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의료와 선교를 동시에”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한 다나병원 오픈
기독교 비영리단체인 태바미션선교후원회(담당 정영삼 목사)가 후원하는 다나병원이 지난 1일 LA 한인타운 미주복음방송 내에 새롭게 개원했다. “진리의 말씀 따라가고자” LA연합교회 설립한다
이 시대 진리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교회, 그리고 실천하는 목회자와 성도가 많아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뜻을 모은 두 목회자가 LA한인타운 내에 LA연합교회를 설립한다. 정홍권 목사와 김동술 목… 워렌 위어스비, ‘내키지 않는 날의 사역’을 말하다
‘목회자들의 목회자’ 워렌 W. 위어스비(Warren. W. Wiersbe)의 50여년 사역 경험을 담은 <하나님의 일꾼과 사역(On Being a Servant of God·CLC)> 개정판이 발간됐다. 워렌 W. 위어스비는 이 책을 “‘위대한 주인을 섬기는 종’들이 자신의 [박석규 칼럼] 때를 아는 인생
최근 안병욱 교수가 79세에 펴낸 에세이 ‘때를 알아라’를 읽었다. 깊게 패인 주름에 깡마른 얼굴이 표지에 가득한 책이다. 수십년 그의 독자였던 나는 오랜만에 그의 얼굴을 대하니 반갑기도 아여모, 워싱톤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찬양단 발족
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회장 석은옥)에서 5년전 시작된 크로마하프단이 '워싱톤 글로리아 크로마하프 찬양단'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조직된다. 이들은 3월 6일(수) 저녁 6시 애난데일 소재 조지메이슨 공립도서관에서 발족식을 … 미드웨스트대학, M.Div.과정 전액장학생 모집
미드웨스트대학(총장 제임스 송 박사)이 올해 개교 27주년을 맞이해 지상복음화 완수에 필요한 글로벌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2013년 가을학기에 미조리주 세인트루이스 소재 본교에서 합숙 훈련받을 M.Div.학위(교역학)과정의 … 기독교계, ‘연세대 이사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 패소
불법적 정관 개정으로 기독교계 이사 파송을 제한했다며 기독교계가 연세대 이사회(이사장 방우영)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기독교계가 패소했다. 릭 워렌, 조지타운大서 ‘종교의 자유’ 토론 나선다
미국에서 개인이나 기관이 공공의 영역에서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도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오는 2월 12일 조지타운대학교 버클리 센터에서 열리는 종교 자유와 관련된 토론회에 참석… 벤자민 카슨, 조찬기도회서 미국 교육 시스템 비판
사랑의교회 문제, 한국교회의 문제로 본다
최근 우리나라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 사랑의 교회가 1998년에 담임 목사가 쓴 박사학위 논문 문제를 들고 나와 한바탕 소란을 떨고 있다. 처음부터 진실에 근거한 사실 확인과 아울러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아니… 최바울 선교사, 애틀랜타에서 이단시비에 대해 입 열어
인터콥 대표 최바울 선교사가 목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슬람의 실체와 안전한 대응방법, 영적인 무장의 방법, 중동 민주화 운동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목회자비전캠프 인도 차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양춘길 목사 칼럼]성지를 돌아보는 안목
세 사람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미국의 그랜드 캐년을 방문하게 되었다. 한 사람은 음악가, 한사람은 미술가, 또 한 사람은 카우보이였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그랜드 캐년에 도착하자마자 감탄에 못이긴 음악가의 입에… 이웃과 함께한 열방교회 15주년
열방교회(담임 안혜권 목사)가 10일 창립15주년을 맞아 ‘구정맞이 이웃초청잔치’를 열고 이웃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열방교회의 이번 행사는 창립 15주년을 교회만의 행사가 아닌 타지에서 고국의 설날을 그리… 사랑과 욕정-암논과 다말
사랑과 욕정은 종종 혼동된다. 사람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한다. 연인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그리워하기도 하고 미워하기도 한다. 부부들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기쁨을 주기도 하지만 고통을… 베네딕토 16세 사임… 598년 만에 처음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고령을 이유로 스스로 사임한다. 일반적으로 교황이 종신직임을 감안할 때 사임은 매우 이례적이며 1415년 그레고리 12세 이후 598년 만에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