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스캇 브래너의 지난 8년, 그리고 ‘레위지파’
노란 머리에 푸른 눈동자. 분명 익숙한 모습은 아니었는데 왠지 낯설다는 느낌은 덜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난 일이다. 하지만 가슴 속엔 또렷이 남아 있다. 건반을 치며 예배를 인도했던 스캇 브래너 예장 고신 수도남노회, 이동현 목사 "면직 및 수찬정지"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 목사가 소속 노회에서 면직 처리됐다. 25일 열린 예장 고신 수도남노회 24회기 제1차 임시노회에서 노회원들은 토론 후 이 목사에 대해 목사 면직과 무기한 수찬정지 안건을 제출했고, 만장일치… 1년만에 2만 명 감소한 예장 통합, 대부분 '다음 세대'
예장 통합 총회 전체 교인 수(등록교인 기준)가 지난해에 비해 2만여 명 감소했다는 통계가 발표된 가운데, 감소자들 중 77%가 어린이·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헌신했던 대학생 K군이 당회에 불만을 품은 이유
대학 입학시험을 앞두고 스트레스가 심했던 고등학교 3학년 K군. 친구의 소개로 다니게 된 A교회는 성도 500명 정도로, K군 또래의 젊은이들이 제법 많았다. 처음엔 어색했지만 교회는 K군이 잠시 성경에서 가장 긴 ‘시편’, 과연 어떤 순서로 배열됐나?
성경 전체를 통틀어 가장 긴 책이 바로 시편이다. 총 150편으로 편집돼 있으며, 단 두 절에 불과한 117편부터 무려 176절인 119편까지 그 구성도 다양하다. 저자는 70편 이상을 쓴 다윗을 비롯해 솔 “복음은 ‘굿 뉴스’인데, 지금은 부정적 믿음이 팽배”
한국교회 목회자 초청 '아시아 리더스 서밋 2016(Asia Leaders Summit, 이하 ALS)' 세미나가 22일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사회봉사관 컨벤션홀에서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 총신대 동성애 옹호 동아리 '깡총깡총' 학교로부터 고소 당해
최근 예장합동 총회 측 인터넷 신문인 크리스천포커스(대표 송삼용)에 따르면,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가 지난 6.11 시청 앞 퀴어축제 때 총신대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들고 행진한 자를 조사해 본 결과 학교 학생이 아닌 … 흑인 찬양 사역자 조셉, ‘너목보’에서 존박과 듀엣 선보여
한국을 사랑하는 찬양 버스킹(길거리 공연)으로 유명한 흑인 찬양사역자 조셉 붓소(Joseph Butso, 한글명 최준섭)가 '오하이오주립대 한국어학과 11학번 최준섭'이라는 이름으로 예능 프로그램 '너 ‘민주화운동 헌신’ 박형규 목사 94세로 소천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박형규 목사가 18일 오후 5시 30분경 94세로 자택에서 했다. 1923년생인 박형규 목사는 지난 1960년 4·19 혁명 당시부터 독재정권에 저항한 후 1960-1970년대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사랑의교회, 가장 큰 ‘지하층 교회’로 기네스북 등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세계에서 가장 큰 '지하 교회'(The largest underground church)로 기네스북에 최근 등재됐다. CTS 감경철 회장, 횡령 혐의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이 안동개발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교단 유치부 담당 교역자로만 30년 근속한 전도사에 ‘표창’
한 교회학교에서 유치부 담당 교역자로만 30년 근속한 전도사에 대해, 교단(예장 통합) 차원에서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태권도 김소희 금메달, 기도하고 응원해준 ‘가족과 스승, 동료들…’
온갖 부상 속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 김소희 선수(기독신우회 일원) 뒤에는 끝까지 응원과 기도를 아끼지 않은 스승과 동료, 가족들이 있었다. 총무 후보들이 답한 ‘기장의 교세가 급감한 이유’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 이하 기장) 제101회 총회 선거 후보자 '서울·강원·제주권' 공청회가 18일 서울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지혜로운 부부싸움의 5가지 원칙
사단은 '의사소통(대화), 친밀감, 재정' 이 세 가지 면에서, 당신의 결혼 생활을 분열시키려고 공격한다. 특히, 사단은 의사소통(대화)를 이용해 다른 두 가지 면에서의 불화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