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NCKPC 총회 내년으로 연기 결정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올해 시기를 늦춰 진행하는 것으로 검토했던 정기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 
새생명교회 김도준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 드려
새생명교회(담임 조용수 목사) 김도준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이 지난 26일 오후 4시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인원 제한으로 많은 이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안수식은 김영진 목사(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 
팀 켈러 목사 “코로나 이후, 교인은 늘고 헌금은 줄어들 것”
미국 팀 켈러(Tim Keller) 목사가 “코로나의 여파로 교회들은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교회 내에 프로그램이나 호화로운 방식들은 희생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 
뉴욕교협 9대 증경회장 홍효균 목사 소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이자 NCKPC 은퇴 목회자인 홍효균 목사가 지난 26일 소천했다. 향년 93세. 故 홍효균 목사는 뉴욕롱아일랜드한인교회에서 목회하면서 1983년 뉴욕교협 9대 회장을 역임했다. 그가 회장을 역임할 … 
미국 코로나 확진자 100만 명 넘어서… NCKPC 총회 내년으로 연기 결정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회들의 연합체인 NCKPC(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올해 시기를 늦춰 진행하는 것으로 검토했던 정기총회를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 
뉴욕우리교회, 코로나 관련 의료•법률 등 전문창구 개설 운영
미국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가장 확진자가 집중돼 있는 뉴욕의 작은 한인교회가 의료, 법률, 재정 등 전문적인 상담창구를 개설해 주목된다. 뉴욕우리교회는 코로나 팩데믹으로 인한 자택 대기 … 
“북한 내부 급변 사태로 수많은 인명피해 없도록 기도할 때”
북한내륙선교회 임현석 목사가 현재 김정은 건강 이상설과 관련, 북한 내의 소요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현석 목사는 최근 기도편지에서 “김정은의 사망이나 북한 정권이 붕괴… 
온라인으로 뜨겁게 찬양하고, 미자립교회도 후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주 지역 한인 미자립 교회 렌트비 후원을 위한 온라인 워십콘서트가 열린다. 
북미주한인기독실업인회, 14대 회장으로 배현규 씨 추대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이하 KCBMC)가 24일 온라인을 통해 이사회를 열고 제 14대 회장 및 이사장에 현 배현규 수석 부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 KCBMC는 차기 회장단 출범을 준비하기 위해 차기 수석 부회장에는 한기덕 현 감사이… 
북미주 한인CBMC, 온라인 이사회 열고 제14대 회장 선출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이하 KCBMC)가 24일 온라인을 통해 이사회를 열고 제 14대 회장 및 이사장에 현 배현규 수석 부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 KCBMC는 차기 회장단 출범을 준비하기 위해 차기 수석 부회장에는 한기덕 현 감사이… 
"이 땅을 고치소서" 2020 남가주 국가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 열린다
남가주 지역 한인들이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에 함께 기도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2020년 남가주 한인 국가 기도의 날 행사 준비 위원회는 화상회의와 실무진 회의를 거쳐 국가 기도의 날인 5월 7일(목)에 남가주 한인 … 
세계예수교장로회 제44회 총회, 화상 총회로 개최된다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장 최인근 목사, 부총회장 정우용 목사)는 코로나 19사태로 당초 6월 2일(화)부터 메릴랜드 볼티모어 힐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44회 정기총회를 줌(Zoom)을 이용한 화상 총회로 대체해 열기로 결…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미자립교회 렌트비 지원 61개교회로 늘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KCPC 사랑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미자립교회 렌트비 지원을 비롯해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가운데 미자립교회 지원 규모를 총 61개… 
美 개신교 목회자 대부분 “지구 온난화, 인간에 의해 발생”
개신교 목회자들이 지구 온난화가 인간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뱁티스트 프레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지난 2019년 8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개신교 … 
중앙교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랑 나눠
애틀랜타 중앙교회(목사 한병철)가 21일(화) 스머나 지역의 쉘터(7 브릿지 리커버리)를 방문해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통해 사랑을 나눴다. 이 쉘터에는 120명의 여성과 어린이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