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아이비리그 학자나 대형교회 목사보다 더 필요한 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제17회 전국수련회가 23일 대전 침례신학대학교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해방·분단 70년, 선교 130년 이후 한국교회의 미래를 모색한다'를 주제로 열고 있다. 북한, 주민들 돕던 김국기 목사 등에 '무기징역'
북한이 억류 중인 김국기 목사 등 2인에 대해 23일(현지시간) 무기노동교화형(우리의 무기징역형에 해당)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즉각 입장을 발표하고 이들에 대한 즉각 송환을 촉구했다. 통일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 “‘나는 믿는다, 고로 옳다’는 궤변… 교인 아닌 증인 돼야”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강독 세미나: 하나님의 아들의 순종(KD §59)'이 22일 오후 서울 창천동 하.나.의.교회에서 개최됐다. 남대문교회, '우리나라 첫 공식 주일예배 130주년' 기념예배
1885년 6월 20일, 우리나라 첫 상주선교사인 알렌(1858~1932)이 제중원에서 미국 북장로회 제1호 임명 한국 선교사인 헤론 가족의 입국을 환영하는 저녁식사 후 주일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130년이 지난 지금, 한국에서는 약 6만 교회… 신바람 낙도선교회 예수사랑으로 집 짓고...예수사랑으로 수리하고
"낙도를 다니다 보니 주민들이 사는 집이 형편없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당장 내려앉을 것 같은 지붕하며 검게 변한 벽지 등은 주민들의 삶을 더욱 피폐하게 만들었습니다. 낙도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주민… CMM 앨범 'The Message' 시리즈 잔잔한 반향… 이번엔 윤형빈·브라이언 참여
'인기 가수들이 전하는 사랑 이야기'를 표방한 'The Message' 앨범 시리즈가 잔잔한 반향을 얻고 있다. 권인하·손승연·신보라·모노웨이브 등이 참여한 첫 앨범에 이어, 가수 알리와 한수지, 태연(쉬즈), 신효선 등이 한 곡씩 담당… [북한선교 보고] 숨길 수 없는 믿음
북한에는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이 공식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김일성에 의해 기독교가 말살된 후, 공개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대표적 종교가 기독교다. 북한은 1945년 이래 의도적으로 기독교에 대해 제한하고 탄압하다, 1954… 목발 짚고 1만km 이동해 탈북 성공 "하나님 저를 구해주세요"...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
지난 5월 26일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고발했다. 1990년대 북한에 김씨 가문 세습정권의 무능함으로 흔히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극심한 기근이 발생한 … 전광훈 목사 “메르스보다 죄를 더 두려워하자는 의미”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 원장, 예장 대신 총회장)가 자신의 지난 7일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 설교 내용 중 '메르스' 관련 언급이 논란이 된 것과 관련, "진의를 오해한 것"이라고 했다. 대구경찰청, 퀴어축제 퍼레이드 장소 불허
대구경찰청이 최근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신청한 32곳의 집회·시위 중 8곳만 허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조직위 측이 7월 4일로 계획했던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는 사실상 무산됐다. 대구경찰청은 보수단체와… 여배우 비방·협박글 SNS 게재 40대 전도사에 ‘실형’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29) 씨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접근할 길이 없다며 비방·협박하는 글을 트위터에 290차례나 올린 40대 전도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5년 제 3회 GSM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
전 세계 65개국의 선교사역을 지원하는 GSM 선한목자선교회(대표 황선규 선교사 Good Shepherd Mission. 이하 GSM) 오는 7월 26일(주일)부터 8월 4일(화)까지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2015년 세계선교대회 및 선교사 가족수양회를 개최한다. … 한국 메르스 확산 우려 동성애 축제 개막식, 현장 참가자 없이 생중계로
동성애자 축제 개막식이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 진행된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조직위 측은 "조직위는 축제 개최에 있어서 언제… 서울 동성애 축제, 메르스 우려로 현장 참가자 없이 개막
동성애자 축제 개막식이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온라인 생중계’로 대체 진행된다.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조직위 측은 “조직위는 축제 개최에 있어서… 황수원 목사 “박원순 시장, 동성애 인정한 것 아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상임대표인 황수원 목사(한장총 대표회장)가 8일 대책위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성애를 인정하기 때문에 집회(퀴어문화축제)를 허락한 게 아니라 (서울광장 사용에 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