공행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일부 최빈국 아동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
  • 미국성서공회 연례 보고서

    미국 성경 독자 92% “말씀으로 삶의 변화 경험”

    일 년에 세 번 이상 성경을 읽는 미국 성인의 압도적 다수가 성경을 통해 변화를 경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성서공회는 올해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성인 25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례 성경 현황 보…
  • 이란 국기

    국제기독연대 “이란, 가정교회 적발시 내란죄 적용…과잉 징역 남발”

    이란 당국이 가정교회 신자들을 불법 조직 혐의로 체포하는 등 가혹한 처벌이 잇따르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보도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 기구인 국제기독연대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지난 8월 13일 가정교회 지도…
  •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UBTS)

    우크라 침례신학교, 가을학기 450명 입학…방공호서 수업 이어가

    야로슬라프 피즈 우크라이나 침례신학교 총장이 러시아군의 포격이 증가한 가운데, 지하 방공호에서 수업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미국 남침례회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피즈 총장은 최근 비디오 영상에서 “며칠 …
  • 굿윌스토어 감사패 전달식에서 미국·한국 굿윌과 후원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제공

    美 ‘굿윌’ 대표, 한국 굿윌스토어 협력 기업들에 감사패 전달

    스티브 프레스턴(Steve Preston) 미국 굿윌 대표이사가 최근 방한, 한국 굿윌스토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3일 감사패 전달식에는 홍정길 목사(한국굿윌협회 회장, 밀알복지재단 이…
  • 인도 달리트 차별정책 반대 시위

    인도 정부, 불가촉천민 기독교인 차별 철폐 ‘또 무기한 연기’

    인도 정부가 카스트 중 최하층인 달리트(불가촉천민) 기독교인에 대한 차별 철폐 조치를 연기하려 한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달리트는 2천 년 넘게 인도 힌두교 사회에서 최빈곤층으로 남아 있으…
  • 유럽 연합 주교회의

    EU 주교회의 공동성명 “러우전쟁 확산, 인류에 재앙 초래”


    유럽연합 주교회의 위원회가 러시아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적대 행위를 중단하고 분쟁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호소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열린 가을 정기…
  • 아칸소 가족행동위원회가 제작한 마리화나 합법화 반대 캠페인 영상 속에 등장한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 ⓒ동영상 캡쳐

    교통사고와 청소년 자살 급증하는데… 美 마리화나 합법화 논란

    미국 아칸소주가 오는 11월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위한 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가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주지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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