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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신은 죽지 않았다(God’s Not Dead)>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는 하버드 출신 의사의 실제 이야기

    최근 개봉된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에서 다뤄지는 무신론자의 회심사건은 테네시의 안과의 밍 왕(Ming Wang)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중국에서 태어나 1960년대 수백만명의 지식인이 강제노동수용소로 끌려 갔던 문화혁명을 …
  • (왼쪽부터 순서대로) 오광록, 이장호, 서은채, 남동하. ⓒ신태진 기자

    “아프간 피랍자들의 수기 읽으며 연출에 도움 얻어”

    1980년대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등을 연출하며 한국 영화계를 대표했던 이장호 감독이, 19년 만에 선교사 피랍과 기독교 신앙을 소재로 한 신작 '시선'을 발표했다. 이장호 감독과 오광록, 서은채, 남동하 등 배우들은 3일 롯데…
  • 영화 속에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피를 흘리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플레인글로벌 제공

    '성경 속 예수'를 '보고 듣고 만지듯' 생생히 담아

    선 오브 갓>은 예수의 이야기를 흥미를 위해 과장하지 않고 성경에 충실하게 담아내, 감동을 넘어 거룩함까지 느끼게 한다. 성육신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짐과 그를 죽이고자 음모를 꾸미는 유대교 지도자들의 모…
  • 아르노프스키 감독(왼쪽)이 러셀 크로우와 함께한 모습. ⓒ영화사 제공

    '노아' 감독 "영화에서 종말은 표면적 이야기일 뿐"

    기독교인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영화 <노아>에 대해, 공동 각본가이자 프로듀서인 아리 핸델과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이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 영화 &lt;시선&gt; 스틸 컷. ⓒ시네드에피 제공

    19년 만에 신작 '시선' 발표한, '별들의 고향' 이장호 감독

    <별들의 고향>, <낮은 데로 임하소서>, <바보선언> 등 화제작들을 연출한, 1980년대 최고의 감독 이장호가 1995년 <천재 선언> 이후 19년 만에 신작 <시선>으로 돌아왔다. <시선>은 오는 4월 17일 개봉한다.
  • God&#039;s Not Dead

    저예산 독립영화 God's Not Dead 승승장구

    저예산 기독교 독립영화 God's Not Dead(하나님은 죽지 않았다)가 개봉 3일 만에 856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1000개 개봉관 이하 영화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3월 21일 개봉한 직후 그 주간 동안 전체 영화 중에서도 무려 5…
  •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방주에 타기 위해 질주하는 사람들. ⓒ영화 &lt;노아&gt; 中

    당세의 의인 노아라고? 그 ‘동명이인’의 이야기

    영화 <노아>를 봐야 할 이유는 많았다. 거장의 반열에 올랐다는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작품일 뿐더러, 무려 1억3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간 엄청난 규모, 러셀 크로우(노아 역)·제니퍼 코넬리(나메 역)·엠마 왓슨(일라 역)·안소…
  • 프로즌의 한 장면

    프로즌에 동성애 메시지가 숨어있다? 오히려 가족주의 메시지 담아

    한 크리스천 영화평론가가 프로즌(Frozen)에 "동성애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한 목사의 주장에 반대하며, 디즈니의 유명한 영화들은 사실상 "신뢰할 만하며, 가족주의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주장했다. 포커스온더패밀리의 …
  • 영화 &#039;노아&#039;

    영화 노아, 이슬람 국가들에서 상영 불가 판정

    할리우드의 야심작 영화 <노아>가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 이슬람 국가들에서 상영 불가 조치를 받았다. "이슬람의 가르침을 부정한다"는 이유로 상영이 불가능하게 된 이 국가들 외에 이집트, 요르단, 쿠웨이트도 이와…
  • 영화 포스터.

    영화 ‘노아’, 그래픽노블 작품으로 미리 보니…

    개봉을 2주 앞둔 <노아>의 내용에 대한 관심이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높아지는 가운데, 감독의 의중을 다소나마 파악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 <노아> 1편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됐다. 이 작품은 영화 <노아>의 감독인 대런 아로노프스…
  •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한 장면

    오스카 남우주연상 매튜 맥커너히 “하나님께 감사”

    지난 2일 할리우드 돌비 시어터에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사진)의 수상 소감이 화제다. 이날 매튜 맥커너히는 ‘아메리칸 허슬’의 크리스천 베일, ‘네…
  • 짐 카비젤(Jim Caviezel)주연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좌)와 디오고 모르가도(Diogo Morgado)가 주연한 선 오브 갓

    선오브갓,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능가할까?

    영화 노아(Noah)가 크리스천 관객들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건 그렇지 않건 간에, 이번주 주말 극장에 오를 영화 선 오브 갓(Son of God)은 크리스천들의 호의를 미 전역에 걸쳐 받고 있다. 그러나 이 13세 이상 상영 가능한 이 예수…
  • 영화 &#039;신이 보낸 사람&#039; 포스터

    ‘신이 보낸 사람’ 본 네티즌들 “감사함 생겼습니다”

    다람쥐 쳇바퀴와 같은 따분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싶다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불평과 불만족은 사라지고, 자신이 …
  • &lt;겨울왕국&gt; 포스터.

    얼어붙은 공주와 세상 구한 건, ‘에로스’ 아닌 ‘아가페’였네

    설 연휴, 간만에 찾아온 여유를 즐기며 영화를 보기로 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느라 영화관에 1년에 한두 번 갈 수 있을까 말까한 필자로서는, <레 미제라블>과 <광해> 이후 참으로 오랜만에 내린 '중대한 결정'이었다. 그렇다면 어…
  • 김진무 감독은 건장한 체구 만큼이나 탄탄한 신앙으로 ‘신이 보낸 사람’을 연출했다. ⓒ신태진 기자

    “두만강 아래엔 성경 가득할 것… 그 고통 알리고자 했다”

    북한 지하교회 크리스천들의 실상과 절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제작사 태풍코리아/대표 강명성)이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김진무 감독은 1년 간 탈북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종교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고 인권 유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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