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목회 칼럼]시작할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마다 제각기 형편과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그 신앙의 기대와 목적 그 자체도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본문 1절에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라고 쓴 것은 교회 등록하고 출입하… 세무상식 <헌금>
수입에 비해 많은 헌금을 했다는 이유로 국세청으로부터 근거 서류 제출을 요구받는 납세자들이 간혹 있다. 헌금 액수가 250불 미만일 때는 은행에서 돌아온 수표와 헌금 증명서를 받아두면 된다. 
[김인수 칼럼]한국교회는 언제 시작되었을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한국교회의 후손들로, 한국교회가 언제 시작되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그런데 한국에 기독교가 언제 들어왔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새생명비전교회-뉴호프교회 전격 통합
새생명비전교회(담임목사 강준민) 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두 교회 통합에 관한 내부적인 논의가 진행돼 오다 이달 중순 전격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뉴호프교회는 현재 담임목사가 공석 중이다. 뉴호프교회에 남아… 남가주 교계 단신 373호
나성영락교회는 2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를 개강한다. 현재 2013년 봄학기 등록을 받고 있다. 강의 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이며, 프로그램은 한국어 3시간, 특별활동 1시간으로 진행된다. 
한인 최초 스포츠전문닥터, 그가 밝힌 치료의 비결은 바로 '신실함'
자랑할만한 '스펙'들을 갖췄지만 그 어떤 수식어보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이길 원하는 김병열 원장은 "조지아귀넷병원(GGC)의 원장님은 하나님이시고 저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크던 작던 이곳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직… 
내셔널 메리지 윅, 빈곤, 이혼율, 친밀성 문제에 맞서
발렌타인데이의 저녁 데이트를 위한 아이디어를 찾을지, 혹은 올해 당신의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중대한 해결책을 찾을지를 선택하라. 매년 2월 7-14일에 진행되는 "미국결혼의주"(National Marriage Week USA) 행사가 장미 한 송이와 초… 美 보건부 산아제한법 개정안에 종교단체 염려 계속

[軒鏡 최윤환] 프라하의 비투수 교회당 곁 카프카 생가 그리고 황금 所路
엄숙한 세월타고 흘러 내려 온 교회당마다에도 아픈 사연들이 박혀 있어서 지나쳐 가는 사람들 가슴에 연민을 안겨주는 환희 와 굴곡을 고색 찬연하게 깊숙이 묻고 서 있습니다. 무심코 발길 소리 흘리며 지나쳐 간 숱한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미국의 고삼병
카운슬러들이 12학년 성적이 너무 떨어지면 대학 입학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학생들은 그저 겁주려고 하는 말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믿지 않습니다. 4월에 학생들이 받게 될 입학 허가 통지서에는 분명히 명시되어 있… 
'하나님 있는데 왜 악 존재?'라는 전제 자체가 오류
지난 금요일 퍼듀대학교에서는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무신론 철학자와 기독교 변증가의 토론이 열렸고 기독교 변증가의 압승으로 끝났다.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 위한 찬양집회
True Worshipers 12는 전세계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가운데 퍼져 있는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활동하는 찬양팀이다. 한국과 미국에 걸쳐 찬양 사역을 담당해오던 추길호 목사 
이민교회 예배 회복과 부흥 위한 찬양집회
True Worshipers 12는 전세계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가운데 퍼져 있는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활동하는 찬양팀이다. 한국과 미국에 걸쳐 찬양 사역을 담당해오던 추길호 목사 
에큐메니칼 신학자들, WCC 공동선언의 ‘4대 원칙’ 비판
‘WCC 공동선언문’(이하 선언문)에 대한 에큐메니칼 신학 심포지움이 4일 오후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4명의 발제자들은 선언문이 담고 있는 ‘4대 원칙’을 비판했다. 유럽 동성결혼 쓰나미, 영국 하원 동성결혼 합법화 통과
영국 하원은 5일(현지시각)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총리가 추진해 온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