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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2022 개정 교육과정(교과서) 및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전면 폐기 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11월 13일 용산 대통령시 인근에서 개최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자녀들 교과서 지키자”… 2만여 시민 목소리, 서울을 메우다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사회를 맡은 2부 국민대회에선 여러 단체 관계자들의 발언과 성명서 낭독이 있었다. 특히 대형교회 목회자로서 파격적으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차별금지법 문제에 목소리를 높여 온…
  • 2022 개정 교육과정(교과서) 및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전면 폐기 기도회 및 국민대회가 11월 13일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개최되고 있다. ⓒ송경호 기자

    또다시 거리로 나선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이하 교육과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대규모 연합예배 및 기도회가 주일인 1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연사로 나서 개정안의 문제…
  • 문제가 된 김규돈 전 신부의 게시물. ⓒ페이스북

    성공회 김규돈 신부 사제직 박탈, 어떻게 하루 만에 가능했나

    대한성공회 대전교구는 14일 동남아시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전용기 추락 염원' 망언 게시물을 올린 원주 나눔의집 김규돈 신부에 대한 면직 처분을 결정했다. 김규돈 신부가 소속된 대전교구장 유낙준 주교는 "물의…
  • 김재완 전도사가 12일 열린 고려대 베리타스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고려대 베리타스포럼

    "'이중직 목회자 현상'은 한국교회 쇠퇴의 최전선"

    '한국교회 쇠퇴론'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면 성장을 이어오던 한국교회가 쇠퇴하게 되면서 나타난 두드러진 특징은 무엇일까? 이른바 '이중직 목회자 현상'을 그 하나로 꼽으며 '한국교회의 쇠퇴'를 인류학적으…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문 전 대통령의 감사원 서면조사 거부는 무책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를 문제인 전 대통령이 거부한 것에 대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2020년…
  • ©해당 신부 페이스북 캡쳐

    "대통령 전용기 추락 염원한 성직자... 이런 혐오·저주 해도 되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4일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자가 성직자라니"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강원도 원주의 한 성공회 신부가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대…
  •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PCUSA 은혜장로교회(김동원 목사)는 청년부 소그룹 모임을 가졌다.

    “심방은 받아도 집 공개는 NO”… 성도들이 변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유형의 성도가 등장했다.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자기 교회’가 있으며, 그 교회의 온라인 예배나 방송 예배를 드린다. 가나안 성도(‘안 나가’를 거꾸로 읽은, ‘교회에 안 나가는 기독교인’들을 지…
  • ▲정선희 집사가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 유튜브

    정선희 집사 “살아 있음에 죄책감 느끼며, 하나님께 분노하던 그때…”

    12일 간증자로 나선 정선희 집사는 먼저 “방송을 하려면 좀 에너제틱하고 뭔가 열정적이고 장악력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엄청나게 소심하다. 겁도 많고 이런 자리는 도망가는 딸이다. 저는 혼자 위로 받길 원하고 치유하는 데 …
  • OCC선물상자 패킹파티 현장. ⓒ김신의 기자

    사마리안퍼스-새중앙교회, 선물상자 5천 박스 전 세계로 보낸다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의 대표적 사역 가운데 하나인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이하 OCC)에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가 함께한다.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경기도 안양시 평촌…
  • 2022년 10월 2일 알렌데일연합감리교회 앤디 올리버(Andy Oliver·왼쪽) 담임목사와 ‘페니 코스트 여사’(Ms. Penny Cost)라는 이름의 드래그퀸 아이작 시몬스가 교회에서 두 소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알렌데일연합감리교회 제공

    “교회가 다양성 갖추면서 성경적일 수 있을까?”

    미국 테네시주 잭슨에 있는 유니온대학교(Union University) 토드 브래디(Todd E. Brady) 대학부 총장은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에 '교회가 다양성·포용성과 성경적·성령충만 사이에 균형을 이룰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
  • ⓒJohn Schnobrich/ Unsplash.com

    “심방은 받아도 집 공개는 NO”… 성도들이 변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유형의 성도가 등장했다. 교회에 나가지는 않지만 '자기 교회'가 있으며, 그 교회의 온라인 예배나 방송 예배를 드린다. 가나안 성도('안 나가'를 거꾸로 읽은, '교회에 안 나가는 기독교인'들을 지칭하는 신…
  • 11월 한복협 월례회가 진행되고 있다. ©장지동 기자

    '온라인 예배' 수요 증가... 교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한국복음주의협의회(최이우 회장, 이하 한복협)가 11일 아침 서울 종로구 소재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의 목회 방향'이라는 주제로 월례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
  • 박영선 목사 ©남포교회 유튜브 캡쳐

    박영선 목사가 설명하는 '구원의 의미'

    남포교회 원로 박영선 목사가 11일 유튜브 채널 '잘 믿고 잘 사는 법'(잘잘법)에 출연해 '구원의 의미를 바로 알면 신앙생활의 목표가 뚜렷해집니다'라는 주제로 나누었다. 박 목사는 "기독교는 도를 닦는 종교가 아니라 구원의…
  • 지난 2020년 3, 4월 사랑제일교회는 박원순 전 시장의 집회금지명령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렸다. 당시 서울시 측은 방역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정작 단속을 위해 나온 공무원들과 경찰관들조차 거리 두기를 지키지 않았다.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전원, 감염병예방법 위반 ‘무죄’

    집회금지명령을 위반해 예배를 드렸다는 이유로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 관련자 전원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는 코로나19 방역을 명분으로 한 예배 자유 침해 사건들에 대한 중요한 …
  • ⓒPixabay

    美 기독교인 89% "교회 건물은 초월적인 공간"

    대부분의 미국 성인들은 교회 건물을 평화의 느낌과 하나님과의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초월적인 공간으로 생각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자칭 기독교인을 포함해 대다수는 초월적이라고 여기는 공간을 정기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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