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 주는 요인 2위 '비전'... 1위는?
교회 담임목사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설교와 비전 등이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얼마 전 발표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의 '2023 한국인의 종교생활과 신앙의식 조사'의 주요 결과를 26일 …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결정 환영… 법 자체가 수치였다”
일명 '김여정 하명법'으로 불리던 대북전단금지법(남북관계발전법)에 대해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26일 위헌 결정을 내렸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이에 환영을 표하고 해당 법에 대해 "대한민국… 목회자 66% "내 자녀, 목회자 자녀여서 상처받는 것 같다"
목회자 3명 중 2명은 자신의 자녀가 목회자 자녀라는 신분 때문에 교회 생활에서 또는 교인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목회자 총 479명이 참여한 가… 총신대 신대원 여동문회 “108회 합동 총회는 죽었다”
예장 합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총회회관 앞에서 '여자 강도사 허용 취소 항의 팻말시위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에서는… “‘각자도생’ 신앙 생태계, ‘외로운 크리스천’ 늘고 있다”
'교회 리빌딩', '외로운 크리스천', 'OTT 크리스천'. <한국교회 트렌드 2024>가 현 시점에서 한국의 교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흐름으로 꼽은 키워드들이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 <한국교회 트렌드 2023>를 내놓으며 코로나19 직후 … 가슴팍 말씀의 능력과 불사조의 영웅들(2)
여호수아 장군이 죽자, 이스라엘 민족은 지도자 없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가나안 부족과 혼인하여 장가가고 시집가며 며느리를 얻고 사위를 얻는 등 가나안 족속에 동화되었다. 가나안의 풍요로운 물질과 우상들을 섬기며 타… 김의식 총회장 "치유와 화해로 땅끝까지 복음 전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8회 김의식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24일 오후 김 총회장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치유하는교회에서 진행됐다. 황진웅 장로(영등포노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인도한 예배에선 이영석 목사(…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 김의식 통합 총회장, 첫 행보는 ‘반기독교 악법 철폐’
예장 통합 김의식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사립학교법 등 반기독교적 악법들에 대한 분명한 반대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으로 제108회기를 시작했다. 임원회는 25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무…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원로 추대 및 주경훈 목사 담임 청빙
오륜교회가 김은호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꿈이있는미래(꿈미) 소장 주경훈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했다. 이 교회는 24일 주일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김 목사에 대한 원로(설립)목사 추대 및 예우 안건 투표 결과 … 이찬수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래 갖고 안 된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가 24일 '교만이 가져다 준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분당우리교회가 교만하지 않고, 거룩과 성숙을 꿈꾸고 영적인 교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이찬수 목사는 "지금 교회적… 한기총 “WCC와 WEA 철저 배척”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25일 '신앙적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지금까지 한기총을 사랑하시고 아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기총의 정체성에 관하여 의문을 … 고신, 로잔 대회 참여...내년 3월 입장 발표 전까지 유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예장 고신 제73회 정기총회에서 미래정책연구위원 손현보 목사가 청원한 'SFC(학생신앙운동) 폐지 청원의 건' 관련 보고서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70여 년간 학원복음화운동을 펼쳐온 SFC를 폐지하… 합동 정년 75세 연장, 올해도 부결… “후배들 ‘길막’ 말자”
합동측의 단골 이슈인 '목사 장로 정년 연장의 건'은 올해도 부결됐다.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 중인 예장 합동 제108회기 총회 넷째 날 오전 회무에서 총대들은 8개 노회에서 헌의한 '목사·장로의 정년을 만 75세(기존 만 70세)… 김의식 총회장, 명성교회 논란에..."죄 없는 자가 돌로 쳐야"
지난 19일부터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렸던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가 회무를 마치고 21일 오전 폐회했다. 특히 '하나님의 복을 이어가라'(베드로전서 3:8~9)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의식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또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