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교회
제 46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워싱턴주 지역교회의 연합과 부흥, 회개를 외치며 선교지의 복음 전파와 선교사를 위해 중보 기도하는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대표 황선규 목사) 제 46차 정기기도 성회가 지난 16일 페더럴웨이 등대교회(담임 박요한 목… [북스 인터뷰] 책을 사모하는 사모, 이상은 사모를 만나다
책은 그에게 있어 ‘끼니’다. 거를래야 거를 수 없는. 매일 꼭 한 권씩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운다. “얘들 다 키우고 일선에서 물러나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나이 든다는 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닌가봐요. 책을 … [김병은 칼럼]“생명에 대한 믿음이 있었으면 열둘은 되었을 텐데...!”
일곱째가 올해 6월 유치원을 졸업하고, 새 학기가 되면 초등학교 일학년이 된다. 우리 집에서 발언권이 가장 세고 영향력이 가장 큰 존재이기도 하다. “저 애가 언제 커서 우리가 좀 자유롭게 되려나?”라고 했는데, 벌써 커서 … 헵시바 청소년 봉사클럽, 새학기 신청중
헵시바 청소년 봉사클럽(Youth Community Outreach Club, 대표 오정숙)이 8월 18일(토) 오전 10시30분 페어팩스너싱센터를 방문해 아름다운 연주와 공연으로 외로운 노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커뮤니티 임팩 네트워크’ 출범
미국 내 한인사회와 미국 시민 기업 및 지역사회 단체의 연결을 돕는 ‘커뮤니티 임팩 네트워크’(Community Impact Network) 행사가 한인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KCCD 임혜빈 회장) 및 남가주교협 주최로 16일 저녁에 아로마윌셔센터에… 목적있고 이야기 담은 사진 기술, 무료로 배운다
슈가로프인터내셔널펠로우십(Sugarloaf International Fellowship, SIF)이 주최하는 ‘기초 사진 세미나’가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슈가로프 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개최한다. 강사인 짐 버튼(Ji… [박석규 칼럼]잠자는 영을 깨우고 무딘 심령을 울려주는 교회
잠자는 영을 깨우고 무딘 심령을 울려주는 교회가 있다. 오순절 이후 초대교회처럼 활력 넘치는 교회가 있다. 새 소망이다. 볼때, 자유주의 사조에 물든 강단마다 그 교회가 황폐해가며 하나님의 단 한 명이라도 빛을 본다면, 그것이 희망입니다
제 3세계에서 무료 개안 봉사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전케어 미주법인(이사장 김용훈 목사)이 올해 총 4개 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감사 및 보고 시간을 지난 16일(목) 가졌다. 지난 5월, 6월 모로코, 모리타니아, 페루, 볼리비아 … 교협, 이단 대책 위해 첫 발걸음 뗐다
대애틀랜타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백요셉 목사, 이하 교협)가 애틀랜타 지역 이단 퇴치를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 16일 오후 4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이단 대책 기자 회견을 가진 교협은 신앙을 지키기 위한… [김병규 컬럼]사람은 누구에게나 단점이 있습니다
간바 와타루가 쓴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다.”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것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성품을 바꾸기보다는 단점에 대한 발상 자체를 바꾸라고 합니다. 그러면 단점은 단점이 아닌 좋은 장점이 … 호주 퀸즈랜드에 동성 성관계 관련 캠페인 물의
지난해 호주에서 무려 222회에 달하는 최다 항의를 받았던 ‘Rip & Roll’ 세이프 섹스(Safe Sex) 광고 캠페인이, 퀸즈랜드주에 재개돼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日 교계 지도자들, 이구동성으로 故 하용조 목사 추모
일본 교계의 대표적인 지도자들이 故 하용조 목사의 애틋한 일본 사랑을 극찬했다. 요도바시교회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 야마토갈보리채플 오가와 츠쿠미치 목사, 홍고다이그리스도교회 이케다 히로시 목사, 나하침례교회 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통영의 딸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4일 오길남 박사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도 ‘통영의 딸’ 문제에 계속 관심을 갖고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폴란드 동메달리스트, 이웃 소녀 치료 위해 메달 경매
런던올림픽 요트 여자 RS-X급에서 동메달을 따낸 조피아 노세티 클레파카(폴란드)가 희소병에 걸린 이웃집 소녀를 돕고자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대한민국 정부는 죽어가는 동족을 위해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평안남도 개천시 14호 정치범수용소에서 태어나 24년간 살다 2006년 탈북에 성공한 신동혁 씨는 ‘제 1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에서 자신이 경험한 수용소 생활과 탈북 과정을 생생히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