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가나안 성도’ 현상의 책임, 교회인가 떠나는 자인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주최한 '평신도의 교회선택과 교회 생활 만족도에 대한 조사연구 세미나'가 25일 오후 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교인들이 교회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요인과 '… 박종호 간암 완치…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
'하나님의 은혜'라는 곡으로 잘 알려진 성악가 박종호 장로가 간암 이후 자신의 근황을 지난 18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라며… 한국 청소년 “복음화율 3.8%…‘미전도 종족’”
"우리나라 청소년 숫자가 약 200만 명인데, 그 중 7만6천 명, 그러니까 3.8% 정도만 예수를 믿는다고 합니다. 선교학에서 보통 복음화율이 3%대 이하면 미전 찬송 ‘마귀들과 싸울지라’를 ‘박근혜와 싸울지라’로 개사?
한국교회언론회에서 23일 '시대적 부정적 상황을 찬송으로 개사한 것은 추악한 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성범죄자 등 예장 합동 소속 목사 될 수 없다”
앞으로 성추행, 특수절도 등 강력범죄자는 예장 합동 측(총회장 김선규 목사) 목사가 될 수 없다고 기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전도와 정착은 비행기 두 날개, 하나만 있다면 의미가 없어"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보내주신 새신자를 교회에 정착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신실한 백성으로 양육할 수 있을까?" 전도하는 목회자라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새신자, 세상의 말 아닌 ‘원초적 복음’ 듣길 원한다”
예장 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 총회전도법인국이 '새신자 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21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제101회기 총회전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주기… “영원히 살 길을 선택할 것”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거목, 여야간 화합과 일치를 이뤄낸 지도자로 평가 받는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11월 22일 서거 1주기를 맞았다. 홍정길 목사 “박 대통령, 하야가 최선”
홍정길 목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이사장)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하야가 최선"이라고 공개 요구했다. 한국교회 기도에서 배울 점 2가지… 첫째 ‘구체성’, 둘째는?
지난 17일 미국 유명 기독교단체 복음연합(The Gospel Coalition)은 기도에 관해 한국교회로부터 배워야 할 2가지 자세를 소개했다. 장신대, ‘시국’ 관련 글 게시판에 올린 김철홍 교수 징계 검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교수)에서 18일 "최근 본교 홈페이지 일반게시판의 게시글과 관련하여, 본 대학교는 현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본 대학교의 정관과 관련 규정에 위배되는지 여부 유기성 목사 “영성일기 그만 쓰라는 말 듣지만…”
위지엠(With Jesus Ministry) 대표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15일 밤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린 '예수님과 함께하는 영성일기의 밤' 주제 '2016 위드 지저스 데이'(With Jesus Day)에서 '영성일기를 배우 故 김자옥 2주기… 그녀의 굴곡진 삶과 끝내 갖게된 신앙
개그우먼 이성미는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에서 故 김자옥을 언급하며 "어느 날 그녀의 빈자리가 생겼고,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동호 목사 “평화시위 전통 깨지지 않았으면”… 19일 촛불집회 참가 예고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15일 SNS를 통해 "두 주간이나 토요일마다 외국과 지방에 있어서 나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토요일엔 (촛불집회에) 아내와 함께 나가봐야겠다"며 "어렵게 자리잡 예장 통합 산하 7개 신학대 교수 156명, 시국선언 발표
장신대 등 예장 통합 산하 7개 신학대학교 교수들 156명이 10일 '시국에 대한 우리의 참회와 선언'을 발표했다.