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오정현 목사 “하 목사님의 환한 미소가 그립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故 하용조 목사를 애도하며 “목사님의 환한 미소가 너무도 그립다”고 말했다. “제 손 잡으며 하셨던 말씀, 아직도 귓가에 들립니다”
“경배와찬양 선교사로 처음 사역할 때였어요. 하루는 하 목사님께서 절 보시며 ‘최 전도사, 수고가 많소’라고 하셨죠. 이 후 10여 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말씀이 귓가에 들립니다. 제 손을 잡으시고 하셨던 그 말씀이…” 길자연·김선도·박성민·박위근·이동원·이수영 목사 등 조문
2일 故 하용조 목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는 흰 국화꽃을 든 조문객들의 애도가 끊이지 않았고, 평소 친분이 있었던 교계 인사들도 조문했다. 말씀 전하다 인생 마치고 싶다던 하용조 목사 마지막 설교
故 하용조 목사는 7월 31일 ‘변화산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전했다. 여느 때같이 하 목사는 열정적으로 마가복음 9장 2-13절을 본문 삼아 설교를 전했지만, 느헤미야 강해 후 이어진 올해 3월 첫째주부터 시작… 말씀 전하다 인생 마치고 싶다던 하용조 목사의 마지막 설교
故 하용조 목사는 7월 31일 ‘변화산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주일 설교를 전했다. 여느 때같이 하 목사는 열정적으로 마가복음 9장 2-13절을 본문 삼아 설교를 전했지만, 느헤미야 강해 후 이어진 올해 3월 첫째주부터 시작… “지금껏 사신 것도 기적인데, 결국 모든 것을…”
故 하용조 목사의 입관예배가 3일 오전 10시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 본당에서 엄숙한 가운데 거행됐다. 불황 경험한 美 교회들, 헌금 늘어도 지출 안 늘려
미국 대부분의 교회에 헌금액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회자들은 경제난에 대비해 예산을 재편성하고 있다고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밝혔다. 지난 5월 1천명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행된 이 조사에 따르면 71%의 목사들… 한기총·미기총, 상호협력 합의서 교환
미주 한인기독교 총연합회(대표회장 송정명 목사)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상호협력 합의서를 교환했다. 2일 저녁 7시에 미주평안교회(담임 송정명 목사)에서 열린 미기총 대표회장 알라바마 교계 지도자들, 반이민법 반대 소송 제기
미국 내 가장 ‘자비가 없는’ 최악의 반이민법을 통과시킨 알라바마 주(州)의 법안 시행을 막기 위해 기독교 지도자들이 나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소송을 제기한 초교파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 법안이 기독… 2011 충남서산국제성시축전 10월10일 개최
미주 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희민 목사)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남 서산에서 열리는 2011 충남서산국제성시축전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미주 성시화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 교협,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지역 대표 간담회 가져
뉴욕교협은 부활절 예배 때 나누었던 것을 기준으로 코로나, 우드사이드, 서니사이드, 엘머스트, 플러싱, 칼리지포인트, 후레시메도우, 베이사이드, 리틀넥, 뉴욕북부, 웨체스터, 스테튼아일랜드, 맨해튼, 브루클린, 브롱스, 롱… 뉴욕 교협,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지역 대표 간담회 가져
뉴욕교협은 부활절 예배 때 나누었던 것을 기준으로 코로나, 우드사이드, 서니사이드, 엘머스트, 플러싱, 칼리지포인트, 후레시메도우, 베이사이드, 리틀넥, 뉴욕북부, 웨체스터, 스테튼아일랜드, 맨해튼, 브루클린, 브롱스, 롱… 제 66회 광복절 기념식 및 축하음악제 열린다
2011년 제 66회 광복절을 맞아 기념식 및 축하음악제가 15일(월) 오후 7-9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수정교회의 진짜 문제, ‘돈’이 아닌 ‘리더십’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인 수정교회가 연일 언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먼저는 창립자인 로버트 H. 슐러 목사가 은퇴하며 아들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 주었을 때다. 그리고 몇 년 뒤, 사람들은 원로 목사 아버지와 후임 목사 … ‘선생님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설 수 있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매주 힘쓰고 있는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