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노창수 목사, “끝까지 목자가 되어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지난 5월 31일자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사임서를 제출한 노창수 목사가 6월 3일 주일예배에서 남가주사랑의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마음을 성도들에게 나누었다. 노창수 목사, “끝까지 목자가 되어주지 못해 죄송”
지난 5월 31일자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 사임서를 제출한 노창수 목사가 6월 3일 주일예배에서 남가주사랑의교회 제 3대 담임목사로 청빙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마음을 성도들에게 나누었다.먼저 주일예배에서 노 목사는 로마 … [김영한 박사 시론] 종북 세력은 북한에서 살게 하라
필자가 독일에서 공부를 끝내고 귀국할 때인 1977년 동독 정권이 좌파 사회주의 지식인 비어만(Biermann)의 시민권을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동독정권은 자기 체제 안에서 눈엣가시인 이 지식인이 서독에서 열렸던 국제사회… JC Penny 동성애 광고에, 불매 역풍(易風)
대형 마트인 JC Penny에서 파더스 데이를 맞아 게이 남성들로 이뤄진 실제 가정의 모습을 담은 광고 사진을 게재, 큰 반발을 사고 있다. 미국 가정 협회 (American Family Association)의 ‘원밀리언맘스(One 청소년 캠프 ‘십자가를 회복하라’… PA에서 2차례
티코 1대와 만 원으로 시작한 오병이어 사역이 미주로 확장하면서 제 5, 6차 청소년 캠프가 오는 6월 25일부터 30일(5차 캠프: 25일~27일, 6차 캠프: 28일~30일)까지 펜실베니아 Ramada Inn에서 개최된다. “상상 못하는 고통 있었지만, 주님 말씀하시기를…”
이어 그는 이날 주제인 ‘고통’에 대해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김 장로는 “나는 매일 매일 삶에 도전이 없다면 살 맛이 나지 않는다. 나도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지만 스트레스를 이기고 나면 그 희열은 대단하다”며 “가장 큰…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잔치, 여름성경학교가 돌아왔다
여름성경학교는 특별히 임대인 방글라데시 선교사가 함께하며 핍박 받는 상황가운데서도 예수를 믿는 방글라데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클래식과 우리 가락이 만나니 환상의 하모니
제자훈련과 문화사역으로 청소년들을 인도하고 있는 SMD344(대표 김인승 목사) 주최 <제6회 임팩트 클래식 콘서트>가 지난 2일(토) 오후 7시 30분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성가대, 이렇게 인도하면 놀랍게 바뀝니다
멀리 어거스타에서 방문한 지휘자를 비롯해 성가대원, 반주자, 목회자 등 22명이 참석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양에 대해 진지하게 듣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팔 없는 화가, 7분 만에 완성한 그림에 탄성
전기수리공으로 일하던 1984년 22,900볼트의 전기가 온 몸을 관통해 두 팔을 절단했다. 죽거나 혹은 두 발까지 절단해야 했을 고압이었기에, 그는 두 팔만 잘라낸 것에 감사했다. 기자들은 종종 짓궂게 묻는다. ‘거짓말’이라고. … 건강 지키려면 정기 검진과 예방 주사가 최우선
건강한 개인이 아름다운 가정과 밝은 사회를 만든다는 취지아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식을 얻고 상담과 더불어 좋은 사회와 환경을 이루는 것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호영 목사, 영문책에서 “핵 전쟁 일어난다” 분석
한 한인 목회자가 ‘사회 참여’와 ‘핵 문제’에 관한 영문책을 출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호영 목사(벧엘교회 3대 담임)는 ‘기독교 윤리와 사회 정책’ ‘핵 교회 안에서 사모는 어떤 사람인가?
교회 안에서 가장 긴장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누굴까? 여러 사람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사모란 역할은 말 할 수 없는 고충이 따르는 자리임에 분명하다. 사모는 늘 긴장 속에서 살아야한다. 성도들은 사모에게 어떤 면에서는 목… 유소년축구, 공 하나로 한인사회 묶어냈다
제13회 대애틀랜타지역 교회협의회장배 동남부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2일(토)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슈가힐 게리퍼클파크(Sugar Hill Gary Pirkle Park)에서 개최됐다. 총 13개 교회 34개팀으로 역대 최다팀이 출전해 그 어느 때 … [김영한 박사 시론] 종북 세력은 북한에서 살게 하라
필자가 독일에서 공부를 끝내고 귀국할 때인 1977년 동독 정권이 좌파 사회주의 지식인 비어만(Biermann)의 시민권을 박탈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동독정권은 자기 체제 안에서 눈엣가시인 이 지식인이 서독에서 열렸던 국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